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우연히 우체국을 가게 되었다우체국 직원이 보험 하나를 들어 보라고권유하길레 많은 액수도 아니고 해서생각 할시간도 없이 보험을 들었다보험이란 것을 별로 신뢰하지 못한나좋은일 한셈치고 들어 보자는 마음에조그마한것을 자동 이체로 나갈수 있도록들었는데 매년 배당금 까지 늘었다는 소식이 오곤 했다얼마전 급히 돈 쓸일이 있어 우체국에 가서빌려다 쓰니 이자도 얼마 않되고고맙다고만 생각 했다 이번일로 인해 알아보니 고액에다 병원에 가서 치료할때 마다 수백만원이 나온다니정말 고마운 보험인것 같다몇 달있으면 긴 10년을 부어야 하는데이젠 안부어도 된다고 하며 80세 까지보장을 받는다 한다 방송에서 나오는 보험은 혈압이 있어도암 보험엔 해당이 되지 않는다 한다처음엔 암 보장도 된다고 하더니 보험을 들고나니 암에는 해당이 안되고상해에만 혜택을 받는다 한다5년간 푼돈으로 들었는데 5년이 지나니3배로 보험금이 오른다 하여좋은일에 썼거니 하고 해약을 했다요즘 보험 을 방송에 나오는것은 잘못 하면 손해 보는일이 많다 나역시 믿을만한곳에 보험을 들었는데결국 뒤통수 맞은꼴~~나이가 들어도 보험이 없는사람들을 상대해서인기 탈렌트들을 내세워 끌어 드리는것을 보면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얼마전 보험에 가입했던 000보험 회사에서또보험에 가입하라는 전화를 받고사기치는 짓 그만 하라 하니 전화를 뚝 끈고그 후로는 전화가 안온다 수백만원 보험을 부었지만 지금것 건강하게살아 온것을 감사 하고 나로 인해 다른사람이타 먹었는지 몰라도 좋은일에 썼거니 하니마음이 편하다 방송에서 약 관을 얘기 하면서보험금이 인상된다는 것은 아주 작게 말 하곤 한다주로 큰 회사 이름으로 끓어 드려믿고 가입 해보니 나중에 서야 속은걸 알게 되니무서운 세상이란걸 새삼 느꼈다 보험 들때 믿을만 한곳에 보험을 드는게 안전하니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2013.6.3
Oh Pretty Woman / Roy Orb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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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보험을 몇개 퇴직하기전에 마친다고 작은걸로 들어놨었다
암 수술하고 후에 청구하였는데 알고보니 특약을 안들어서 보험금을 못 탔다는것 허탈...
보험들을땐 꼼꼼하게 따지고 잘 들어야 하며 힘들어도 반드시 특약을 넣어여 한다는것...
요즈음은 보험이 필수!
저는 5대암이고요
특수암일때도 혜택이 있던데요
보험회사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사람들께 현혹 하여 먹고도 남는게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