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서론 ㅡ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모든 물체는 질량과,
에너지가 결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
(질량과 에너지,
시간과 공간,
총론과 각론,
거시적 미시적,
대개 이런식으로 흘러간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
전체를 아우르는 쪽으로 가다보면 , 디테일한
맛이 없고 ㅡ디테일쪽으로 가다보면 ,
전체를 놓치기 쉽다 -
따라서 , 이 영화는 양쪽을 만족시켜 잘
만든 영화다 -
글도 마찬가지다 -
글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
신변잡기와 거대담론이다-
신변잡기는 삶방에 메인테마고,
거대담론은 영화방에 해당한다 -
각자도생이고 잘 하고 있다 ;
나는 누차 언급했듯이 ,거대담론쪽이다
따라서 영화방을 사랑한다-
이 영화는 내용에 관계없이 ,시의적절한 때
제작했다 -
인생도 타이밍이다 -
영화도 마찬가지다 -
지금 우리나라는 일본때문에 매우 시끄럽다-
백가쟁명식 화두에, 배가 산으로 가고있다 -
이 영화처럼 전략과 전술이 맞물려 돌아가,
속시원하게 한방에 떨어져 나가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봉오동전투는 역사시험에도 나온다 ;
답은 무조건 독립군 최초 승리 전투다-
일본에 대한 무수한 저서중 ,국화와 칼이란
유명한 책이 있다 -
일본에 이중성과 행동패턴을 쓴 글이다 -
예의바르고 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ㅡ
용감하면서 야비하고,
아베처럼 철저히 보수적이면서도, 우리나라보다
명치유신으로, 일찍이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발전시키고,
일본에 가치와 모순을 알린 명저다-
(일본은 없다라고 외치는 전여옥과
일본은 있다라고 외치는 유재순에
책에서, 논쟁도 한 때 장안의 지가를 올리는 데 한 몫을 했다 )
나는 개인적으로 , 사업합네하고 5년동안
체류한 경험이 있다 -
실제 그들과 생활하면서 많이 체험했다 -
겸손하며 친절하고 남에게 터럭만큼도
폐끼지 않으려 하고 , 공중도덕 철저히 지키고
절약정신 투철하고,
반면에 , 야비하고 간사하고 강자에 약하고 ,
약자에는 무지막지하게 강하고
아시아를 지배하는 것도 모자라 ,
진주만 영화에서 보듯이 , 시퍼런 대낮에 미국
본토를 공격하는 가미가제도 있다-
한마디로 신ㅡ인간ㅡ동물에 영역을, 능수능란하게 넘나드는 희귀한 민족이다-
영화에서 보듯이, 전대미문의 잔혹성과
전무후무한 도륙질과 폐악질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종족들이다-
지금 우리가 그나마 이 정도가 돼서 그렇지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아시아권 정도에
수준이라면, 독도는 물론이고 아마 지금은
엄청 헤매고 있는 지 모르겠다 :@
ㅡ 본론 ㅡ
1920년 죽음의 골짜기 봉오동!
모두의 싸움 ㅡ모두의 승리 !
8월 독립군 최초 승리가 시작된다 -^
3.1운동 이후 독립군의 무장 저항운동의 거세고 , 일본군은 독립군을 섬멸하기 위해 ,
그들의 근거지인 만주의 봉오동으로 향한다-
하지만 독립군은 지형지물을 이용해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해, 대규모의 승리를
거둔다 ㅡ봉오동전투는 무장독립군이
얻어낸 최초의 대규모 승리며 ,청산리 전투
시발점이 된 전투다-
황해철 (유해진)ㅡ항일대도를 휘두르는
전설적인 독립군-
이장하 (류준열 )ㅡ비범한 사격 실력이 발 빠른
독립군분대장-
마병구 (조우진) ㅡ총과 언변으로 일본군을
상대하는 마적출신의 저격수 -
(((이상은 영화 광고포스터 카피다 )))
실제로 상기 3인이 홍범도 장군의 밀명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메인이다 -
일본과의 싸움을 그린 영화가 많다-
((유관순의 항거ㅡ말모이ㅡ군함도ㅡ암살등
영화방에서 모두 본 영화들이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
긴장과 탄성 ㅡ일본놈들이 야비함과 잔혹성에 치를 떨어야 했다 -
봉오동전투는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리트머스 시험지 역할을
하며,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고 있었다 -
단순무식하면서도 화려한 칼솜씨와 의리에
화신이며 , 실질적인 리더 황해철과
민첩하며 총도 잘 쏘고 머리가 있고
공식적인 직함이 있는 이장하,
둘다 자기역할을 다 하며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일본군과 잘 싸운다
때로는 티격태격 긴장감도 있으나,
죽음을 앞두고는 형제가 아니냐고 외치며 ,
끝까지 해피엔딩으로 유도한다 -
일본정규군 월강추격대의 신식무기와
칼과 소총의 재래식 무기와 싸움에서 ,
게임이 안 될 것같은 구도에서 ㅡ
지형지물 숙지와 정보 ㅡ죽음을 불사한
불퇴전의 싸움에서, 조금씩 일본군이 밀리며
기대치를 높여간다-
군자금을 놓고 고향으로 돌아가 잘 살아
보자며 꼬드기는 ,마적출신의 마병구를
설득시키며 임무수행을 완성한다-
모든 간난신고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
봉오동까지 적들을 유인하는 데 성공한다 -
여러갈래로 찢어진 독립군들을 일거에 합류
하는 데 성공하여 ,적들을 깨끗하게 일망타진한다:
이 영화에 눈여겨볼 점은 ,유골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자기 목숨을 초개와같이,
버린다는 점이다-
황해철이 다 담아가지 못한 유골을, 수거하는
장면에 마음이 짠했다 -
(농민도 독립군이 될 수 있다는 외침에서)
독립군이 구성과 비장함을 유추할 수 있었다 -
다만 옥에 티는,
1.ㅡ봉오동전투에 알파요 오매가는
홍범도 장군인 데 , 그에 실질적인 활략이
숨겨져 있다는 점이다-
분명히 등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ㅡ마지막
카메오 출연급으로 한 것은 불만이다-
2.ㅡ주인공 3명중 이장하 역할을 한 류준열은
훌륭한 데 ㅡ나머지 두 명은 미스케스팅
했다는 생각이 내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
3.ㅡ야외촬영이 전부이고 ㅡ전투신이
전부이다보니, 잠시 쉴 곳이 없다는 점이다-
릴레이션 쉽에 디테일이 없어 아쉽다 -
결론적으로, 최근에 본 영화에서는 백미고
군계일학였다-
엔딩부분에 유골을 날리고, 태극기 휘날리는
장면은 압권이였다 -
홍범도 장군이
((이제 시작이다는 말씀은))
청산리 전투로 이어진다는 예언이기도 하다-
ㅡ 결론 ㅡ
나는 실력에 관계없이 각 방에 글을
많이 쓴다:
영혼없는 글ㅡ내공이 없는 글ㅡ짜집기한 글을
싫어한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
마블시리즈 영화ㅡ어벤저시리즈영화들은,
영혼없는 영화에 대표주자다-
보고 눈에 즐거움은 잠깐이고, 영화관을
나올 때마다 후회막급이다-
영화는 크게 메세지 전달력ㅡ영화적재미로
나뉜다 -
이 영화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
우리는 지금 엄중한 시기에 있다 -
감정적으로 대하려면 끝이 없다-
싸우되 좀 냉정하자는 것이다-
결론을 미리 정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
운신의 폭이 적어지고ㅡ부매랑이 되어
오히려 장애가 된다-
본사 사장은 지휘부에서 전략과 전술에 힘을
모아야지 ㅡ직원과 똑같이 소총들고 설쳐본
들 별무소득이다 -
일본은 잇쇼겜메이 (일로매진)이 통하는
무서운 나라다-
우리나라는 경제력ㅡ군사력ㅡ스포츠강국 모두 10위권에 있다
일본은 세계 240여개 나라에서 경제력
3위권 ㅡ군사력 ㅡ인구 ㅡ국가면적, 모든
분야에서 우리보다 앞서는 게 ,주지의
부인할 수 없는 실체적 진실이다 -
창업보다 수성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영화에 독립군들은 우리가 이정도
길을 깔았으니ㅡ후대들이 더욱더 노력하여,
잘 하기바란다고 외치고 있는 지 모른다;
우리나라 삼성 ㅡ엘지는 소니로 대변되는
경제력에 앞선다-
20년 경기침체로 헤매고 있는 일본이,
우리를 공격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ㆍ
슬기롭게 잘 넘기자
만간에 좋은 명화를 봤다 /♡
감사합니다 ㅡ
PS ㅡ글은 쓰는 사람에 인생관 세계관 ㅡ내공
이고 살아온 역사다;
어제 방장님이 댓글 많이 달라고 부탁했다.
찐빵 글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하면서도 ,
댓글은 없다:
댓글은 삶방이 압도적이다 ~
영화방은 참 거시기하다-
나랏말싸미와 ㅡ봉오동전투는 쉬지않고 , 써도
6시간 정도 걸린다.
초고잡고ㅡ10번정도 읽으면서 오자ㅡ탈자ㅡ
맞춤법 ㅡ뛰어쓰기를 계속해서 확인한다-
눈도 칩칩하고 ㅡ이제 내려올 때가
된 것 같다 ㅡㅋㅋ
첫댓글 시도
수필도
액자소설도
아니라
영화를 즐기는 것
때론 선구자님들 치열한 삶의 현장을
조금 윤리적으로 애써 불쌍한 마음 정도였지만 위에 글을 통해
속도력도
아해력
환경설정
낯설게하기
내 마음 보여주기
하나 모자람이 없었다
영화를
해설을
친철한 배려
와우 기적입니다
무더위가 덕분에 정신이 맑아지고
한우를
장어를
먹었는것 보다
글쓰임 더 맛납니다
에고
내려 놓으시면 아니됩니다
고맙습니다
발견
글님이 계시는 한
저는 매주 영화를.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첫번째 댓글 첫사랑 같아 좋아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다음 영화방에서 만나요~~~^^
영화의 내용을 잘 설명해주셨고
일본과 한국의 관계와
우리의 대처할 바에 대해서도
잘 짚어주셨네요~
잘 새기고 마음을다져봅니다~
꼭 봐야겠어요~~
아이고 반갑습니다 ㅡ꼭
보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6시간에 걸리어 후기가 탄생 한다니
영화 감상 후에 따르는 감동도 있지만 후기 글에도 감동을 함께 합니다.
어제의 잔혹한 여파로
오늘은 빨간색이 싫어 지기도 한 날이었습니다.당분간 빨간색은 피하려 합니다 ^^
댓글 자주 달아 상 줄만 합니다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후기를 부지런히 올리면 노화방지와 뇌활동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따라서 치매를 늦출 수 있습니다..더욱 왕성한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담 영화모임에 뵙겠습니다..꾸벅~~
재능기부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형님 최고 ㅎㅎ
가끔씩 형님의영화방 후기글 보면서 참으로 인물이시란걸 매번 느낍니다
그런데 함께하지 못한다는게 그것이 저를 서글프게 하기도 합니다
모찐 울행님~~~ ㅎ
방장님과 영방에서 한 잔 하는
그 날을 학수고대해봅니다
ㅡ말 많은 삶방 운영하시는 방장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ㅡ
어제의 영화의 장면이 스쳐 지나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요새 얼굴이 수척해진 것 같습니다 ㅡ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읽는 것도 한참이라 느꼈는데, 장문의 후기글로 영화방을 빛내주셨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아이고 선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조용하지만 선배님 역할을 다 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ㅡ
이제야 왔습니다. 형님의 후기 읽으러...ㅎㅎ
아! 후기란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저는 절대 흉내도 못낼것임에 부끄럽네요.. 대단하십니다.
너무도 잘 정돈된 글귀와 내용들이 틀림없이 공감대를 형성하는데도.. 무어라 할말을 잊게 되는군요..
주눅 들었나?..
어쨌거나 들어온김에 못본분들을 위해 저도 한마디..
"봉오동 전투"는 상영내내 몰입할수 있는 영화이고,
일본군이 치떨리는 잔혹함/나라위해 초개같이 목숨을 던지는 희생/전쟁중에 피어나는 휴머니즘/
대부분 민초들로 이루어진 독립군,동족사랑, 나라사랑,태극기사랑.. 을 생각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한번쯤 시간나면 다시 보고푼 영화이기도 하네요
아이고 부끄럽네요
과찬에 거시기합니다
일행에 즐거움을 알려준 형님에게
감사드립니다 ㅡ자주 뵙기바랍니다
재미있습니다 ㅡ
아침에 결산 급히 올리고 외출했다가
조금전 부터 제글에 답글 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노여움 푸시시구요. ^^
후기글을 읽는데
제대로 숨을 쉴 수없을 정도로 숨가쁘게~
눈동자는 또르르 또르르 굴려야했습니다.
읽는것도 그러할진데
글을 써내려 가는거와 어디 비할바가 있겠읍니까.
삶방은 글 쓰시는 분들만 모인방이고~
영화방은 눈만 발달되여 있으신 분들이 많아
눈팅은 많이들 하십니다.
힘들게 머리 쥐여짜며 열공 하시는
노력에 비해 맥빠지고 서운하신 점.
많이 이해 합니다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사료 됩니다.
조금은... 거시기 하시겠지만~
영화 관람하신 분들이랑
(계속 이여집니다.~)
(계속 이여집니다.)
관람하지 않은 님들이랑
모두 찐빵님의 글을 모두 기다리고 있답니다.
눈팅의 조회수라도 많으니
넓은 아량(?)으로
그 자리에 그대로 계셔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님들이 댓글을 쓰나 안쓰나
찐빵님은 영화방에 영원한
스타 이십니다.(꾸벅)
아이고 방장님 ㅡ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옵니다
영화는 그 어느 장르와도 비교가
안됩니다
영화에 모든 장르가 있기때문이죠
방장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돕겠습니다 ㅡ충성
여건상 영화 관람은 못했지만
찐빵선배님의 후기글은
늘 가슴을 파고 드네요 ~
엄지척! 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찐빵선배님~~
아이고 부끄럽네요 ㅡ기회되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영화후기 잘 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ㅡ자주 뵙기바랍니다
꼭 보렵니다..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ㅡ
찐빵님의
후기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글재주도 타고 나야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마
영화상영후 삼십분 지나면서 그마 나왔습니다
잔혹한 장면들이 넘 마나서 맘이 쫄려
못보고 있겠더라고요
옛날엔 독립군 영화가 많았어도
이렇게 잔혹하진 않았거든요?
아 그렇습니까 ㅡ옆에 있는 여성분들도
좀 그런 분위기였어요
님의 마음이 고와서겠죠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처음영화를 접할땐 유해진의 주축
조금은 유머와 해학을 기대했습니다
갈수록 일본군의 잔인함 마음이 답답
사이사이 풍광은 넘 시원하지만
그속의 전쟁의 상혼
봉오동전투
지금의 시대에 현명하게 대처해야하는 이유를 제시하네요
후기야 말로 다시한번 작품을 돌아보고 다음관객들에게
큰도움이 되지요 좋은 글 잘 일고갑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말씀처럼 전쟁 일변도의 영화다보니
릴레이션 쉽에 약합니다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역시 찐빵님 후기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ㅡ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타도록 기다리던 댓글을 보게되네요
허벌나게 기분 좋습니다
요새 자주 뵙게돼 이빠이 싯데
오라이 입니다ㅡ
녹색칠판 때가 그립습니다 ㅡㅋㅋ
고맙습니다
멋진 후기에 또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기왕에 나선것,,,,,,, 여러팬을 위해서 봉사를 더 부탁드려야 할 듯,,,,
계속적인 감상후기글..염치 없지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푹 좀 쉬세여...
순례자 갑장과 한 참 기다렸는데 ㅡ
건강하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ㅡ
@찐빵 공유합니다
@벤타반 고맙습니다 ㅡ
와우~~
찐빵님 후기 good입니다.
홍범도 장군은 1910년 한일합방후 만주에서 독립군을 이끌었으며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최대의 전과를 올렸으며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하고 1937년 카자흐스탄으로
강제이주 당하여 집단 농장을 운영하다 1943년 76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두 아들이 있었는데 장남은 장군과 함께 싸우다 전사하고 차남은
일본군 고문에 의하여 순국했습니다.
장군의 묘는 카자흐스탄에 있습니다.
와우 댓글 하나하나가 본문보다 훨씬 끝내줍니다 ㅡ
자주자주 뵙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