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새 생명을 허락하여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특권 주시니 또한 감사 합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주님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4)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일입니다. 또한 주님은 이 어지럽고
혼란한 세상을 살아내는 우리에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고 하시면서,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7)고 약속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을 완성품으로 주시는 것 보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 안에 있을 때, 그 평강은 누구도 두렵지 않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힘이요, 열정이요, 모든 것임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토록 큰 사랑과 은혜와 특권과 약속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잊고, 거의 언제나, 혹은 자주, 세상을 바라보며 세상기준에 맞추어 살면서
범사에 불평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
밭은 주님이
주시는 평강 대신에 분노와 형제와 이웃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변명하는 일과 억울함과 정죄함 등으로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런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마치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 탕자처럼 이제 다시금 하
나님 곁으로 돌아가 하나님 자녀라는 우리의 신분을 되찾고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면서 범사
에 감사하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오니 도와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니 우리가 말씀대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또한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0목사의 논문표절과 허위 학력, 그리고 허술한 틈새를 이용해서 거짓된
방법으로 미국 목사 안수증이라는 믿을 수 없는 증서를 갖고 귀국했으나, 정작 총신대 신대원 편목 과정에는
목사후보생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등의 부정직한 행위를 일삼고, 그것도 모자라 교회 담임목사의 지위를 이용해서, 성도들이 땀 흘려 모은 수입의 십분의 일을 감사의 뜻으로 하나님께 드린 그 소중한 헌금을 마치 자기에게 바쳐진
제물인양 함부로 낭비한 ‘횡령이라는 이름의
그 범죄’마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덮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공의이신 하나님은 이미 논문표절도, 허위
학력도 드러나게 해 주셨으며, 우리가 미처 구하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두가지를 드러내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총신대신대원의 최고의결기구인 교수회의에서 그의 신대원 편목
입학이 무효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하게 하신 것과 참나리길에 대한 대법원 판결입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우리가, 마태복음 6:33말씀대로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했더니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신 것으로 믿고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우리 갱신성도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000교회와 한국교회 장로님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담임목사의 거짓된 실체의 상당부분이 드러난 이 중요한 시기에 000교회 장로님들에게 분별력과 판단력을 주시어서 0목사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권면하는 한편으로, 이제라도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다운 처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장로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는 용기가 없어 침묵을 지켰더라도 진위여부가 확실하게
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명분이 있었으나, 이미 그의 부정직하고 부도덕한 행위의 상당부분이 밝혀진 지금
이 시점에서의 침묵은 0목과 한배를 타고 거짓된 인생으로 함께 분류되는 여행길임을 그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장로들의 역할은 담임목사 한 사람을 종처럼 섬기라고 주어진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과
성도들과 이웃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룩한 직분임을 깨닫고 이제는 장로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권위주의 틀과 용기 없는 침묵을 깨고 나와 000교회와 한국 교회를 깨우는 일에 동참하도록 그들에게 감동과 용기와 결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읽는 중에 혹은 기도하는 중에 그들에게 말씀하여 주시어서 그들에게 주어진 이 역사적인 기회를
상실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그들 장로님들에게 포용력과 지혜도 주시어서
000교회 문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평화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 뜻 깊은 시기에 개혁장로님들에게도 함께 해 주시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할 때 꾸짓지 않고 주시는 주
님의 지혜를 따라 섬기는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한국 교회의 장로님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어서 이 사회에
도, 교회 안에서도 소금이
되고 빛이 됨으로 인해 한국 역사에 존경 받는 장로들로 기록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장로님들이
교회 분쟁의 중심의 자리에 있다면 그들을 오히려 분쟁 해결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
시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서 이웃에게 복음을 전도하는 통로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서로를 비교하면서 상처를 주고 받지 않게
하옵시고 가족애를 확인하며 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지진 트라우마를 경험한 분들을 주님 사랑
으로 위로하여 주옵시고, 정부와 공무원과 국민들이 자연재해에 늘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훈련된 자세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추석연휴에도 빠지지 않고 올려주신 기도문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 ㅇㅇㅇ교회와 한국교회 장로들을 깨우셔서 성도들을 섬기기 위하여 낮아지게 하시고 또한 교회를 살리기 위하여 ㅇ목사와 다른 목사들의 잘못들을 밝히고 회개하는 자리에 나아 가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멘!!
아멘....당회 장로님들이 거짓을 계속 목도함으로서 이제는 바른 길로 나서서 성도들을 이끌어 주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고전 4;2)"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충성하라고
세우신 많은 장로들이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행위를 가지게 하시옵소서(계 2:5)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번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과 서울중앙지검의 횡령고소사건
에서 하나님의 편에 서서 진실을 증언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장로들의 역할은 담임목사 한 사람을 종처럼 섬기라고 주어진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과 성도들과 이웃을 섬기라고 허락된 거룩한 직분임을 깨닫고
장로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권위주의 틀과 용기 없는 침묵을 깨고 나와
우리 교회와 한국 교회를 깨우는 일에 동참하도록 그들에게 감동과 용기와 결단을 허락하소서.
아멘!
하나님!
우리 교회 장로님들로 하여금
말씀을 읽는 중에 혹은 기도하는 중에 그들에게 말씀하여 주시어서
그들에게 주어진 이 역사적인 기회를 상실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들 장로님들에게 포용력과 지혜를 주시어 우리 교회 문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평화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을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