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변] 제9대 카페지기 후보자 오모가리입니다. 2016.08.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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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기나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각 지역장님들에게 추천을 받고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하 미권스)에 카페지기 단일 후보에 오른 오모가리입니다. 우선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추천해주신 카페지기님 외 각 광역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름: 이 성 삼 생년월: 1977년 8월 닉네임: 오모가리 (전주사투리로 뚝배기란 뜻입니다. 금방 식어버리는 냄비가 아닌 한번 뜨거워지면 좀처럼 식지 않겠다는 제 의지입니다.) 성별: 남자 서식지: 안산 저는 2012년 3월 나꼼수가 한참일 때 미권스에 가입하였으며 별다른 활동없이 카페에 눈팅만 하던 일반 회원 이였습니다. 그러던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면서 제가 사는곳 안산이 충격으로 휩싸였을 때 울분을 참지 못하고 광화문으로 서울시청으로 진도로 팽목항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제가 할 수 있는 그 무엇이든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지금 카페지기님으로부터 촛불게시판지기에 임명이 되었으며 그후 세월호가족지킴이라는 단체를 정봉주 의원님과 함께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저를 오프라인에서 보신분들도 그 외에 아직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간단히 제 소개를 했습니다. 저는 카페지기가 되면 첫째. 응답하라 2011 나꼼수가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았을 때처럼 다시금 미권스가 활발한 활동을 할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년여후면 대한민국 대선이 있습니다. 다시금 미권스가 그때처럼 탄력을 받아 우리나라 정권이 바뀌겠끔 티끌만한 힘이라도 될수 있도록 미권스 카페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풀어줘라 정봉주 매년 돌아오는 3.1절, 8.15광복절, 크리스마스 등등....(정말화가나지만) 정봉주 의원님이 사면이 될 수 있도록 몇몇 사람들 만이 아닌 미권스 와 정봉주의원님의 사면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정봉주 의원님 사면에 구체적인 플랜으로 접근하겠습니다. 우선 이 두가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카페에 주인이 아닌 카페에 일꾼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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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오모가리님,
응답하라 2011!을 첫번째 공약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카페지기가 되면 미권스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미권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고도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마련해서 실천하고 계십니까?
그나마 회원들간 소통의 장인 채팅방도 폐쇄하고
회칙을 보물찾기 하듯 숨겨두고
공지글 삭제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회원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이중/다중닉 사용자를 활정시켜서 자게 분란을 막자는 요구와 신고글에 대한 처리도 없고.
이런 게 미권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것이고 활발한 활동의 장을 만든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유월젊음님이나 한밀알님처럼 감투 쓴 사람들이
회원에게 반말과 조롱조로 게시글을 올리는 것에 대한 제재나 반성도 없고,
관리자로서의 책임감과 공감대가 결여된 카페지기의 모습이 못마땅함을 넘어섰고
노력도 없고, 성의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의지도 없는 모습이 이제는 걱정스럽기까지 합니다.
오모가리님,
지난 2016년 8월 31일 미권스의 카페지기 출마당시의 자신을 만나보세요.
오모가리님 자신의 출마의 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응답하라 2011!"
오모가리님 당신 자신의 외침,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십니까?
당신의 열정의 소리,
당신의 지성의 소리,
당신의 양심의 소리
응답하세요!
지금이라도 회원들과 소통하세요.
활기차고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미권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같이 생각해보십시다.
이제 오모가리님이 회원들과 함께 움직이셔야할 때입니다. 못들은 척, 못본 척하지말고 용기를 내서 응답해주세요.
위 출마의 변에 직접 쓰셨듯이
"카페에 주인이 아닌 카페에 일꾼으로" 열심히 노력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회원 상호간에 품격있는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회원간 반말, 모욕적 언행과 욕설, 비아냥 등 품격없는 행위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과 상관없이 활동제한합니다.
◆ 펌글, 스크랩해온 글, 단순 기사소개 등은 [스크랩 모아모아] 게시판에 게시해 주십시오. 본인글 스크랩도 동일원칙 적용합니다.
첫댓글 옳소~~ 처음마음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그때로 돌아가세요.
용기와 패기를 가진 오모가리님의 진정성을 보고 싶습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침묵으로 비열함을 절대 변호하지 마십시요!!
인생은 긴 여정. 당당함을 지키는 자존심.
가장 첫번째 공약..
미권스가 활발한 활동을 할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활발한 활동은 커녕 극소수 편에서 오히려 그걸 막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물러 날 사유는 충분,,,
아니 필히 물러나야 합니다.
더 이상 초라해지지 맙시다.
회원님들의 정당한 요구에 카페지기로서 응답하세요...오모가리님!!!!!!!!
오랫만이예요 세헤님!!!!!!!
음.. 정말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글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세헤라자데님.
글 추천드립니다.
아이고~로이님, 반갑습니다.
도대체 어디 계셨드래요?
자주 뵙자구요.^^
@▶◀세헤라자데 네 ^^
저는 후단협 시절부터 이런부류들과 부지기수로 싸우고 또 싸우고 왔는데요.
후단협 ,안빠.이재명까지 ,,,으휴,
문빠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런부류들은 생겨날것이고 끝까지 싸울겁니다.
오모가리님 출마하실 당시 초심을 회복하셨음 합니다.
일단 해명하시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시죠~~~
빠른 답변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는 님의 태도에 아군의 쓸모없는 전투력 낭비를 안타까워 하며.. ▶◀
카페지기가,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는 우리의 오랜 속담을 깊이 되새겼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경청하고 이해한 뒤 피드백만 제대로 해도 누가 뭐라겠습니까. 그 댓가 없는 헌신의 자리를 맡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