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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영상방 30대이상만 아는 외국곡(추억의 롤라장 노래 모음)
배트잡는박쥐 추천 6 조회 1,405 11.07.17 05:1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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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음악인지.. ㅎ 테이프로 듣던시절 엄청난인기의곡들 ㅋㅋ 좀사는집에 전축한대잇으면 거기가서 웅장한사운드로 즐겨듣던 음악들 ㅎㅎㅎㅎ 갠적으로 모던토킹,런던보이즈,씨씨켓츠, 좋아라햇는데 ㅎㅎ 조이형님도 ㅎ

  • 11.07.17 05:57

    롤라장 안갔어도(나름 올바른 삶을..) 두곡 빼곤 다 아는 곡이네요.
    모르는 한곡은 나미와붐붐이 리메이크 한건지 상당히 흡사하네요.
    그리고 싸비 부분 한국에서 엄청 따왔나 봐요. 왜이렇게 들어 본듯한 멜로디 라인이 많은지...

  • 11.07.17 0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반가운 추억의 노래들이네요..ㅋㅋㅋ
    80년대 댄스곡들을 듣다보니 70년대 롤라장 노래들을 듣고싶네요. 친구따라 롤라장엔 딱 1번 밖에 못 가봤는데 그 땐 왜 용기가 안났던건지...ㅋㅋㅋ
    Sabrina salerno를 보니 우리나라 김완선이 참 대단했단걸 느끼게 해주네요. 김완선이 모든 면에서 한 수 위구료....

  • 11.07.17 08:34

    ㅋㅋㅋ 제 일화 하나 얘기할께요 때는 초4학년정도 롤라장에가서 친구들과노는데 제가 잘 못탔던때라 브레이킹을 할줄몰라서 가속하다 멈출려고 애쓰다가 "으악 으악"허둥지둥 손을 휘져었는데 때마침 앞에 묘령의 고등학생 누나의 가슴부근이였 더랬죠.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살고보자해서 그누나의 양 가슴을 움켜쥐며 겨우 멈춰새울수 있었다는 재미없는 일화였습니다 ^^

  • 11.07.17 09:16

    세번째 영상...헤비디 엔더 보이스 - 나우 뎃 위 파운드 러브 에서 박진영이 입고 나왔던 비닐옷이 보이네요. ㅋㅋㅋ 여기서 착안해갔듯~? ㅋㅋㅋㅋㅋ

  • 11.07.17 10:13

    오랜만에 들으니깐 좋네요^^.......그런데 제목이 하나 틀린게 있네요...
    FANTASTIC BOY가 아니라 FANTASY BOY(NEW BACCARA)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 11.07.17 09:38

    80년대 댄스곡이 많아서 30대 초반이신분들도 모르는 사람 많을듯..ㅎㅎ 여기 노래 다 안다면 30대 중후반 이상일듯
    30대 초반이신분들은 초,중학교 다니면서 어렴풋이 들었을거구..

  • 11.07.17 10:47

    음..제 생각은..이 곡을 다 알려면... 30대 후반 이상이여야 할 것 같네요..
    전 80년대 초딩 90년에 중딩이였음... 그렇다 보니 형누나들이 어깨에 전축매고 디스코 추는 걸 많이 지켜만 봤음..
    어떻게 보면 딱 중간에 낀세대임.. 8.90년대의 선배문화와 후배문화를 동시에 간직한... 딱 중간에 낀 세대... ㅋㅋㅋ

  • 11.07.17 12:49

    여기 노래전체를 즐기면서 자란 세데는 30대후반이상이어야 하는건 맞습니다..다만 어렴풋이 어린나이에 들었을만한 나이대는 30초라도 들어는 봤을듯...
    30대 중반이신분들도 롤라장은 다녀봤을건데요?..ㅎㅎ

  • 11.07.17 14:00

    ㅋㅋ 아..님...그런 의미로 말하신 거군요 ㅋㅋ 그럼 제 대답은 달라지죠 ㅎ
    저 중에 한...세곡 정도만 잘 모르고.. 나머진 완전 전율을 느낄만큼 친숙한 노래임 ㅋ
    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로라장 상당히 붐볐는데...ㅜㅜ

  • 11.07.17 09:38

    런던보이즈랑 모던토킹이 짱~ ㅋㅋㅋㅋ

  • 11.07.17 10:24

    나도 롤라장 일화 하나...아마 중2.3쯤 그당시 롤라장이 엄청인기였죠 학교에서 단속도 심하고..롤라장가면
    은근 잘생긴 남학생이 같이타자고 하길 기대하며..하루는 너무 귀엽게생긴 남자애랑 그날3번이나 같이탔는데
    알고보니 그애가 여자인거예요..왕황당...아니 난 몰라그랬다지만 그앤 치마까지입은날 남자로 착각할일도 없고
    갠 뭐지..f(x) 엠버만 보면 그때 생각이 닮은것도같고..

  • 11.07.17 12:39

    간만에 추억에 젖다 갑니다 ^^
    디스코 광풍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댄스곡들 ... 잘보고 갑니다

  • 11.07.17 13:03

    어릴적에 들어본 적이 있어....

  • 11.07.17 13:36

    중3때부터 들었던 노래들이 있으니...난..난...흑...40대 ...흑 ㅠ.ㅠ

  • 11.07.17 13:43

    아~~ 모르는 노래가 딱 2개뿐이넵.. 왠지 서글퍼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 11.07.17 13:44

    롤라장하고 나이트에서 많이 나오던 노래들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ㅎㅎ

  • 11.07.17 14:34

    박쥐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여행으로 옛 추억이 솔솔~~

  • 11.07.17 14:56

    다~~~~아는 노래...ㅎㅎㅎ 학창시절 고고장 에서 살다시피 한적도 있었는데...옛날 생각 납니다...ㅎㅎㅎㅎ

  • 11.07.17 15:23

    ㅋㅋ 중학교땐 롤러장 고등학교땐 대갈조금 컸다고 고고장.ㅋㅋㅋ아하 여자도 많이 만났는데..학교 소풍갈땐 전축은 필수였죠
    아차 요즘 젊은친구들은 이런음악 들었을때 소감좀 알고싶군요..ㅎㅎ

  • 11.07.17 15:58

    첫번째 뮤비보고 '이태원 프리덤"이 떠오르네요 ..컨셉이 비슷하네요 ㅋㅋㅋ

  • 11.07.17 16:07

    uv가 인터뷰에서 런던보이즈를 보고 컨셉을 잡았다고 했죠... 저도 이태원프리덤 뮤비를 보니 자연적으로 런던보이즈가 생각나더군요.

  • 11.07.17 16:10

    80년중후반때 매일 듣던 노래들이네요~~~!!!!그 당시 거리에만 나가도 리어카테입에서 주구장창 나왔는데...테입이 늘어질때까지 듣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이의 터치바이터치를 젤 좋아했는데..오류가 있어서 재생이 안되네요~~~!!!! 벌써 30대를 넘어 40대~~~~~ ㅡㅡ;;; 전부 따라 불렀네요~~~!!!

  • 런던 보이즈,조이,보니엠,엘도라도,워드,모던토킹 노래 좋아라 했는데....주로 듣던 음악이기도....감회가 새롭네요...^^

  • 11.07.17 21:46

    추가로 우리 가요로는 ~현이와덕이 나너좋아해 /임병수의 아이스크림사랑 ~ 짱
    신대방동인가 오아시스가 죽여줬슴 ㅋㅋ

  • 11.07.19 02:23

    한국에서 86,87,88,89,90까지 유로댄스 절정기였지요 요때 십대 중후반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이겠지욤.. 동네만 가도 청소년들이 리어카에 불법녹음 테이프 판거 기억나는데 번화가도 마찬가지...
    기억이 새롭네...그 유명햇던 라디오라마 "YETI"가 없네요

  • 11.07.18 01:34

    헉 노랠 다 안다...ㅡㅡ 빽판 의 추억이......ㅋ

  • 11.07.18 01:5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ㅋ

  • 11.07.18 22:27

    저 나이 많은가 봅니다........ㅋㅋ 내 나이 맞춰 보세요. 보니엠의 해피송은 제가 초등 6학년 때 미국에서 히트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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