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옥목사님 편지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감정결과
김근수 추천 10 조회 779 16.09.22 14: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9.22 15:32

    첫댓글 김두종 07:29 new
    어떤 사람을 만나면 사람의 격이 훌륭하게 높아지는데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인격이 망가지는 예를 근래에 우리들 주위에서 봅니다. 허물어지는 사람의 인격을 보면서 저 사람이 본래는 저런 사람은 아닌데 하면서 내가 사람을 잘 못 봤구나. 안타까워합니다. 저 사람은 精金같은 사람은 아닐지라도 正銀같은 사람쯤은 됐다라고 한사람도 있고 밝은玉은 아니라도 돌은 아닌데 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與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라는 옛글이 생각납니다.

  • 16.09.22 15:32

    김두종 07:36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與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 ; 착한사람과 함께하면 난초 화방에 들어간 것 같고. 착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하면 소금에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것 같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 사람과 같이 하면서 거짓말을 다반사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특히 진실이라는 흉물을 만든 자를 보면서 혹사(酷似)라는 말(서로 같다고 할 만큼 아주 많이 닮음)도 최근에 배웠습니다.

  • 16.09.23 11:19

    저는 어릴 때 숯 공장 가까이에 살았습니다. 아버지를 비롯한 모든 가족이 날마다 조심했지만 사랑하는 어머니는 날마다 손으로 빨래를 해대시느라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양손에 다 관절염이 생기셨고 습진으로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사람 가까이에, 그리고 그 검은 동네에 몸담고 있던 우리들이었기에 나도 모르게 숯검정이 온 몸에 묻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자신보다 남에게만 늘 화살과 칼날을 겨누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주님의 말씀처럼 목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할지라도, 날마다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회개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부터...

  • 16.09.22 15:42

    배후에서 조정하고
    나 모르쇄 하는 자는?

  • 16.09.22 16:51

    알량한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리려고 하다니........

  • 16.09.22 19:07

    센터의 거짓 주장이 국가기관에 의해 밝히 드러났습니다. 센터장은 거짓에 대해 석고대죄를 해야 마땅한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