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을 굴리는 건 dredge-bridge from below덱 굴리는거랑 비슷합니다.
대신 좀비를 불러 때리는 대신 Dimir Doppelgager로 무덤에 있는 Phage the Untouchable를 카피한 후,
Traitor's clutch를 달고, 때리는 것만 달라요.
(그럼 그냥 bridge 덱을 굴리지 왜 만든거냐;; 뭐 그냥 재미로-_-;;)
Dimir Doppelgager가 짤리면 Body Double를 이용할려고 했는데 Body Double은 dread return으로 불러서 phage를 카피했다간
바로 gg인걸 뒤늦게 알아서 걍 extended 로 굴리던지 아님 딱 2달만 standard로 굴릴 수 있을 듯..;;
(뭐. Golgari Thug가 있으니 무덤에 있는 놈 손으로 꺼내서 쓸 수도 있긴 하겠지만..)
혹시나 상대가 shadow달린 크리쳐를 쓴다면 일단 Avatar of Woe를 카피해서 그녀석은 죽인후,
다시 Phage the Untouchable를 카피해서 때립니다.
Avatar of Woe. 한 3턴이면 그냥 2마나로 플레이해서 쓸 수도 있는데 1장 더 넣을까 고민중.
대체 카드가 몇장씩 필요한 이런 콤보, 가능은 한거냐..란 의문이 들지만,
Magus of the Bazaar, Drowned Rusalka랑 dredge카드를 이용해 서고를 밀어주면,
한 4턴쯤이면 무덤엔 카드 50장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덤에 있는 카드들을 이용해 쓰면 되서
솔리테어로는 phage로 shadow달고 때리기까지, 5턴을 넘지 않더군요.
하지만 물론. bridge덱과 마찬가지로 tormod's crypt니 흑 레이라인 만나면 OTL
처음엔 키카드라고 phage 4장, Dimir Doppelgager 4장, Traitor's clutch 4장 씩 넣고 돌려봤는데
오히려 그런 칻드들은 2~3이면 충분하고, 일단 그런 메카니즘을 돌아가게 해주는 카드들을 4장씩 넣는게 낫더군요.
Narcomoeba는 당연히 Flame-Kin Zealot을, Dread Return할때의 제물용.
Mortal Combat는 재미용.
(흑의 진남카드. phage와 Mortal Combat를 둘다 쓰는군요;; )
일단은, 무덤에 있는 Dimir House Guard를 Golgari Thug로 퍼와서 트랜스뮤트로 불러와서 사용.. 입니다.
물론 dimir house guard가 무덤에 가기 전에, mortal combat 2장이 먼저 무덤에 다 가버리면 불러 올 방법은 전무;;
사이드보드는 혹시나 모탈컴뱃으로 이기고 싶으면 disenchant류 카드를 견제할 Nightmare Void
Dimir Doppelgager를 무덤에서 퍼왔긴 한데 미처 랜드가 부족해서 phage를 카피한후, shadow를 동시에 달아주기 힘들거나,
희생할 크리처가 모질라서 Flame-Kin Zealot를 dread return으로 못 불러서 한턴 더 버텨야할때,
(물론 대개 그런 상황이면 꺼내놓지도 말아야겠지만..;;)
날아오는 디나이얼을 살짝 Stuffy Doll을 카피해서 버티는 재미를 주기 위해 사이드 보드에..;;
(서든 쇼크, 서든 데스 날아오면 묵념;; )
이왕이면 발비야 상관없으니 indestructible 붙은 더 튼튼한 놈이 있으면 좋을텐데..
0/1은 불멸이 붙어도 -1/-1 주문에 한방; 그래도 뭐 shroud도 못 피하는 래쓰와 뎀을 버티는 유일한 특능이니..;;
venser는 흑청만으론 도저히 흑레이라인과 크립트를 견제할 수 있는 카드가 없어서..
걍 한턴이라도 올려놓고 무덤에 쭉쭉쭉 쓸어담고자.. 나름 Dimir House Guard로 집어올 수도 있고,
크리쳐라 희생 한 후, Golgari Thug나 dread return으로 재활용도 되고. 그럭저럭 울면서 쓸만;;
(물론 krosan grip도 있겠다, golgari grave-troll도 있겠다 녹을 섞으면 좋겠지만 돈없는 서민에게 3색은 랜드의 압박;; )
첫댓글 음.. 왜 제 글엔 리플이 없는걸까요? 의기소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