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택함을 입은 순결한 신부가 되자!"
택함을 입은 적은 자의 수에 들어가는 자는 누구일까요? 우리 주님은 과연 어떤 자를 택하실까요?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택함을 입은 적은 자의 수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22:4)
교회는 다니면서도 세상을 즐기며, 세상의 풍속을 좇아 세상 문화에 젖어서 사는 자들은 영적으로 간음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믿는 백성들이 세상풍속을 좇으면 하나님은 버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같이 점을 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사2:6)
교회를 다니는 자들 중에 점치는 집을 찾아가는 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점쟁이는 성경에서 말씀했듯이 점치는 귀신이 들어간 자입니다. 그들은 귀신과 교제하는 자들입니다.
점쟁이를 찾아가는 교인들은 누구를 만나러 가는 것입니까? 교만하여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늘나라에서 쫒겨난 타락한 천사, 저주받은 더러운 귀신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죄짓도록 유혹하는 악령입니다.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내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도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고 예수이름 권세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저주받은 더러운 귀신에게 도움을 받으러 찾아가다니 주님을 몹시도 분노케 하는 행위입니다. 점집을 찾아가는 행위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무서운 죄입니다.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삼상15:26)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주님의 말씀을 업신여긴 자들은 청함을 받았어도 택함을 입은 적은 자의 수에는 못들어갈 것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하고도 끝내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생명책에서 그의 이름이 지워지게 되고 예수님이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르니 나를 떠나가라"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두렵고 떨립니까.. 속히 회개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출32:33)
약속하신 주의 말씀을 굳게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자들은 영과 혼과 몸을 순결하게 보존하여 신랑 주님을 만나 뵈어야 할 것입니다.
신랑으로 오시는 우리 예수님은 거룩하고 순결한 신부(교회)를 데리러 오시니 순결한 신부로 준비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다 지켜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행동을 달아보시고 (삼상2:3)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십니다.(잠16:2)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입니다.
지옥에 던져진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자기 몸을 다스리지 않으면 자기 몸으로
범죄한 것 때문에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철저히 말씀 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휴거의 복된소망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원하는 자라면 예수님 말씀을 지키려고 전심전력 할 것입니다. 적당히 살아서는 말씀순종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에는 음란을 조장하는 악령들이 꽉 차 있습니다. 원수 마귀가 시도 때도 없이 역사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악령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입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삼킨바 되어지는 죄악세상입니다. 이 간교하고 교활한 악령들은 우리가 생시에는 깨어 말씀으로, 기도로, 성령으로 무장하여 있으므로 틈을 타지 못합니다.
그런데 잠을 잘 때, 방심하고 있을때, 약하고 피곤할 때, 아파서 기도를 게을리 할 때 틈을 타서 역사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성령충만을 힘입고자 깨어서 기도하던 자들은 성령님이 도우셔서 사악한 악령들을 쫓아낼 힘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시험에 들지 않게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평소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자들만이 마귀를 능히 이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종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여 살지 않는 자, 죄를 짓는 자는 사탄의 참소를 받는 자 되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는 자들에게는 주의 은혜를 물붓듯이 부어주십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감추면 죄는 더 큰 세력을 가지고 역사할 것입니다. 달콤한 죄의 유혹을 누가 이기겠습니까?
배후에는 마귀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죄를 이기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성령을 힘입어서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토설하면 바로 그때부터 죄가 힘을 잃고 더이상 역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의 위력입니다.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회개하여 죄씻음을 받으면 죄가 다시는 주장을 하지 못하고 죄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죄를 이길 능력과 말씀에 순종할 능력을 구하면 주십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28;13)
주님의 신부가 되는 길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불같은 시험을 수도 없이 통과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루지 못하고 있는 부분까지도 회개를 깊이 다뤄야 할 것입니다.
뜻밖에 마귀가 치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지금시대는 주님 오시는 마지막시대입니다. 휴거의 시점이 궁금은 하겠으나 우리에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준비되지 않은 자는 휴거와 무관합니다.
준비하는 일에 집중해야지 준비하는 일에는 소홀히 하고, 휴거의 시점에만 집중한다면 알곡신부가 되지 못하고 들림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준비되지 않으면 주님이 데려가지 않습니다.
* 주님이 과연 나를 안다고 하실까?
* 주님 보시기에 나는 순결한 신부인가?
* 주님이 데려가시도록 나는 준비되어 있는가? 이런 것들이 진짜로 중요한 것입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산다면 헛된
신부단장으로 주님을 근심케 할 것입니다. "너는 준비가 되지 않았구나! 그래서 너를 데려갈수가 없구나!" 이렇게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아무런 말도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주시고 기회를 주셨을 때 죽을 힘을 다해 기도에 힘써야 할 것이고,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할 것이고, 회개에 합당한 삶, 말씀을 읽으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 제가 무얼 준비해야 하나요? 제가 무엇이 준비되지 않았나요? 주님! 생각나지 못하여 회개하지 못한 죄까지 다 생각나게 하셔서 회개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잘 준비되도록 가르쳐 주소서 이렇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외에는 나갈 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개와 순종과 성령충만이 답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고귀한 생명을 버려 피흘려 사신 주의 백성들을 어찌 붙잡아 주시지 않으리요! 주님의 신부 삼고자 어찌 가르쳐 주시지 않으리요!
다 알려주시며 인도해 주시리라! 다만 내가 순종을 하느냐 ? 불순종 하느냐 ? 순종하는 자는 반드시 택하여 순결한 신부되게 하셔서 주님께서 데리고 가시리라! 주여! 간곡히 소원 하나이다! 택함을 입은 적은 자의 수에 우리 모두가 들어가게 도와주소서! 아멘.
글 : 황은혜전도사 (회개와 순종)
첫댓글
아무 조건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 뿐입니다. 마음을 다른데 빼앗기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를 돌봐주시는 예수님만을 신뢰하며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행복합니다. 먼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신부의 믿음을 주옵소서!
신부의 예복(세마포)을 입게 하옵소서! 혼인잔치에 들어간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여분의 기름을 준비케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께 택함을 입은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