나의 생일을, 맞이해서 말입니다
딸하고 아들이
제안을 했읍니다
아빠차가 오래 되었고..
아빠 생일선물로, 아빠차를 사 주겠다라는
제안 이었드랬지요.
저는 수락을 했읍니다
그러케 한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라는 것이었지요
집사람의 태도에, 제동이 걸린 것입니다
애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차를 받을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건 뭐냐고요 머냐고요........
애들은 사 주겠다라는, 제안을 했는데..
집사람이 반대를 해서
생일선물을 차를 사주는 대신에..
가족식사로 막을 내린 것이지요.
한편으로는
무척이나 집사람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터라고요
애들한테 받을거, 당당하게 받고..
또 그만큼 해 주면, 되는거 아니겠읍니까,,,
딸은 교직에 있고요
사위또한 교직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부교사라는 얘기입지요.
아들은 공직생활, 15년차에 있구요
물론 공직생활이라, 빠듯한 것은 있겠지요
하지만...
애들이 큰 맘을 먹고, 부모에게 제안을 했는데..
집사람이 이것을, 단숨에 거절을 하다니요..
경제적으로 힘이 없는
나의 생각은, 쬐끔 슬프더라고요.
애들이 해 준다는 것인데......
그냥 아무소리 말고, 받으면 될 것이고..
애들이 필요로 할때
도와줄수 있다면, 도와주면 될거 아닙니까..
정말이지 요즘은
그런 저런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왠지 슬프다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 혼자만 일까요..
집사람이 사 주겠답니다
집사람이 사 주는 것하고..
애들이 사 주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요즘 저는 힘이 없읍니다
모든 경제력이
집사람한테 있다는 뜻 이지요
집사람의 처분만 바라보는
저의 입장이, 가끔은 겁나게 거시기합니다...
산다는것이..쩝쩝쩝~~!!!!
첫댓글
산사나이님~
글제목처럼 생각이라는 걸 해보니
이런 글도 쓸 수 있는 자식들과 옆지기와
함께 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값을 매길 수
없을만큼 행복이 물씬 거리는 듯 보이네요.
그냥, 그런가 싶다 하다보면 또 좋은 소식이
있겠거니 하고 넉넉하게 맘 편히 잡수세요, 하하
얼릉 힘내시라고 첫번째로 추천(推薦) 꾸욱~!!., ^&^
ㅎㅎㅎㅎᆢ
추천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긍정적인 말씀에
이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나역시도 진작에 경제권과 주도권은 집사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운하시겠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부인 께서 차를 사주신다면
자녀 분들이 가만히 있겠나요?
차대신 두둑한 보너스 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까요 ᆢㅎ
희망적인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경차(모닝) 20년째 타는데 사실 지하주차장에서 잠자고 1년에 3천km도 못 타서
자동차보험료 낸 것에서 20여만원을 되돌려 받습니다(거리 특약을 들었거든요).
아들이 경차(신모델 모닝이나 현대 캐스퍼) 새 것으로 사주겠다고 하는데
제가 고개를 저었습니다.
지금 타는 차 20년차지만 아직 15만km도 못 탔고, 아직도 바퀴가 썽썽해서 잘 굴러 가는데
굳이 바꿀 필요를 모르겠더라구요.
우리집은 아들이 생필품 중에서 공산품(생활에 필요한 비누 샴푸 린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칫솔 치약 등등) 과
먹거리(제철마다 과일, 견과류, 쌀, 잡곡, 라면), 아내와 나의 건강보조식품(녹용홍삼보, 비타민, 오메가3)은
10년 넘게 사 주는데 택배가 하나 올 때마다 아들 돈 들어간다고 궁시렁대는 아내 엉덩짝을 발로 냅다 차고 싶지만
참는 날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여자는 다 그러려니 이해하고 사는 수 밖에 없더라구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러려니 ᆢ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ᆢㅎ
잘 알겠읍니다
제
생일 3월5일
와이프랑 간단 점심으로 대신함니다
선물도 생략하고
가볍게 보냄니다
저도 ᆢ
항상 식사하고 간단하게 하는데요
이번에는 좀 다르게 애들이
제안을 해서 ᆢ
요로꼬롬 일이 꼬이고
말았읍니다
오늘이 생일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빠의 생일을 맞아
차를 선물한다는 아드님 정말 장하네요
저도 3.1일이 생일이었습니다
ㅎㅎㅎ ᆢ
오늘이 생일은 아니구요
지나갔어요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언제인가 산사나님 지인분의 제너시스 차량이 좋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자녀들의 차제안은 물론 제너시스겠지요
아내분의 반대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자녀분들의 아버지 생각하는 큰마음만 받으시고 위안을 삼으십시요
저역시 아들하나 아무런 선물도 원하지않습니다
그저 서로 건강하는 귀한 선물만 있으면 됩니다~~
어서오십시요
애구구~~!
지금은 제너시스 쳐다볼
입장이 아닙니다ᆢ
저는 RV차량을 원하거든요 ᆢㅎ
그 돈이 그 돈이 아닐까요 ㅎㅎ 자녀 분들이 차를
선물하면 그 만큼 부인이 자녀분들께 채워 주면
서로 서로 모두 모두 행복할 것을 에휴
식구라도 성향이 다르니 행동도
다르고 그래도 그 성향에 맞춰 살아가는
부부야 말로 천생 연분이겠지요 행복하세요~ 산님
제말이요 ᆢ
애들이 생일선물로 사주면
주위에있는 지인들한테도
말하기가 조찮아요
저의 가오도 세워주고 말입니다
정말로 ᆢ
안따까움이 ᆢㅎ
그러하옵니다
그냥 뚜벅이 생활 추천합니다.
음주 할 필요가 없고, 운동 되고
사람 만나고 일 석 이조 입니다
뚜벅이생활 ᆢ
좋은거같읍니다 ᆢㅎ
자녀분에겐 나중에
더 좋은 걸 받으시면 되고
아내분표 차도 좋을 것같아요.
저만의 생각일 지는 모르지만
자식보다는 배우자의 돈이 더 만만하네요.
내릿사랑때문인지.
내릿사랑 ᆢ
집사람이 그러하옵니다
애들은 살아갈 날이 창창하고
가능성도 있지만 ᆢ
저는 애들보다는 우선순위가
집사람이 먼저입니다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