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들으셨겠지만 올 신인 선수 중 타자 중에서 넘버2로 꼽히는 신일고의 김현수가 두산에 신고 선수로 입단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부산고의 좌완인 고병우 선수와 휘문고의 안도형 선수가 모두 두산에 입단한다고 합니다
옆집 두산은 벌써 내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우리는 대체 뭐하는 건가요?
그렇다고 내년에 쓸만한 용병이 오는 것도 아니고 우수 고교 자원들은 모두 빼앗기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건지...
그러면서도 미래에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바라는건지
원 이거 답답해서 볼수가 있어야지요
옆집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호박이 넝쿨째 들어 왔다고 난리가 났는데
우리는 손가락만 빨아야 하니
하나도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답답하기만 하네요
엘지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상훈도 그렇고 심재학도 그렇고 그렇게 엘지에 오고 싶다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기피 구단(?)으로 찍혀 가는 건 아닌지... 이게 모두 우수 신인들 데려다가 그저 그런 선수로 만든 코칭 스태프의 무능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윗분 말씀대로 훌륭한 선수 데리고 오면 뭐하남
첫댓글 유단장 경질이 내부적으로 결정되어서 스카우트 작업이 지체되는 게 아닐까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ㅠㅠ
서동환에이어 남윤희랑 김현수까지 신일얘들 다뺴가는군
남윤희 대학간다는 말이 있던데요..뭐 계약금을 5억을 달랬데나 어쨌데나... 김현수는 연대간다는 말이 있던데요..
일단 집안 문제부터 해결이 돼야 뭘 해도 할꺼 같네요
김현수 싸이에 가 보면 두산에 입단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구단분위기가 좋아야지 신인들도 오고싶은마음이 생기겠져...몇몇선수들은 아쉽게됐지만...일단 분위기부터 추수리는게 먼저일듯하네여...지금이상황에서는 그어떤 좋은선수가 온들 힘들겠져....올시즌마무리 잘하고 잘추스려서 내년시즌엔 예전처럼 LG하면 선수들이 가장 가고싶은 팀이란 명칭을 다시 찾아오길 빕니다..
엘지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상훈도 그렇고 심재학도 그렇고 그렇게 엘지에 오고 싶다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기피 구단(?)으로 찍혀 가는 건 아닌지... 이게 모두 우수 신인들 데려다가 그저 그런 선수로 만든 코칭 스태프의 무능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윗분 말씀대로 훌륭한 선수 데리고 오면 뭐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