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신가요둥?
후추오늘 학교 못갔습니다둥 -_-;
왜냐구요둥?? 머..먹은거 다 체했거든요둥 -_-;;
어무이께서 만들어주신 닭죽을 혼자 맛나게 먹구
컴터를 했더니 배가 살살아프더군요둥? 소화제를먹어도
너무 아파서 부모님을 깨울려고 가다가 장실에서 다 토했다는둥-_-;;
단단히 아팠나 봅니다둥. 부모님께서 주무시다 깜짝놀래셔서
양손, 양발까지 다따시구 약까지 먹었는데... 오늘 학교 아파서
못갔습니다-ㅁ-;; 채한거가지고 학교안가는게 창피하긴했지만
정말 이상하게 하루종일 아파더군요둥;; 흑... 비러머글 닭죽이닷둥!...
[알고보니 그닭죽이 지난주에 만드시고 버리실려던 닭죽이라는;;; -_-;]
아. 그리구~~ 드...드디어 후추가 몇주동안 바라고바라던
애니메이션들이 도착했습니다둥 ㅜ.ㅡ
아 조아라둥~ (^ㅁ^)/~!~!~!~!
사실 보낸지 1주일안에 온다구 했는데 1주일이 지나도 안와서
굉장히 애가 탓거든요둥?
알고보니 편지함에 편지가 6일동안이냐 고이 모셔있더군요둥 -_-;
어무이가 잠근상태에서 편지함에 열쇠를 넣으셔서 못찻았다는둥;;
오늘 편지가지구 우체국가져와서 찾아왔는데둥...
뭐있냐구요둥? 비..비밀입니다둥 -_-;;[x피x 하구 그x가x라x영x등등..;;]
아아...드디어 인생만족도가 34%에서 153%으로둥!! [언제세봤냐?-_-;;]
지금 글을쓰면서 생각해보는건데요둥...
음... 사람들이 제 글을 읽거나 저와 대화하면서 저를 어떻게
느낄가 지금 굉장히 궁금하네요둥 -_-;; 지금 카페에서 활동한지 거의
1년되가는것 같은데... 여러분은 저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둥?
각자 저에대해서 한마디씩 얘기 해줘보세요둥.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느라면요둥...
머피의 법칙이란 책을 읽는데 어떤사람이 "남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말아라. 남들은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서 난리다"
라는 문구를 보구 갑자기 궁금해져서요...-_-; 좋은 문구죠?
아아 이야기가 딴데루 샜네 -_-;;
날이 갈수록 잠답의 길이가 늘어져만 갑니다-_-; 좋은 징조일까요둥?
다 건강히 잘지내시구요오~ 아하스형? 우리 시간나면 언제 만날까?
가람형이 형좀 만나서 뭐좀 먹이랜다[푸..푸훗;;] 살마니 빠진것 같다구...[푸..
우우우웃...;;] 약속 잡아봐앗! 맛나는것 먹여주지 흐흐흐[;;]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ㅠ.ㅜ
그을적 -_-; 후추오늘 학교못갔다는;; 아... 먹은것 체했나봐여[그외에 잡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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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ㅁ; 저도 좀 줘요!
음..."가람맛죽차" 가 생각나는 이유는..무엇일까..;;(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