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병마

[금은화]

글을 쓰고 싶어도 자신이 없었다

오른쪽마비 중풍 환자다 가슴이 떨리내요

2007년 2 14일 저녁 밥먹고 거실에 앉아 있는데

이웃에서 석화 주어 왔다고 가져다준다

까서 떡국 끓어 먹으라고  내일깐다면 하루 걸릴것 같다 

저녁에 까자 주방으로 가져 갔는데 이상이온다

영감은 이웃집 놀려가고 급하게 서둘려 119전화 했다

119소리에 영감도같이 들어왔다

목포 한국병원으로 비행기로 서울로 가자고만했다

못간단다 출혈중이니 응급처치해야 한단다

조카가 서울대 의사다 급하게 연락해서 전화가온다

작은엄마 지금오면 안된다고 더흐르면 손상이 더 온단다 의사하고 애기 했으니

가라고 하면 서울로 오란다 문맥이 틀리 드라도 이해 하십시요  계속

[수리산(안양시)]

아 그러셧군요 그런데 저한테 많은 댓글을
남겨 주셧기에 저는 그런줄은 꿈에도 몰랏습니다
선배님의 빠른 쾌유를 멀리서 빌어 드리겟습니다

[금은화]

17년차 입니다 왼손으로 많은 노력을 했지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앞만보고 살다가요
죽을려고 했지만 맘되로 안됩디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진달래]

아~그런아픔이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꿋꿋이
이기시고
생활하신다니
방갑고
고맙습니다

[금은화]

고맙습니다 건강뿐입디다 돈도 명애도부질없다
건강할때 돈도 필요하다 건강 챙기세요

[너나들이]

아! 그러시군요 고생 하십니다.
저는 내환 11년째, 암 투병 끝에 이제 보돕시 걷습니다.
걷는것만 봐도 눈물겹습니다.
선배님 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진달래]

너나들이님도
투병중이시군요
다~들
늙어서그래요
ㅎㅎ
저도척추수술
회복중에있어요
피차피차의
빠른쾌유
빕시다

[너나들이]

진달래 를 고향에서는 참꽃 이라고 했습니다.
척추 수술 하셔서 고생 하십니다.
저의 옆지기가 와병 중에는 체중이 35kg 이였는데 지금은 47kg 입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선배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 합니다.

[금은화]

고맙습니다 여기까지 올때ㅠㅠ
건강 뿐입니다 건강 하세요

[신종철]

평소에 건강 하다가
갑자기 이런일을
당하면 얼마나 놀래고
당황 했겠어요
조용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소연 하고 싶은곳이 속풀이방이
아닐까 합니다
2탄을 기대 합니다

[금은화]

고맙습니다 건강뿐 내가번도 10분의 1만 투자하세요
건강 하셔야 합니다 건강 뿐입니다

[둥그런 세상]

힘내십시요 ^^*

[금은화]

고맙습니다 건행 하세요

[달님이랑]

아~ 그런 일이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금은화]

고맙습니다 오른쪽 장애 입니다
건강해야 내기있습디다
건강유지 잘하세요

[수선화]

금윽화언니 이런일이 있으신걸 바보같이 까맣게 몰라서 죄송 합니다.
끝말잇기방에 오셔서 답글을 안파지고 해주셔서 전혀 이런 수선화가 작전 4월 허리 압박골절 2회하고시술하고 12월 24일 손가락골절 수술하고 1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이제서야 숨좀쉬어질까?
언니한테 꼭 가보고싶었지만 아직도 꼼짝못하고 있었네요.
힘내세요. 금은화언니

[복매]

지금 부터라도 잘 관리 하셔서 회복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