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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사주공부 쉽지않다
又新 추천 0 조회 574 24.01.13 21:4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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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23:02

    첫댓글 建祿時宜逢殺 (건록은 시에 살을 보면 좋다)
    이런 구결이 존재하나요?

  • 작성자 24.01.13 23:06

  • 24.01.13 23:07

    @又新 없던대요
    혹 편관을 칠살로 착각하신것이 아닌지요

  • 작성자 24.01.13 23:21

    @갑진 판본이 다르면 없을수 있지요. 바이두에 제목을 붙여넣기 해 보세요

  • 24.01.13 23:27

    @又新 建祿時宜逢殺 (건록은 시에 살을 보면 좋다)

    이런 구결 자체가 인터넷에 없습니다
    소장한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다면...올라왔겠죠

  • 24.01.13 23:26

    인월(寅月) 갑일(甲日)은 임신(壬申)시가 적합하고 묘월(卯月) 을일(乙日)은 신사(辛巳)시가 적합하며 사월(巳月) 병일(丙日)은 기해(己亥)시가 적합하다.
    ~~ 생략.

    是見殺取貴 , 然亦不可太多 , 歲運再逢殺地 , 主夭折 。
    이것은 살(殺)을 보아서 귀(貴)를 취하는 것인데 그러나 역시 태다(太多)한 것은 안된다.
    이런 구조는 세운(歲運)에서 재차 살(煞)의 지지를 보게 되면 오히려 주인은 요절(夭折)하게 된다.

    -----
    시상에 적합한 칠살이 놓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다시 칠살을 만나면 요절한다고 하였으므로
    칠살이 희신이 아니라는 뜻이죠
    즉 이 상태에서만 놓고 설명하는 겁니다
    이게 격국을 성격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러한 조건에서 제살 화살 등의 요구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태살을 만나면 요절한다고 단정한 것이죠

  • 24.01.15 13:17

    如一命:丙戌、丁酉、辛酉、乙未,月令建祿,又是專祿,日主壽止四十七.壬寅運壬申年不祿,歲運沖,
    且會傷官殺也.建祿用財官,傷去丙火,故夭.

    월령이 건록(建祿)이고 일주는 전록(專祿)이지만 수명이 48세에 끝쳤다. 임인(壬寅)운 임신(壬申)년에 사망하였는데 세운과 대운이 인신충하고 상관이 오래동안 회합으로 관살을 손상시켰다. 건록(建祿)은 재관(財官)을 용(用)하는데 병화(丙火) 정관을 상하게 하고 없애버려서 요절하였다

    建祿用財官,傷去丙火,故夭

    건록용관이므로 정관 병화를 사용하는데 정관 병화을 충거하므로 요절함
    칠살 제거가 아니죠

    乙辛丁丙/壬/壬
    未酉酉戌/申/寅

    술토가 관살의 입고처가 됩니다
    즉 이건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상신(相神)이 입고(入庫)되면 망(亡)한다]
    입니다
    유술(酉戌)상천(相穿)과 술미형(戌未刑)이므로 술토(戌土) 개문(開門)의 가능성이 높죠.
    천간에 상관이 병임충(丙壬沖)과 정임합(丁壬合)으로 오래동안 회합(會合)으로 인해 관살을 손상시키는 과정에
    지지 인신충의 유발은 술토가 열려 관살입고로 진행이 된 팔자입니다.
    술토가 열리는 순간에 병정화 모두 입고됩니다.
    그러므로 건록용관에서 상신 병정화가 입고되면 절명(絶命)하게 됩니다

  • 작성자 24.01.14 00:08

    傷官殺

  • 24.01.14 00:13

    @又新 상거= 충거

    상관으로 병화가 제거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니까

    병임충을 말하는 것이겠죠

    아니라면 정임합을 언급해야죠

  • 24.01.14 00:12

     【時上一位貴】喜忌篇云:若乃時逢七殺, 見之未必為凶, 月制干強,其殺反為權印。
    시에서 칠살을 보면 반드시 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월에서 칠살을 제할 수 있을 만큼 [제화가 된]시상의 칠살 천간이 강하게 되면 반대로 권력을 잡을 수 있다
    -------

    변역상의ㅡ 왜곡된 차이라 할까요

    여기 분명히 월제간강기살=月制干強其殺
    입니다

    -월지에서 제화가 된 강한 [시상] 칠살이라면 권력이 있다

    또한 말하기를

    若乃時逢七殺, 見之未必為凶
    또한 고가에서는 시봉칠살은 흉하다고 단정한 겁니다-
    [즉 칠살의 제화 여부를 가린 후에 흉을 판단하라는 당부이죠]

  • 24.01.13 23:43

    故有制謂之偏官, 無制謂之七煞。[삼명통회]
    = 따라서 制度함이 있다면 偏官(편관)이라 하고, 제도함이 없으면 七煞(칠살)이라 한다

    삼명통회의 편관과 칠살의 정의입니다

    시상편관과 시상칠살은 좀 다른 겁니다

    시상편관이면 제화가 된겁니다
    시상칠상이라면 제화여부 필요 확인해야 합니다

  • 작성자 24.01.14 00:05

    http://www.360doc.com/content/23/0424/07/1077890878_1077890878.shtml


    https://hanyu.baidu.com/shici/detail?pid=d0203f7b972bfb6138ee717b0a9aeda1

  • 24.01.14 00:11

    建祿時宜逢殺 (건록은 시에 살을 보면 좋다)

    又曰:甲日寅月宜壬申時,乙日卯月宜辛巳時,丙日巳月宜己亥時,丁日午月宜庚子時,戊日巳月宜甲寅時....생략

    甲日寅月宜壬申時,
    임수는인수이므로 칠살이 화살이 됨

    乙日卯月宜辛巳時,
    사화는 식상이므로 신금칠살이 제살이 됨

    丙日巳月宜己亥時,\
    기토는 식상이므로 해수 칠살이 제살이 됨

    丁日午月宜庚子時,
    자오충으로 제살함

    戊日巳月宜甲寅時
    사화 인수가 화살함

    결론


    이러한 적합한 칠살의 구조를 설명하는 것은 제화가 된 편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역하시는 분들 이
    -시봉칠살이면 길하다 [ 제살/ 화살하는 내용은 삭제하고서 ]

    이렇게 번역하는 것이죠

  • 24.01.14 02:13

    전반적인 결론은

    若乃時逢七殺, 見之未必為凶
    또한 고가에서는 시봉칠살은 흉하다고 단정한 겁니다

    그런데 조건만 형성이 되면 시봉칠살도 시봉편관으로 귀하다고 조건을 단 겁니다
    그게 월지의 제화가 된 편관이라면 시봉칠살도 길하다
    =月制干強其殺
    입니다

    이것을 그동안 오역으로
    식제/ 화살은 모두 버리고 [시봉칠살은 귀하다]
    이런 잘못된 주장들을 하신 것이죠

    그, 결과 후학들을 온통 혼란하게 만들었던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위의 번역서도 그대로 옮겨 왔지만

    이렇게 올바르게 번역하시는 분들도 한국에 더 많다는 점입니다
    좋은 번역들 참 많습니다

  • 작성자 24.01.14 00:37

    庚일 申월 丙戌시. 이 경우 살이 약하면 생할까요? 말까요?

  • 작성자 24.01.14 00:49

    癸日子月宜己未時. 이경우는 제화가 그냥 되나요? 만약 살이 약하면 살을 도와도 되나요? 아니면. 그냥 극제를 할까요?

  • 24.01.14 02:19

    @又新 -
    丙庚◎◎
    戌◎申◎

    이 경우는 화살을 말한 겁니다

    제살태과 이던지 화살이던지 그것은 다른 글자의 동태를 보고 결정해야죠

    己癸◎◎
    未◎子◎

    자중의 계수와 미중의 정화가 정계충으로 암충이 된 구조입니다
    또는자중의 임수와 미중의 정화가 합살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乙己◎◎
    丑◎午◎
    축중의 신금 식상이 을신충으로 명암충이 작용합니다
    또한 축오가 부딪히지만 않는다면 오화 식상으로 화살도 가능한 겁니다

    丁辛◎◎
    酉◎酉◎

    이 경우는 정화가 장생궁이죠
    잘못하면 금다화식명입니다 그래서 장생궁이 오히려 길한 경우입니다


    중요한 핵심은 제시된 조건들은
    식제/ 화살의 원리 구조를 말했던 겁니다
    단지 "시봉칠살"만 논하는게 아닙니다

  • 24.01.14 02:04

    루참정 명은 오늘에서야 온전히 이해가 가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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