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Harley-Davidson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머플러 소음과 싸이렌 파박이등의 튜닝에 대해
점화귀신 추천 0 조회 1,362 22.03.21 11:3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3.21 11:43

    첫댓글 굿~

  • 22.03.21 11:49

    저도 동의 합니다.

  • 22.03.21 11:59

    공감합니다.
    할리스러움? 보다는 도로위의 하나의 차로 인식하고 운행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과속카메라를 만나도 감속조차 하지 않고 신호 위반이나 갓길 주행을 이륜차의 특권으로 여기는한 이륜차를 바라보는 시선은 나아지지 않을겁니다.

    전용도로 올라가고 싶으면 사륜차들이 지켜야할 법규를 이륜차도 똑같이 지키면서 권리를 주장해야할 것입니다

  • 작성자 22.03.21 14:54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 22.03.21 12:08

    안바뀔껍니다 절대로

    이 카페에나 주변사람들에게 입이닳도록 말해도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누가 누굴 욕한다고... 레플리카와 크루져가 나뉘어져서 서로 욕하는모습도 참 꼴불견이구요

  • 작성자 22.03.21 14:55

    저도 그럴것이라고 봐요
    나이 먹는게 욕먹을 일로 만드는 분들이 문제죠
    확증편향적 단계를 넘어서
    자기기만 단계로 가는 것을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 22.03.21 12:32

    문제는 그 소수가 이 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거죠.
    오랜 세월 자정의 글이 올라왔음에도 면면히 이어지는 그들만의 정신세계는 굳건합니다^^

  • 작성자 22.03.21 14:56

    맞습니다
    그러니 자꾸 되새김질이라도 해야하나 싶습니다 ㅠㅠ

  • 22.03.21 13:01

    정말 오랫만에 같은 생각을 가진분을 글로 써 보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03.21 14:56

    감사합니다

  • 22.03.21 13:52

    20여년전... 뭉쳐서 지나가기만 해도 선망의 대상이 되던 할리 문화는 이미 쇠퇴했습니다.
    이제는 일반인들 눈에 라이더는 돈없는 양아치(배달), 돈많은 양아치(할리) 요정도로 보는거 같습니다.
    자정 노력을 아무리 해 봐도 불법을 일삼는 사람들은 계속 합니다.
    또한 저 역시 안전을 핑계로 몇가지 불법 부착물을 장착하고 다니기도 합니다.

    자정할 부분은 회원님들의 권유와 올바른 라이더의 자세 등으로 바꿔 나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렵겠지만...
    하지만 악법은 계속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100% 준법을 해도 말이죠.

    이거는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는 불법 라이더니까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도 할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조리한 부분에서는 한목소리를 낼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할리는 그냥 모터싸이클입니다.
    누군가가 원하는 1%의 전유물도 아니고 그저 취미생활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저는 그저 즐기렵니다. (피해 안주고)

  • 작성자 22.03.21 14:58

    뭐 너무 그렇게 까지 보실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말씀처럼 그저 취미일 뿐인 것을 무슨 대단한 일이나
    되는 것처럼 바라보진 말아야겠습니다

  • 22.03.21 14:22

    손인사는 다 하는 편입니다.
    레져 바이크 라이더다!! ~ 싶으면 다 손 흔들어 줍니다 R차나 BM 할리 일산 굳이 가리지는 않습니다 투어나온 베스파에게도 흔들어 줍니다..
    손인사 재밌잖아요 ?!!

  • 작성자 22.03.21 15:00

    그러게요 125를 타도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라이더죠
    그런데 어떤 분이 750급 할리를 보고
    저것도 할리라고... 라는 소리를
    차주듣는 곳에서 했단 예기를 듣고
    너무 격떨어지는 사람이랑
    한공간에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3.21 15:01

    동의합니다
    저도 모두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일부 때문레 전체가 욕먹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22.03.21 17:16

    조선놈들은 안됩니다

  • 22.03.21 18:03

    에이..뭐 그렇게 까지....

  • 작성자 22.03.21 18:13

    네.그건 아닌것 같구요^^

  • 22.03.21 18:14

    죄송합니다

  • 작성자 22.03.21 18:16

    아닙니다 이야기하다보면 그럴수 있는일이죠^^

  • 22.03.21 19:04

    사람들이 대부분 할리를 타는 라이더를 어떻게 본다 ? 이것또한 선익견 아닐까요? 이카페의 회원 다수는 할리는 선망의 대상이고 꿈이였을 겁니다. 할리를 선망의 대상 인생을 살면서 한번경험해 볼만한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생각하는 많은다수가 존재할것 입니다.미리 우리가 어떻다고 위축되고 필요없이 자중하지 맙시다. 다만 라이더중 이런생각 저런핑계로 탈선하는 소수가 있을 뿐이죠 많은 다수는 매너있게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사륜이나 이륜이나 탈선하는 소수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죠. 다만 배달라이더의 폭증으로 이륜차의 불법이 이륜전체로 전가됨이 안타까울뿐이고 그런 삐뚤어진 관심에 편승한 일안하고 머리만굴리는 몽상공무원들이 문제죠 선별하고 제대로 입법하는 기준도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줄긋기 부터 먼져하는 행태 정말 한심합니다. 많은 라이더들은 오늘도 무시히 오래오래 재밋게 안장위를 오르내리고 싶을 뿐입니다.

  • 22.03.21 21:36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새로운 세대의 가치관은 올드 세대에 꼰대라고 잣대를 들이댑니다

    이건 법률과는 다른 개념의 이야기 입니다

    올드세대 사람들에게 현재 시대의 가치관은 약해 빠졌습니다

    모터사이클의 현재 법령과 과거 법령의 얘기가 아니라 올드 세대의 감성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올드 세대는 숨박꼭질 비석치기를 하며 사람과 어울렸고 새로운 세대는 휴대폰 SNS로 소통 합니다

    하지만 올드와 새로운 세대들 모두 한가지로 소통 하는게 모터 사이클입니다

    서로가 추구하는 감성 방향은 다를지라도 선택(할리)은 같았습니다

    법을 어기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사회적 합의 법은 지켜야 합니다

    올드 세대에게 새로운 시대의 감성을 비교하며 "당신도 이제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런짓(?) 고만해라" 하는 이야기는 힘듭니다

    올드 세대에게 그 시대에 하던 감성들이 못된짓(?) 취급 되는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래서 선거는 늘 예측 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릅니다

    글쓴님의 생각도 이해 되며 10년~ 20년 이상 타오신 선배님들의 감성도 이해 되기에 생각이 복잡하고 착찹 합니다

  • 작성자 22.03.21 21:27

    그런 생각이.있으시군요
    그런 아픔은생각.못했습니다
    객관적인것이라고 제가 믿던 것만으로 재단하려 한 점..
    사과드립니다

  • 22.03.21 22:05

    @점화귀신 별 말씀을 하십니다

    "틀리다" 할 땐 내 생각과 의견이 무시되어 싸움이 되고 "다르다" 할 땐 나와 다른 생각을 듣게 되어 대화를 하게 됩니다

    각자 시대의 감성과 배경을 이해하고 소통 하다 보면 합의점이 있을겁니다

    다만 그러기에 우리 인생이 너무 짧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하루빨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서 평화를 찾기를 바라며 아울러 글쓴님 달릴때 마다 행복한 드라이브 되시길 기원 합니다

  • 22.03.22 00:48

    좋은글 입니다. 엄지척! 해드립니다. ^^

  • 22.03.22 01:27

    오도바이 타면 소음과 속도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이 많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