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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름 동호회 봉오동 전투 ㅡ할 말이 더 많다
찐빵 추천 2 조회 619 19.08.13 16:5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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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3 17:13

    첫댓글 시도
    수필도
    액자소설도
    아니라
    영화를 즐기는 것
    때론 선구자님들 치열한 삶의 현장을
    조금 윤리적으로 애써 불쌍한 마음 정도였지만 위에 글을 통해
    속도력도
    아해력
    환경설정
    낯설게하기
    내 마음 보여주기
    하나 모자람이 없었다

    영화를
    해설을
    친철한 배려

    와우 기적입니다

    무더위가 덕분에 정신이 맑아지고
    한우를
    장어를
    먹었는것 보다
    글쓰임 더 맛납니다

    에고
    내려 놓으시면 아니됩니다

    고맙습니다

  • 19.08.13 17:15

    발견
    글님이 계시는 한
    저는 매주 영화를.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8.13 17:17

    첫번째 댓글 첫사랑 같아 좋아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다음 영화방에서 만나요~~~^^

  • 19.08.13 18:08

    영화의 내용을 잘 설명해주셨고
    일본과 한국의 관계와
    우리의 대처할 바에 대해서도
    잘 짚어주셨네요~
    잘 새기고 마음을다져봅니다~

    꼭 봐야겠어요~~

  • 작성자 19.08.13 18:06

    아이고 반갑습니다 ㅡ꼭
    보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 19.08.13 18:19

    6시간에 걸리어 후기가 탄생 한다니
    영화 감상 후에 따르는 감동도 있지만 후기 글에도 감동을 함께 합니다.
    어제의 잔혹한 여파로
    오늘은 빨간색이 싫어 지기도 한 날이었습니다.당분간 빨간색은 피하려 합니다 ^^

  • 작성자 19.08.13 18:35

    댓글 자주 달아 상 줄만 합니다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 19.08.13 18:37

    후기를 부지런히 올리면 노화방지와 뇌활동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따라서 치매를 늦출 수 있습니다..더욱 왕성한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담 영화모임에 뵙겠습니다..꾸벅~~

  • 작성자 19.08.13 20:35

    재능기부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 19.08.13 19:04

    형님 최고 ㅎㅎ
    가끔씩 형님의영화방 후기글 보면서 참으로 인물이시란걸 매번 느낍니다
    그런데 함께하지 못한다는게 그것이 저를 서글프게 하기도 합니다
    모찐 울행님~~~ ㅎ

  • 작성자 19.08.13 20:38

    방장님과 영방에서 한 잔 하는
    그 날을 학수고대해봅니다
    ㅡ말 많은 삶방 운영하시는 방장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ㅡ

  • 19.08.13 20:03

    어제의 영화의 장면이 스쳐 지나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8.13 20:39

    요새 얼굴이 수척해진 것 같습니다 ㅡ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 19.08.13 20:50

    읽는 것도 한참이라 느꼈는데, 장문의 후기글로 영화방을 빛내주셨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9.08.13 20:53

    아이고 선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조용하지만 선배님 역할을 다 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ㅡ

  • 19.08.13 21:27

    이제야 왔습니다. 형님의 후기 읽으러...ㅎㅎ
    아! 후기란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저는 절대 흉내도 못낼것임에 부끄럽네요.. 대단하십니다.
    너무도 잘 정돈된 글귀와 내용들이 틀림없이 공감대를 형성하는데도.. 무어라 할말을 잊게 되는군요..
    주눅 들었나?..
    어쨌거나 들어온김에 못본분들을 위해 저도 한마디..
    "봉오동 전투"는 상영내내 몰입할수 있는 영화이고,
    일본군이 치떨리는 잔혹함/나라위해 초개같이 목숨을 던지는 희생/전쟁중에 피어나는 휴머니즘/
    대부분 민초들로 이루어진 독립군,동족사랑, 나라사랑,태극기사랑.. 을 생각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한번쯤 시간나면 다시 보고푼 영화이기도 하네요

  • 작성자 19.08.13 22:05

    아이고 부끄럽네요
    과찬에 거시기합니다
    일행에 즐거움을 알려준 형님에게
    감사드립니다 ㅡ자주 뵙기바랍니다
    재미있습니다 ㅡ

  • 19.08.13 21:40

    아침에 결산 급히 올리고 외출했다가
    조금전 부터 제글에 답글 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노여움 푸시시구요. ^^

    후기글을 읽는데
    제대로 숨을 쉴 수없을 정도로 숨가쁘게~
    눈동자는 또르르 또르르 굴려야했습니다.
    읽는것도 그러할진데
    글을 써내려 가는거와 어디 비할바가 있겠읍니까.

    삶방은 글 쓰시는 분들만 모인방이고~
    영화방은 눈만 발달되여 있으신 분들이 많아
    눈팅은 많이들 하십니다.

    힘들게 머리 쥐여짜며 열공 하시는
    노력에 비해 맥빠지고 서운하신 점.
    많이 이해 합니다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사료 됩니다.

    조금은... 거시기 하시겠지만~
    영화 관람하신 분들이랑
    (계속 이여집니다.~)

  • 19.08.13 21:38

    (계속 이여집니다.)
    관람하지 않은 님들이랑
    모두 찐빵님의 글을 모두 기다리고 있답니다.

    눈팅의 조회수라도 많으니
    넓은 아량(?)으로
    그 자리에 그대로 계셔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님들이 댓글을 쓰나 안쓰나
    찐빵님은 영화방에 영원한
    스타 이십니다.(꾸벅)

  • 작성자 19.08.13 22:10

    아이고 방장님 ㅡ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옵니다
    영화는 그 어느 장르와도 비교가
    안됩니다
    영화에 모든 장르가 있기때문이죠
    방장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돕겠습니다 ㅡ충성

  • 19.08.13 22:09

    여건상 영화 관람은 못했지만
    찐빵선배님의 후기글은
    늘 가슴을 파고 드네요 ~
    엄지척! 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찐빵선배님~~

  • 작성자 19.08.13 22:11

    아이고 부끄럽네요 ㅡ기회되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 19.08.13 22:37

    영화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8.13 23:02

    반갑습니다 ㅡ자주 뵙기바랍니다

  • 19.08.13 23:47

    꼭 보렵니다..

  • 작성자 19.08.14 08:18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ㅡ

  • 19.08.14 10:04

    찐빵님의
    후기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글재주도 타고 나야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마
    영화상영후 삼십분 지나면서 그마 나왔습니다
    잔혹한 장면들이 넘 마나서 맘이 쫄려
    못보고 있겠더라고요
    옛날엔 독립군 영화가 많았어도
    이렇게 잔혹하진 않았거든요?

  • 작성자 19.08.14 10:51

    아 그렇습니까 ㅡ옆에 있는 여성분들도
    좀 그런 분위기였어요
    님의 마음이 고와서겠죠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 19.08.14 12:24

    처음영화를 접할땐 유해진의 주축
    조금은 유머와 해학을 기대했습니다
    갈수록 일본군의 잔인함 마음이 답답
    사이사이 풍광은 넘 시원하지만
    그속의 전쟁의 상혼
    봉오동전투
    지금의 시대에 현명하게 대처해야하는 이유를 제시하네요
    후기야 말로 다시한번 작품을 돌아보고 다음관객들에게
    큰도움이 되지요 좋은 글 잘 일고갑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8.14 12:27

    말씀처럼 전쟁 일변도의 영화다보니
    릴레이션 쉽에 약합니다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 19.08.14 14:04

    역시 찐빵님 후기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9.08.14 14:09

    감사합니다 ㅡ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8.14 15:05

    애타도록 기다리던 댓글을 보게되네요
    허벌나게 기분 좋습니다
    요새 자주 뵙게돼 이빠이 싯데
    오라이 입니다ㅡ
    녹색칠판 때가 그립습니다 ㅡㅋㅋ
    고맙습니다

  • 19.08.14 16:34

    멋진 후기에 또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기왕에 나선것,,,,,,, 여러팬을 위해서 봉사를 더 부탁드려야 할 듯,,,,
    계속적인 감상후기글..염치 없지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푹 좀 쉬세여...

  • 작성자 19.08.14 17:06

    순례자 갑장과 한 참 기다렸는데 ㅡ
    건강하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ㅡ

  • 19.08.15 10:55

    @찐빵 공유합니다

  • 작성자 19.08.15 11:42

    @벤타반 고맙습니다 ㅡ

  • 19.08.18 10:50

    와우~~
    찐빵님 후기 good입니다.
    홍범도 장군은 1910년 한일합방후 만주에서 독립군을 이끌었으며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최대의 전과를 올렸으며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하고 1937년 카자흐스탄으로
    강제이주 당하여 집단 농장을 운영하다 1943년 76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는데 장남은 장군과 함께 싸우다 전사하고 차남은
    일본군 고문에 의하여 순국했습니다.
    장군의 묘는 카자흐스탄에 있습니다.

  • 작성자 19.08.18 14:06

    와우 댓글 하나하나가 본문보다 훨씬 끝내줍니다 ㅡ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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