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HR 분야 중 특히 채용 담당자로 성장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 본사 채용팀에서 1년 계약직 경력 쌓은 상태입니다.
근데 오늘 외국계 서치펌 헤드헌터 포지션 면접 보고나서 당일 최종합격하였는데 출퇴근 거리가 1시간 반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서치펌 헤드헌터로 근무하는게 제가 원하는 HR 커리어에 맞는 부분인지 그리고 인하우스 계약직 리크루터로 근무하다가 굳이 서치펌 헤드헌터로 근무할 필요성이 있는지 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락싸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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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희망하는 커리어가 인하우스 리크루터인데
서치펌 간다는 자체가 아예 방향이 다르다는 말씀이시죠??
@신길동유망주 솔직히 인하우스 리크루터로 성장하길 원하지만 요즘 취업이 어렵고 특히 HR 쪽이 경쟁률이 치열하니 외국계 서치펌 경력이라도 쌓아서 나중에 인하우스 리크루터로 가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신길동유망주 결론적으로 이제는 채용 담당자로서 전문성을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다는 말씀이시군요...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