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30일(목) 동두천시 생연1동 4가구가 세들어 살고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주택이 소실되었다.
노부부1가정과 독거인 3가구가 거주 상태였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 명은 왼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중이다.
북부봉사관 최기환관장은 전화를 통해 "김용주 북부봉사관 차량주임이 구호품을 싣고 갈것이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고 차광미회장을 선두로 평화로 봉사원들과 함께 피해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구호품을 잘 전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봉사원들에게도 감사하다" 는 말을 전했다.
평화로봉사회(회장 차광미) 는 봉사원들과 함께 피해자들이 임시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원룸을 찾아가 적십자 구호품과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센터에서 보급해준 생필품을
전달해주며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 주었다.
평화로봉사회 1대회장이었던 임현숙봉사원은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화재, 재난은 예고없이 발생되지만 발빠르게 움직여준 공무원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평화로 봉사회 회장님과 봉사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첫댓글 차광미 회장님 봉사원님들 " 화재현장 구호품 전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평회로봉사회 차광미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화재현장에 위로와 함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