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빠른 회복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현재 코로나에 대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는 다른 나라 보다는 매우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특히 의료보장제도는 전세계 선진국 반열에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병원들이 코로나 때문에 정신이 없는 상태이구요.
위증중 환자분들의 사망자를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의 모든 병실들이 꽉 차 있고 의사수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반환자분들이 병원에 입원치료하는것이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회원님들도 당분간 몸 관리 잘 하셔서 최대한 병원에 안 가실려고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119구급차에 일반환자분이 탑승하면
주변의 모든 병원에 진료가능한지 전화하는데 30분에서 1시간넘게 걸리고
병원에서 OK해서 가는데만 또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서울에서 대전 춘천 병원까지도 갑니다.
최근 임산부 분들께서 119구급차에서 분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문제는
의사협회가 문제입니다.
의사가 많이 부족하여 정부에서 의사수를 늘릴려고 하였는데 의사협회 때문에 얼마전에도 불발 되었구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등 돈 많이 되는 의사들만 많아지고 있어
정부에서는 이를 개선하고자 외상외과, 흉부외과등등 분배 할려고 했지만
이역시 의사협회의 파업과 언론 플레이로 무산되었습니다.
의사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몸 값이 하락하니까요.
특정집단의 이익과 언론 플레이 때문에 의료개혁이 무산되었습니다.
지금도 대한민국에는 의사수가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한 예로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의대 설립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역시 의사협회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K방역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몇자 끄적여 봅니다.
현재 정부는
오미크론 코로나가 1급 감염병으로 분류되어
감염된 환자들이 일반병실에 있어 병실이 부족하여
2급 감염병으로 낮출려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문제가 더 큽니다.
의료 민영화 입니다.
민영화 되면 맹장수술에 몇백만원씩 개인 부담 금액이 발생되는게 문제겠지요.
첫댓글 의사협회라는곳이
나라도 좌지우지
하는군요.
대한민국 얼띠기 민주주위로
힘없는놈만 죽어나가네요.
모든협회가 로비아님안되자나요 바이크를 현대삼성에서만들었다면 벌써고속도로 진입했으리라 개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