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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처음 써 본 후기: 진도 갔다온 스치는 생각들....
양사모 추천 0 조회 424 11.03.22 12:2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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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2 12:46

    첫댓글 갓 구운 빵처럼 따끈따끈한 후기가 겁나 구수허요~ㅎㅎ
    역쉬~진도가 양사모님의 숨은 혼을 흔들어놨나봐요^^* 이런 후기까지 탄생시키고요~
    양사모님은 참으로 모놀에 걸맞는 분이신데...어디 갔다 이제 오셨쏘?
    절로 나오는 흥이 참말로 보기좋쏘!!! 더불어 살고잡은 인물 아니것쏘?ㅎㅎㅎ

  • 작성자 11.03.22 13:09

    좋아 한말 치곤 너무 칭찬이....아낙수나문의 글을 언제나 따라 갈거나~~~~~~~~~~`

  • 11.03.22 12:52

    백두산 후기 보다 겁나게 발전한 후기를 보고있자니 그 느낌이..... 창에 대한 꿈 버리지말고 계속 배우셔서 다음에는 영암 아리랑을 들려주셩

  • 작성자 11.03.22 13:23

    s line 아니 더블 s 라인많큼이나 간사한 허리의 춤. 그 춤과 언제 한번 맞차 볼거나.........

  • 11.03.22 13:12

    ㅋㅋㅋㅋㅋㅋㅋ

  • 11.03.24 22: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03.22 12:52

    양사모님의 호남가 였군요 저는 함평가을 하시던 양사모님이 더욱 인상적이였어요 ..
    출향은 하였어도 그 고향의 소리는 잊지 못하시죠 계속 전통을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또 양말공장님과 함께하시는 모습이 더욱 멋져요

  • 작성자 11.03.22 13:22

    황산님께서 남도소리를 이해해 주시니 더욱더 고마울 일이 아니겠어요?
    감사합니다

  • 11.03.22 14:09

    양사모님의 우리가락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에 탄복했어요.^^
    소포리 영감님의 말씀 싸~악 잊어버리시고 일취월장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3.22 15:09

    감사합니다.
    담에는 한잔 하면서 유쾌하게 놀아요!

  • 11.03.22 14:46

    그랬군요... 그런 유년기의 추억이 있으셨군요 행간행간에 진정성이 뚝뚝 묻어나고, 양사모님의 소리가 절창이었음을 알겠네요.... 앞으로도 정진하셔서 우리에게 들려주셔요

  • 작성자 11.03.22 15:03

    은사시나무님 은사시나무 만큼이나 앞면은 푸르르고 뒷면은 silver의 항균소리(세균이 없다는 소리) 가 나오는군요. 앞으로도 목이 터저라 열씸히 헐랍니다

  • 11.03.22 16:21

    의외로 부드러운 감성이 풍부하신 양사모님이십니다. 어렸을 적 일상에서 흔히 들었던 노래들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소리의 뿌리를 찾고 배우고 부르고 . . .
    양사모님의 소리 사랑에 저도 민요 한가락 배우고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진한 고향 냄새가 나는 답사후기 감동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1.03.22 18:14

    별꽃님이 몰고 온 모놀식구들은 다들 하나같이 별꽃님처럼 조용하시고 인자하시고,말씀도 조곤조곤이 하시데요!
    별꽃님께서 느끼는 시감은 정말 순수하시네요. 감사감사

  • 11.03.22 17:15

    양사모님~~~
    제가 사모하는거 아셔요? 모르셔요?

  • 작성자 11.03.22 18:19

    날 사모허는지!혹시나하고 생각해 볼꺼나~~
    식불감미 밥 못먹고 침불 안석 잠 못자니
    이제 모두가 임 그리운 탓이로구나
    앉어 생각 누워생각 생각 그칠 날이 전혀 없이 모진 간장 불에 탄들 어느 물로 이 불을 끌거나""
    이리 앉~저 울음을 울며
    세~워 월을 보내는구나~~~~~~~~~~~~`하시면서 상심색하세요~~~~~~~~~~~~~~~??

  • 11.03.26 20:16

    양쪽으로 사모의 준말이 양사모 아닝가비?^^

  • 작성자 11.03.27 12:51

    글씨 그 말도 맞네 그려!

  • 11.03.22 18:52

    양말공장님은 좋컷따~~~~~~~ ㅎㅎㅎㅎ 무조건 멋쪄요!!!

  • 작성자 11.03.22 20:14

    늘푸름님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뵈서 반갑습니다
    언제나 프르름이 늘 함께 하시길........염원합니다

  • 11.03.24 10:27

    양사모님이나 나나...창이 꼭 유행가 같습디다....ㅎㅎㅎㅎ

  • 작성자 11.03.24 18:45

    열심히 연습해야 될 것 같습니다

  • 11.03.26 20:17

    알긴 아느구나 ㅋㅋㅋ 얻어맞기 전에 줄행랑 쌩~~~
    욕심 내지 말고 걍 즐깁시다요~~~

  • 11.03.24 15:09

    양 사모님 영암이시군요.
    ㅎㅎㅎ 나도요.

  • 작성자 11.03.24 18:45

    전 시종입니다만,

  • 11.03.25 01:08

    처음 써 본 후기가 요렇코롬 짭짜름해도 되는건가요???~~ㅎㅎㅎ
    반가웠고요.... 모든면에 열심히 ..... 적극적인 자세.... 참 좋습니다
    이 다음에 만나면 더 좋은소리....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3.25 10:46

    감성적 패션칼라스트 이렇게 칭찬만 늘어놓시네요!!

  • 11.03.26 20:25

    차곡차고 쌓아놓은 고향사랑 소리사랑 부모사랑을
    양말 개듯 차분하게 글로 풀어놓으셨네요
    참~~ 복이 많으요 소리를 가까이 하며 살덩 유년도 그렇거니와
    소리를 함께하는 짝꿍을 만나셨으니^^
    양사모 님의 호탕한 모습을 바라보는 양말공장 님의 눈빛이 어쩜 그리도 맑기만한지~~~~
    부럽다 못해 존경하옵나이다~~~~~~~~~~~~~

  • 작성자 11.03.27 13:01

    사랑하고 존경하는 덜깬주님 (이럴땐 본명이 더 어룰릴 텐데>>>!!
    양말 개듯 차북 차북 이소리 정말 정겹네요?
    더 닥아가고푼 덜껜주님의 곁 .... 소박한 소리에 우리는 반하지 않을 수 없었섰지요!!

  • 11.03.27 21:48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인상도 좋으시고 처음 써본 후기시라는데 어쩜 이렇게 잘 쓰셨어요.
    이번 답사에 참가를 못해 아쉬웠는데 양사모님의 후기보며 아쉬움 달래고 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3.29 09:57

    과 찬의 말씁입니다. 백일장에서 한번도 상을 타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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