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를 하게 된것은 2004년 쯤인가 종로쪽 삼실에 근무 할적에 텔레마케터하면서 모두들 다 떨어져 나가고
달랑 둘만 남아서 삼실 지키며 일할때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나이는 40대 초반즘 근무시간 틈틈히 주식화면을 보고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주식매도 매수를 의논하는게 어찌나 부럽던지....
해서 나도 하나 펀드 알켜줘라 했더만 남편이 삼성에 다니는데 그방면에서 선수라며 그 남편이 찍어준 펀드를
몇건물 지나 있는 삼성증권에가서 가입을 하고 월 30만원인가 정도 넣었습니다.
헌데 삼실을 광나루로 옮기면서 그동료와도 헤어지게되고 광나루 지점 하나은행이 바로 아래층에 있는데 툭하면 특판을 내놓아 금리가 1%정도 더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거리도 멀고 해서 종로에 가서 해지를 13차월차에 했네요. 헌데 세상에 원금 360만원 정도에 내가 받은 돈은
490만원이었습니다.
얼마나 좋았던지... 그것과 가진것을 합쳐 특판에 6개월씩이거나 일년씩 넣어 불렸습니다.
허지만 다시 펀드를 한다는게 알지를 못해서 망설이고 있었고 증권회사에서만 하는줄 알았는데 은행에서도 취급을 하되요, 회사에서 종신 연금 교육이 두시간 있다고 교육을 받으라기에 강의실에 들어가 한시간 들었는데 그때 강사가 펀드야그를 하면서 인터넷 펀드 닥터란 주소를 알켜주더라구요.
앗싸~! 내가 그리도 알고팠던 곳을 알켜주기에 난 점심시간후에 있는 강의는 더 듣지를 않고
고객을 설득시키는 일은 힘드니 내 자산 늘리는 일에나 몰두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로 펀드에 가입해 2년간 잘 나가다가 갑자기 내가 뇌수술을 받게되어
어쩌면 일을 못 할까 싶어 은행에 가서 해지 하려니 아깝다며 은행여직원이 말리며 정지를 시키라고 하데요.
그말만 철석 믿고 수술후 보니 이윤이 반토막이 난겁니다.(원금까지)
은행원은 책임을 안지고 손해의 몫은 몽땅 내 책임.
그당시 울 삼실에서 펀드붐이 일어나 모두들 들었는데 다 손해보고 해지들을 하면서 2백만원 정도 손해들을 봤다네요.
난 오기로 그래 어차피 적립식으로 벌어서 넣은돈 없는 셈치자 하고 펀드 정지를 시킨 상태로 1년을 버티며
매일 은행에 가서 통장확인하며 코스피지수와 어떤 관계가 있나 알아냈지요.
펀드는 가입시점이 아니라 빠져 나올때를 찬스를 잡아야 고가의 돈을 수익내기에 일년을 버티고
양력명절 다음날 가서 해지 그당시 원금에다 이자 500만원 붙여서 손해 하나없이 수익을 낸것이
펀드에 대한 요령이 생겼지요.
펀드는 증권회사나 은행이나 긴 설명은 별로 없고 자기들과 연관된 상품만 권합니다.
은행같으면 자기 계열사 펀드를 추천하고 증권은 자기네 회사것만 추천하지요.
일단 그들말만 믿고 가입하면 손해를 보던 이익을 보던 그들은 책임이 없읍니다.
펀드는 반듯이 내가 알아보고 고르는데 저 같은 경우는 매일 매일경제신문을 보니까 현시점에서 1위에서 10위권안에
있는 펀드를 골라서 펀드닥터에 들어기 조회를 하면 펀드분석 이익율 펀드탄생일 어느회사에 투자한거며
수수료가 선취냐 후취냐 몇 프로인가 다 나와있습니다.
그렇게 고른다음 증권회사는 기계가 은행만큼 발달이 덜되서 진행상황을 한달에 한번정도 통장확인시에만
알수가 있지만 펀드판매회사에서 은행을 본인이 이용하는 곳에서 파는 곳을 선택시 수시로 확인가능함
펀드는 목돈을 한꺼번에 넣는 거치식이 있고 월정액으로 달달이 적금식을 내는게 있습니다.
거치식은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낮을때 넣었다가 지수가 목표만큼 오를때 찬스를 보고 나오면 이익이고
기간이 지나서도 목표액이 안되거나 손실을 볼때 빠져나오기 힘들어 손실 볼 확율이 높으나
적립식은 지수 저점에서 넣어 가다가 손실 구간이 나올때 그냥 계속 넣어도 되고 목돈이 어는정도 만들어 졌으면
정지를 시키면 돈은 더 이상 빠져나가지 않고 그때부터 지수를 봐가며 이익을 내는 순간 포착
또 계속 이윤이 될때 중간에 돈이 생기면 더 집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해서 굳이 종자돈이 없어도
적립식으로 목돈 말들면 됩니다.
저처럼 간덩어리가 적은 사람은 목돈을 이윤이 적어도 예금에 넣고 다시 적립식으로 넣어갑니다.
그렇게 하면 절대 손해는 안보지요.
요거이 제가 펀드를 직접하면서 터득한 경험. 일전에 은행에서 펀드를 드는 과정에서 상품을 내가 고르니
어찌 그리 잘 아느냐 하데요. 해서 방법을 알려주니 자기들도 모르는 일이라네요.
이게 10 여년간에 걸쳐 터득한 노하우랍니다.
지금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것은 3개월차부터 수익이 늘더니 7%에서 15%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가고 있네요.
해서 적립액을 10만원 더 올렸습니다. 일단 13차월부터는 언제 빠져나오냐를 고민해야겠지만 현재로는 상위권에서
놀기에 지속할겁니다. 코스닥지수가 7년8개월만에 최고점을 찍고도 계속 고공행진이라서 코스닥 900까지도 보는
pb들도 있어서 난 580정도에 들어갔는데 현재 750후반에서 노니 기대를 해봐야죠.
은행의 1%는 정말 실망이어서 요즘 다시 이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들도 적금을 들을 거라면 함 해 보시기를....
헌데 주식은 표를 볼줄 모르고 남들이 떠든 글 신문 그리고 저점과 조금씩 매집이 정도라는것
그것만 가지고 합니다.
첫댓글 종신보험 드신분~~원래 상품은 주식이나 채권으로 3개월에 한번씩 이익이 많이나는 쪽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담당자가 관리를 해주는거이지만 수수료 챙기기 바빠 그들은 안해주고 신경도 안씁니다 요즘은 공격적으로 주식비중을 늘이는 시기임으로 가입하신분은 가입사에 문의해서 변경을 3개월에 바꿀수 있음을 알고 알아보세요 요즘은 재톄크를 잘 해야혀유
돈 많고 노후 걱정없는 분은 편히 쉬세여~~
쨕 ㅡ쨕 ㅡㅡ쨕 ㅡㅡㅡ박 수 ᆞ
돈 없고 걱정많은 토마토는 할메님을 꼭 붙들고 가면 그거이 보험.
할메님이랑 찐하게 친하면 뭐든지 다 나오는 요술 방망이를 준다구여 ... ㅎ ㅎ
ㅎㅎㅎㅎㅎ 할매 날개만 붙잡고 서울 경기를 돌아 다니자구여~~ㅋㅋㅋ
대단한 전문가이십니다~!! 정말로 박수~~~ ㅉㅉㅉ
그런 도사님이 무슨 걱정을 하십니까ㅎㅎ
펀드는 잊고 살기로했지요 금융위기때 손해 본뒤론...^^
대단하세요!
전 돈도 없거니와 관심도 없어서...
걍 타서 쓰고 없으면 달라카고 많이 쓰면 잔소리 듣고 삐지고 ...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