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어지러웠지만 목욕탕엘 갔다
집은 전자식 체중계가 아니라 좀 더 자세히 몸무게가
빠졌는지 알아보려구 갔는데 51.60인가 나왔다
현미우유만 먹으려니까 너무 지겹구 그래서 어제부턴
딸기를 사서 먹었다 2개만
내 키가 158cm인데(딴사람들한텐 163cm이라 뻥을치지만)
48kg까지만 빼려구 한다
엄마는 좀 날씨해지는걸 보시니깐 45kg까지빼라는데
너무 길면 내가 지칠꺼 같다
어제 비비큐 치킨을 열받게 엄마가 동생을 시켜줬다
내가 되도록이면 내가 다이어트 할땐 머 같은거 시켜먹지
말라 했건만...
그러니까 울엄마 하시는말이 내동생보구 언니 다이어트
하니까 너만 나가서 반마리만 먹구 오라는거다
그래도 고맙다 식구들한테...
다음주 금요일까지만 할꺼지만 회복식이 젤 걱정이다
특히 주말은 너무 힘들다
다른분들두 그렇겠지만 오늘두 꾹 참구 하던식으루 해야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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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가루 다이어트 6일째
es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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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23 16: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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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8까지만 뻬두 아주 이쁠꺼 같은뎅 저두 먹는 양을 좀 줄이다보니 종종 어지럽긴 하더라구염.. 그래두.. ㅡㅡ;; 먹는걸 안줄이면.. 안된다고 하길래 좀.무리해서 양을 반 이상 줄였더염 현미가루다이어트.. 효과 좋다던뎅 성공하세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