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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세계여행 후기 유럽여행10-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전 추천 0 조회 1,553 12.08.14 21:5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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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5 00:58

    첫댓글 바르셀로나에 꼭 한번 가고싶네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멋집니당

  • 작성자 13.01.18 14:41

    이런 수기나 여행관련 사진들을 보면서 가서 한번 보고싶다는 마음이 사실 여행의 시작이라 할수있죠.
    그런 마음이 들게되면 언젠가는 가게 되더라구요.
    가서 멋진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2.08.15 20:52

    다음편에는 크루즈가 나오는 건가요? ㅎㅎ
    기대해 보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바르셀은 가우디 때문에 꼭 가보고 싶어요. 파밀리아 성당, 살아있을 때 완공되기는 할까요?

  • 작성자 12.08.16 09:29

    100년 동안 짓고 있으면서도 언제 공사가 끝날지 모르는 건촉....그런거 보면 서구 사람들은 생각의 길이 자체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한국의 빨리 빨리 정신에 의한 문화속에서만 살다가 이런 건축물들을 대하다보면 경외감 마저 들게 하죠. 이렇게 긴 기간동안 지어진 건축물들이 꽤나 있는 곳이 유럽이다보니 우리는 유럽여행에 열광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죠.

  • 12.08.15 23:48

    저도 다녀온지 이제 두달지났는데 2년은 지난것처럼 벌써 가물가물합니다.ㅎ바로셀로나!!그곳은 정말 살고싶은도시더라구여~~벌써 그립네요~~^^

  • 작성자 12.08.16 09:31

    우리가 여행을 다닐때는 생생한데 다녀오고 나면 아무래도 서서이 잊혀져 가게 되죠.
    이런 수기를 쓰는 것도 사실은 기억속에 오래 간직해 두기 위해서랍니다.
    물론 이렇게 같은 곳을 여행하신 분들이나 여행에 관심있어하는 분들과의 댓글과 답글을 통한 교감도 무척 즐거운 일이기도 하구요. 바르셀로나가 살고 싶을만큼 무척 마음에 드셨나보군요.

  • 12.08.16 05:26

    가우디 아니었음 스페인을 찾는 관광객이 오늘날 처럼 많지는 않았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
    구엘과 가우디, 두 사람이 한 시대에 만난 것은 서로에게 천운, 아니, 신이 맺어준 인연이겠지요? ^^
    저런 분수쇼가 무료관람이라니, 베르사이유 정원의 주말 분수쇼가 따로 돈을 받는걸 보면 프랑스인들이 너무 장삿속이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
    람블라스 거리에 무서운 에이리언도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ㅎㅎ ^^
    비전님 덕분에 눈이 즐거웠는데 이제 지중해 크루즈 여행이라니, 더욱 기대됩니다~! ^^

  • 작성자 12.08.16 09:35

    분수쇼는 정말 볼만 하더군요. 관광을 위해 관광청 같은 정부 부처에서 노력한 결과일거 같은데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그나라의 요즘시대 애국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파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몰리던데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 있다가 다 나왔을까...싶을만큼 많던데
    한국과 이런 부분은 비교되어 좀 아쉽더라구요.
    한국은 외국인이 관광오면 도데체 어디를 데려가야 할지,,,떠오르는 곳이 없어서 좀 그렇던데 말입니다.

  • 12.08.16 10:04

    이지젯비행기도 타실만 하시던가요? 가우디건축물 너무 엄청나군요. 오죽하면 바로셀로나는 가우디덕분에
    먹고산다는 농담이 있더군요. 까사베뜨요,까사밀라, 산피우병원,해골의 뻐등 모든건축물들이 특이합니다.
    사그라나파밀리아성당과 바로셀로나대성당도 멋있습니다..
    체리가 양이 많은것 같은데 많이 싸군요.
    행위예술하시는분이 영화 에이리언에 나오는 괴물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특이합니다.
    까사깔베트도 잘보앗고요., 바르셀로나분수쇼도
    몬주익성 모두모두 너무 잘봣습니다.

  • 작성자 12.08.16 09:56

    기차로 이동하는 것 보다는 저가항공으로 이동하는게 제경우는 훨씬 좋다고 생각했어요. 가격도 일찍 예약(최소한달 이전에)하면 오히려 유레일 패스보다 더 싼거 같더라구요. 대부분의 기차 이용 여행자분들이 비행기 이동은 공항으로 따로 가야하는 문제때문에 ....라는 이유를 들면서 기차를 이용하던데...제가 이용해보니 공항까지 가는 대중교통도 너무 잘 되어있고 비용또한 저렴했구요. 이지젯 항공의 경우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하루 서너차례 비행기가 있어서 시간의 선택의 폭도 넓고 좋았어요. 두시간 전까지 공항가는 것도 좀 여유 있게가서 그간의 여행 정리할겸 잊혀지기전에 메모하다보니 그 시간도 좋더라구요.

  • 12.08.16 10:10

    비전님 윗글중에서
    "에스파냐 광장에서 50번 버스를 타고 몬주익 언덕에 있는 역앞에서 내려 193번 버스로 환승을 하니 바로 몬주익 성 앞에 내린다."
    이런문구가 있습니다. 어떻게 버스를 자유자래로 타고 내리시는지요?
    스페인어 유창하신모양입니다.
    아니면 가이드북을 가지고 알아서 내리시는건지. 아님 기사님에게 물어서 내리시는건지 그것이 제일로
    궁금합니다.
    저도 가까운시일내로 자유여행을 한번갈까 생각중인데 버스타고 내리는것과 비전님처럼 파리에서 지하철자유자재로
    내리고 타고 갈아타는것이 제일로 부럽습니다.
    이런내용들이 가이드북에 나와잇는지 아님 배낭사이트에 보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8.16 11:59

    아..네..저는 스페인어는 못하고 영어만 좀 합니다. 일단 여행전 수기나 이런 카페에서 정보를 수집한후에 현지에 가서는 지도를 보면 버스노선도 함께 나와있는 지도가 있어서 50번버스타면 근처에 까지 갈거 같아 타려는데 분수쇼하는 그 미술관가는길에 50번 버스가 다니는데 그날따라 그곳에 행사가 있어 길을 막았더라구요. 그래서 길가는 사람 붙들고 물었더니 자기도 50번 버스를 탄다고 그래서 에스파냐 광장에서 그분과 이동된 정류장까지 같이 갔고 몬주익 성을 간다니까 그분이 내리기 전에 운전 기사에게 어디서 내려주라고 부탁을 하고 내렸구요. 기사분이 내리라기에 내렸고 내린곳에서 지도를 다시보니 193번 노선이 몬주익성앞에

  • 작성자 12.08.16 12:04

    가는 걸로 표시되어 있어 193번 버스를 타니 몬주익 성앞이 정류장이더군요. 민박집 사장님도 이런 방법은 모르고 지하철로 몬주익성으로 가는 지선으로 갈아타는 역에가서 몬주익 성으로 가는 지하철 타고 가라고만 하시던데,,,,,제가 다녀와서 팜플렛 전해드리면서 여기 좋더라고 50번 그뒤193번 버스타면 성앞에 내리니까 머무는 분들중 가고싶어 하는 분 있으면 말씀해 주시라고 전해드렸네요. ㅎㅎㅎ. 그리고 운전기사분이 영어를 할줄 알던 말던 나 어디 내려야 되는데 말해달라고 운저기사분에게 꼭 말합니다. 그럼 지명은 알아들으니까 말해주더군요. 파리는 지하철이 워낙 잘 되어 있어 가고자 하는 곳의 지하철 역이름을 다 적어 가서.

  • 작성자 12.08.16 12:08

    현지에 가서 지도 구해서(지도를 무료로 주는데가 많으니까요..) 지하철 노선도 보고 내려서 찾아갔답니다. 무슨 역에 내려서 도보로 몇분 거리,,,,,,이렇게 적어 가서는 역에서 내리면 무조건 사람 붙잡고 물어봅니다. 세번 정도 묻는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현지인분들도 자기도 모르면서 엉뚱하게 가르쳐 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귀찮아서 반대방향으로 확신을 가지고 가르켜 주시는 분도 있고 ㅎㅎㅎ.
    이 경우에 지하철 이름 적어가지 않으면 찾는데 좀 시간이 걸리게 되죠. 사전에 갈 곳의 지하철 역을 적어가는 것이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12.08.17 09:32

    아 그러셧군요. 정말로 자세한 설명 너무 고맙습니다. 비전님의 댓글을 여러번반복해서 읽어보고 잇습니다.
    저도 나중에 가게되면 그렇게 하겟습니다. 진심으로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1.18 14:46

    네 영어가 유창하더라도 꼭 가고싶은 목적지경우에는 어떻게 가는지 어떤 역에서 내려야 하는지 현지어로 역이름 적어가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야 읽을 줄은 몰라도 현지인에게 보여주고 여기 내릴때 이야기 해달라거나 어떻게 가느냐고 물어볼수 있으니까요.

  • 12.08.17 09:44

    몬주익성가실때 현지에서 친철하신분을 만나셧군요. 파리에서 지하철타고 내리실때도 현지인에게 여러번 물어보시는군요.
    비전님의 자세한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9.09 10:28

    삼일정도 지나면 지하철 타는 거는 익숙해져서 서울서 지하철 탈때 처럼 편해지구요. 모를때는 모조건 물어봅니다. 선진국 국민들은 누군가 물어보면 가던길도 멈추고 자기일 처럼 가르쳐줍니다. 길을 잘 모를때는 물어보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더라구요.

  • 12.08.21 02:03

    스페인 멋있다..

  • 작성자 12.09.02 17:20

    네 스페인도 멋진 여행지죠. 바르셀로나 멋진 도시입니다. 구경꺼리도 많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02 17:21

    감사합나니다.

  • 12.11.19 22:31

    즐감합니다~

  • 작성자 13.01.18 14:46

    감사합니다. 닉이 참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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