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산을 해서 성남사랑 상품권 50만원을 출생신고 하면서 받았거든요.
(성남 1년이상 거주자가 출생하면 줘요 ㅋ)
그래서 가맹점 찾아보니 한살림이나 초록마을 같은데도 되고... 근처 종합 상가 몇 군데도 되서 좋네 이러고 있었는데...
조폭이랑 연계됐네... 무슨 비자금을 만드네하는
뇌피셜이 하도 많아서 정보공개 청구를 해보았습니다.
결과 받으면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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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슉이- 복지는요 자원 분배에서 하위 계층에 자원을 더 할당해주는겁니다. 다른게 없어요 그 자원이 뭐냐에 달린거죠 근데 요즘 복지하는 자원이 많을수록 분배하는 비용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납니다. 예를 들어 의료 복지다 하면 의료 복지 공단 인력 비용이 어마 어마 해요 조단위니까요 그래서 유럽 일부 국가에서 복지를 어느 정도 통폐합해서 현찰로 그냥 지급하면 어떠냐 이런 논의도 많습니다.복지 비용이 대폭 줄고 돈을 지급하면 알아서 사용하니까요
@다슉이- 재래시장이 제일 필요한게 주차장 뭐 카드 이런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냥 손님이 제일 필요하거든요 근데 성남 지역화폐가 좋다고 기사들이 많은게 지역화폐 가맹점이 재래시장이 많아서 청년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떡뽁이 사먹는데 조스 떡뽁이 안사먹고 시장 떡볶이를 먹게 된겁니다. 그래서 재래시장 매출이 많이 늘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부룽 그런문제는 부작용이 더 많다 생각합니다.
기반시설이나 인력투자는 또 다른 일자리를 만드는거니까요.
단순히 세금 많이걷어서 돈 나눠주자보다. 일자리 창출에 방점찍는 대통령을 그래서 지지하는거구요.
@부룽 ㅋ 손님이 가기위해서 주차장은 기본 아닌가요?
님말은 어폐가 있어요.
누가 장에서 물건 많이사서 버스타고 손에들고 걸어다닙니까?
@부룽 이런 거죠.
부룽님 말대로 지역화폐가 지역경제를 살려서 다른 지역도 지역화폐를 쓰고 있다면
지역화폐가 이재명, 은수미의 독점적 성과가 될 순 없겠죠.
혹시 이재명이 지역화폐를 처음 쓰거나 대중화시킨 건가요?
그런 점이 이해가 안 되는 거죠
취지가 좋으면 주민들을 잘 설득해서 하면 되겠죠
자꾸 가시적 성과, 업적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슉이- 댓하다 보니 열받네요.
아니. 시장이 돼서 몇년이 지났는데.도시마다 다 있는 재래시장 주차장하나 안만들고선 한다는소리가 손님이 강제로 쓸수밖에 없는 지역화폐 만들어서 떡볶기 이야기나 하고있어요.
그런 사람이 무슨 저소득층위한 정책이네하고 언론에 홍비비나 왕창쓰고.
아. 진짜 시간 아까워요.
이재명 말은 콩으로 메주 쓴다 해도안 믿게 되네요.
지켜보고 주목하는 사람들이많다라는건 긍정적이네요 중고나라에서 거래 금지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