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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추억에 젖어 봅시다.
여기 있는 노래를 전부 안다면 당신은 20대가 아닙니다 ^^;
런던보이즈- 할렘 디자이어
debut de soiree- nuit de folie
헤비디 엔더 보이스 - 나우 뎃 위 파운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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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캣치- 백스트리트 오브 유어 캐딜락
씨씨캣치 - Soul Survivor
보니엠 - 해피송
Tatjana / 산타마리아 (1995)
new baccara- FANTASY BOY
goombay dance band- 엘도라도
FR David - 워드
Roby Benvenuto - Gringo
Sabrina salerno - boys
모던 토킹 - Brother louie
첫댓글 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음악인지.. ㅎ 테이프로 듣던시절 엄청난인기의곡들 ㅋㅋ 좀사는집에 전축한대잇으면 거기가서 웅장한사운드로 즐겨듣던 음악들 ㅎㅎㅎㅎ 갠적으로 모던토킹,런던보이즈,씨씨켓츠, 좋아라햇는데 ㅎㅎ 조이형님도 ㅎ
롤라장 안갔어도(나름 올바른 삶을..) 두곡 빼곤 다 아는 곡이네요.
모르는 한곡은 나미와붐붐이 리메이크 한건지 상당히 흡사하네요.
그리고 싸비 부분 한국에서 엄청 따왔나 봐요. 왜이렇게 들어 본듯한 멜로디 라인이 많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반가운 추억의 노래들이네요..ㅋㅋㅋ
80년대 댄스곡들을 듣다보니 70년대 롤라장 노래들을 듣고싶네요. 친구따라 롤라장엔 딱 1번 밖에 못 가봤는데 그 땐 왜 용기가 안났던건지...ㅋㅋㅋ
Sabrina salerno를 보니 우리나라 김완선이 참 대단했단걸 느끼게 해주네요. 김완선이 모든 면에서 한 수 위구료....
ㅋㅋㅋ 제 일화 하나 얘기할께요 때는 초4학년정도 롤라장에가서 친구들과노는데 제가 잘 못탔던때라 브레이킹을 할줄몰라서 가속하다 멈출려고 애쓰다가 "으악 으악"허둥지둥 손을 휘져었는데 때마침 앞에 묘령의 고등학생 누나의 가슴부근이였 더랬죠.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살고보자해서 그누나의 양 가슴을 움켜쥐며 겨우 멈춰새울수 있었다는 재미없는 일화였습니다 ^^
세번째 영상...헤비디 엔더 보이스 - 나우 뎃 위 파운드 러브 에서 박진영이 입고 나왔던 비닐옷이 보이네요. ㅋㅋㅋ 여기서 착안해갔듯~?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들으니깐 좋네요^^.......그런데 제목이 하나 틀린게 있네요...
FANTASTIC BOY가 아니라 FANTASY BOY(NEW BACCARA)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80년대 댄스곡이 많아서 30대 초반이신분들도 모르는 사람 많을듯..ㅎㅎ 여기 노래 다 안다면 30대 중후반 이상일듯
30대 초반이신분들은 초,중학교 다니면서 어렴풋이 들었을거구..
음..제 생각은..이 곡을 다 알려면... 30대 후반 이상이여야 할 것 같네요..
전 80년대 초딩 90년에 중딩이였음... 그렇다 보니 형누나들이 어깨에 전축매고 디스코 추는 걸 많이 지켜만 봤음..
어떻게 보면 딱 중간에 낀세대임.. 8.90년대의 선배문화와 후배문화를 동시에 간직한... 딱 중간에 낀 세대... ㅋㅋㅋ
여기 노래전체를 즐기면서 자란 세데는 30대후반이상이어야 하는건 맞습니다..다만 어렴풋이 어린나이에 들었을만한 나이대는 30초라도 들어는 봤을듯...
30대 중반이신분들도 롤라장은 다녀봤을건데요?..ㅎㅎ
ㅋㅋ 아..님...그런 의미로 말하신 거군요 ㅋㅋ 그럼 제 대답은 달라지죠 ㅎ
저 중에 한...세곡 정도만 잘 모르고.. 나머진 완전 전율을 느낄만큼 친숙한 노래임 ㅋ
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로라장 상당히 붐볐는데...ㅜㅜ
런던보이즈랑 모던토킹이 짱~ ㅋㅋㅋㅋ
나도 롤라장 일화 하나...아마 중2.3쯤 그당시 롤라장이 엄청인기였죠 학교에서 단속도 심하고..롤라장가면
은근 잘생긴 남학생이 같이타자고 하길 기대하며..하루는 너무 귀엽게생긴 남자애랑 그날3번이나 같이탔는데
알고보니 그애가 여자인거예요..왕황당...아니 난 몰라그랬다지만 그앤 치마까지입은날 남자로 착각할일도 없고
갠 뭐지..f(x) 엠버만 보면 그때 생각이 닮은것도같고..
간만에 추억에 젖다 갑니다 ^^
디스코 광풍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댄스곡들 ... 잘보고 갑니다
어릴적에 들어본 적이 있어....
중3때부터 들었던 노래들이 있으니...난..난...흑...40대 ...흑 ㅠ.ㅠ
아~~ 모르는 노래가 딱 2개뿐이넵.. 왠지 서글퍼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롤라장하고 나이트에서 많이 나오던 노래들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ㅎㅎ
박쥐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여행으로 옛 추억이 솔솔~~
다~~~~아는 노래...ㅎㅎㅎ 학창시절 고고장 에서 살다시피 한적도 있었는데...옛날 생각 납니다...ㅎㅎㅎㅎ
ㅋㅋ 중학교땐 롤러장 고등학교땐 대갈조금 컸다고 고고장.ㅋㅋㅋ아하 여자도 많이 만났는데..학교 소풍갈땐 전축은 필수였죠
아차 요즘 젊은친구들은 이런음악 들었을때 소감좀 알고싶군요..ㅎㅎ
첫번째 뮤비보고 '이태원 프리덤"이 떠오르네요 ..컨셉이 비슷하네요 ㅋㅋㅋ
uv가 인터뷰에서 런던보이즈를 보고 컨셉을 잡았다고 했죠... 저도 이태원프리덤 뮤비를 보니 자연적으로 런던보이즈가 생각나더군요.
80년중후반때 매일 듣던 노래들이네요~~~!!!!그 당시 거리에만 나가도 리어카테입에서 주구장창 나왔는데...테입이 늘어질때까지 듣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이의 터치바이터치를 젤 좋아했는데..오류가 있어서 재생이 안되네요~~~!!!! 벌써 30대를 넘어 40대~~~~~ ㅡㅡ;;; 전부 따라 불렀네요~~~!!!
런던 보이즈,조이,보니엠,엘도라도,워드,모던토킹 노래 좋아라 했는데....주로 듣던 음악이기도....감회가 새롭네요...^^
추가로 우리 가요로는 ~현이와덕이 나너좋아해 /임병수의 아이스크림사랑 ~ 짱
신대방동인가 오아시스가 죽여줬슴 ㅋㅋ
한국에서 86,87,88,89,90까지 유로댄스 절정기였지요 요때 십대 중후반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이겠지욤.. 동네만 가도 청소년들이 리어카에 불법녹음 테이프 판거 기억나는데 번화가도 마찬가지...
기억이 새롭네...그 유명햇던 라디오라마 "YETI"가 없네요
헉 노랠 다 안다...ㅡㅡ 빽판 의 추억이......ㅋ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ㅋ
저 나이 많은가 봅니다........ㅋㅋ 내 나이 맞춰 보세요. 보니엠의 해피송은 제가 초등 6학년 때 미국에서 히트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