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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태극전사여,기본에 충실하라!
꿈은★ㅇI루어진다 추천 0 조회 267 06.07.09 14: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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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9 14:15

    첫댓글 히딩크가 훈련할 때 가장 충실히 했던 것은 체력훈련과 기본기라고 합니다. 백날 전술훈련해도 기본기가 부족하면 큰대회 나가서 기본기 부족한 거 다 들통나죠

  • 06.07.09 14:30

    그 히딩크가 말했죠. "한국선수들을 기본기 가르치는데서부타 시작했었고, 패스와 드리블등...기본기를 가르쳐 놓으면 소속팀에 갔다오고나선 다시 시작해야 됐다" 라고요.

  • 06.07.09 14:35

    홍명보도 말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을 위해 기본기가 아닌 전술훈련을 했고, 중,고등학교 대학, 프로팀가면 당연히 밑에서 기본기 다 연습한 줄 알고 전술훈련한다고. 결국 한국에서 기본기는 절대 가르치지 않는다고.

  • 06.07.09 14:42

    대학교에서 축구수업 들엇엇는데..그때도 간단한 볼트레핑과 몸풀기용 패싱게임이후엔 항상 2:1 패스연습과 프리킥, 센터링 연습...;;;;

  • 06.07.09 14:47

    SupErGranD!! // 그런 기본기에다가 살을 덧붙여서 경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울나라에선 안합니다. 님께서 받은 수업방식은 그렇게 하다 끝나고, 게임들어가면 다 무시됩니다. 그러니, 울나라 축구가 문제가 되져.(아약스 축구레슨을 보면 절대 그렇게 하질 않습니다)

  • 06.07.09 14:49

    저희 학교에서 훈련하는 거 대충보니까 일명 왕따로 몸풀고 보통은 2:1 패스 후 크로스 연습 많이하던데....

  • 06.07.09 14:52

    문제는 그거 따로, 실제 경기 따로가 되니 문제져...울나라 지도자들이 그 연결고리를 못찾고요, 선수들이 경기 풀어가는 방식을 지도하지를 못합니다. 어쨌건 골들어가는 것만 강요하지... ㅡ ㅜ

  • 06.07.09 14:56

    글쎄요....가끔 학교 운동장에서 다른 학교팀들이랑 경기하는 거 보면 이런 장면들 간간히 나옵니다..

  • 06.07.09 15:01

    그 학교는 좋은 학교군요^^ 그러나, 전국대항전이나 프로축구에 가면 무시되져

  • 06.07.09 15:06

    우리학교 부평고입니다..;;;

  • 06.07.09 15:38

    부평고 유명하죠 ㅋㅋ

  • 06.07.09 14:54

    근데.. 햄볶님.. 아약스 축구레슨 받아보셨음??

  • 06.07.09 15:00

    저는 테이프로 봤습니다. 코 아드리안세와 아리에 한이 쓴 원서도 봤구요. 아약스의 유소년 테이프는 축구협에서도 팝니다.

  • 06.07.09 14:58

    결국은 우리나라 시스템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능력좋은 지도자라도 우리나라 학원시스템에서는 못 버틸 겁니다.. 자질없는 지도자로 바뀔 것 같네요..

  • 06.07.09 15:01

    제 생각에는 가능성 보이는 유망주를 유학보내기 보단 열정있는 지도자를 유학보내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 06.07.09 15:03

    우리나라 학교시스템에서 유능한 지도자는 필요없습니다.. 기본기만 가르치다 대회에서 좋은성적 못내는 무능한 지도자로 바뀔 뿐입니다

  • 06.07.09 15:11

    울나라 학교체육에서 "유능한 지도자"란 전국대회 4강들어서, 선수들이 축구부가 있는 곳으로 진학하여 계속 선수생활 할수 있도록하는 능력을 뜻합니다.(당근, 기본기 같은것이 중요시될 이유가 없죠. 성적만 이 중요시 되니까요. 현재의 우리나라 실정은 초등학교때 축구시작해도 고교 졸업때는 10명 중에 8.5명이 갈 곳이 없어서 선수생활 포기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요즘 유소년 축구 활성화 그러는데 이런 사정알면 다 뻥이란거 알수 있죠)

  • 06.07.09 15:07

    전 유능이 아니라 열정있는 지도자라고 했습니다.

  • 06.07.09 15:08

    아, 예~ ㅋㅋ

  • 06.07.09 15:29

    울나라에서 열정이 없는 지도자는 없습니다. 열정이 넘 앞서서 빳다와 구타, 얼차려가 먼저 나오는 걸 봐도 알수있죠. 초,중,고, 대학, 프로로 갈수록 피라미드 형태의 선수층 구조를 갖다보니 성적만이 중시되고, 이런 상황에서 지도자도 성적과 기본기, 경기운영능력 중에 성적을 택할수 밖에 없습니다.

  • 06.07.09 15:25

    없습니다라....무슨 수로 그리 단정하는거죠? 축구계를 개혁하려면 가끔은 그런사람들도 나와줘야죠...항상 천재만 나올게 아니라...

  • 06.07.09 15:30

    글 잘 읽으세요. "열정없는" 이 아니라 "열정있는" 입니다

  • 06.07.09 15:34

    아 그렇군요..글을 잘못봤네요...;; 하지만 지맘대로 안되서 애들 패는게 열정으로 봐도 되는건가요?

  • 06.07.09 15:35

    지들딴에는 열정일수도 있죠..아예 포기했으면 때리지도 않는다, 이렇게 말하겠죠. 심지어 교육에서도 그러는데,뭐

  • 06.07.09 15:38

    흠...애초에 단어사용이 애매했나보군요..

  • 06.07.09 16:58

    마음이 앞서다 보니 애들 얼굴에 손이 먼저가는 지도자들이 많더라구요. 글고, 전부는 아니지만 학교 축구지도자들 상당수가 프로에서 쓴맛을 보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애들도 좀 거칠게 다루고요. 전반전에 한 두골 먹고, 락커룸 근처지나다보면 분위기 정말 살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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