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시티가 프리미어쉽으로 승격 한뒤에 4전 2승 2무로 버밍엄 시티가 우세 하며 아스톤 빌라는 이번에야 말로 이길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참고로 지난 시즌에 빌라 파크에서 경기 종료 1분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가 앞섰으나 하필 당시 버밍엄 시티 스트라이커였던 스턴 존 (현 코벤트리 시티) 이 동점을 만들어 버렸고 2년전 빌라 파크에서는 디온 더블린 (현 레스터 시티)이 로비 세비지에게 박치기를 해서 퇴장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번 버밍엄 더비는 아스톤 빌라가 승리 할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는 홈에서 첼시하고 리버풀을 동점으로 끝나게 했으며 홈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리그 순위에서 UEFA 컵 자리인 6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번 여름에 별로 쓰지는 않았으나 지금 성적은 무지하게 좋습니다.
그들에게는 프리킥 솜씨가 좋은 솔라노와 득점포 앙헬이 있으므로 문제 없습니다.
반면 버밍엄 시티는... 이번 여름에 돈만 많이 썼지 실제로 그들의 성적은 강등권하고 헤딩 직전 입니다.
그들은 이번 시즌에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만을 이겼지 그외는 무승부 또는 패배 했습니다.
하지만 2년 연속 버밍엄 시티가 아스톤 빌라를 압도 했으므로 이번에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일이죠.
특히 로비 세비지가 어떤 사고를 칠지 지켜봐야죠.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뭐라 해도 드와이트 요크 입니다.
드와이트 요크가 아스톤 빌라 선수 였으나 라이벌 팀인 버밍엄 시티 소속 선수가 되어서 빌라 팬들 대부분이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잉글랜드에서 사신다니..으아 나도 언제 해외여행 가보나...
와 ~ 정말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