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 파지도
데쳐서 찟으면 파지인지 정품인지~
맛은 똑같고 몰라요
느타리 버섯 입니다
들기름넣어 무쳤더니 맛나네요
택배상자 안에 따뜻한
더운 공기가 느껴지더군요
데칠 만큼 내놓고
남어지 김냉에
넣어 놓았는데~
아침에 보니 싱싱하네요
데쳐서 봉지 봉지 넣어서
냉동에 보관 했네요.
해동 시키면 방금 데친것
같에요~
끓는물에 데침니다 30~40초 정도요~
데쳐지면 찬물에 행구고
꾹 짜서 무치기위해 찟었네요
되도록 물기 없이
꾹 ~짜 줘야 액젓이며 들기름
양념들을
먹어서 간도 맞고
씹을수록 꼬소 해요
마늘.청양고추.참깨 .액젓 넣었어요
파랗게 파를 넣어야 하는데
냉동꺼라 안넣고.
부추 좀 넣고 들기름 넉넉히
넣고 팍팍~무쳤어요
무치면서 간을보니
어쩌면 이렇게 맛날까?
놀랬어요.
이렇게 무쳐서 팬에 덖을때도
있는데
그럴 필요 없었어요~
참 맛있네요~
.
삼삼하게 무쳐서
식사 대용으로 되겠어요
맛 있어서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밥은 조금
먹어 졌어요~
편안한 주말 되셔요
첫댓글 함해봐야겠어용
버섯 사게되면
파지를 사세요
선물 보낼것 아니면~
넹
요리금손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버섯은 좋아해
종종 해 먹는데
삶아 냉동도 시키는군요
또 배워 갑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냉동에 넣으실땐
꽉- 짜지 마시고
물기가 많이먹게
해서 넣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