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목사님이 센타장에게 2008년6월1일날 비서를 통해서 전달한 편지 " 우리가 정말 한 배를 타고 있는가?"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디지털 분석 감정서가 2016년8월19일 법원에 도착하였습니다.
감정물 : 가. 옥성호 제출의 노트북 1대
나. 박**이 사용한 PC의 저장장치(HDD) 1개
다. '사랑의교회' 메일서버에서 취득한 데이터
1. 2015년7월31일 및 2016년1월8일자 감정사항 : 옥목사님 노트북에서 보낸 메일과 첨부편지가 비서인 박**에게 전달이
되었고 어떠한 인위적인 조작이나 논리적 오류가 없다고 1차로 감정함.
2. 피고인 채성태가 교회메일서버를 국과수에서 감정하지 않았다고 2016년4월7일, 6월14일,8월1일자로 세번에 걸쳐
2차 감정을 요청하여 8월19일 최종 감정결과가 법원에 접수되었음.
3. 국과수의 2차 감정결과는 옥목사님 노트북에 저장된 "080531오목사대담" 편지는 생전에 옥목사님이 작성하셨고
이편지는 교회 메일서버를 통해서 비서인 박**에게 즉시 전달이 되었다. 이러한 사항을 디지털 포렌식 기법으로
조사를 하여 어떠한 인위적인 조작이나 변경되었다고 판단할 만한 특이점이 없고 메일의 송수신 및 첨부 파일인 편지의
생성 시간간 논리적 오류가 없었다고 감정함.
(1)편지발송(옥목사님) --> (2)사랑의교회 메일서버 --> (3)비서 박자매 컴퓨터
위의 순서대로 시간상 오차없이 어떠한 조작도 일어나지 않은채 옥목사님의 편지는 비서 박자매에게 잘 전달이 되었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사건의 피고인 채성태는 옥목사님의 편지가 위조되거나 옥집사가 만든 것이라는 거짓말을 SNS상에 유포하여 고인과 옥집사의
명예를 훼손하여 1심에서 징역6월에 집행유예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으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뉘우치기를 해야 하는데 누구를 닮았는지 회개하지 않고 우기다가
드디어 2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감정결과를 가지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PS : 지우개들이 반복적으로 지우면 국과수 감정서 원문을 편집해서 더 자세하게 여러개를 더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김두종 07:29 new
어떤 사람을 만나면 사람의 격이 훌륭하게 높아지는데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인격이 망가지는 예를 근래에 우리들 주위에서 봅니다. 허물어지는 사람의 인격을 보면서 저 사람이 본래는 저런 사람은 아닌데 하면서 내가 사람을 잘 못 봤구나. 안타까워합니다. 저 사람은 精金같은 사람은 아닐지라도 正銀같은 사람쯤은 됐다라고 한사람도 있고 밝은玉은 아니라도 돌은 아닌데 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與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라는 옛글이 생각납니다.
김두종 07:36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與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 ; 착한사람과 함께하면 난초 화방에 들어간 것 같고. 착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하면 소금에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것 같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 사람과 같이 하면서 거짓말을 다반사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특히 진실이라는 흉물을 만든 자를 보면서 혹사(酷似)라는 말(서로 같다고 할 만큼 아주 많이 닮음)도 최근에 배웠습니다.
저는 어릴 때 숯 공장 가까이에 살았습니다. 아버지를 비롯한 모든 가족이 날마다 조심했지만 사랑하는 어머니는 날마다 손으로 빨래를 해대시느라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양손에 다 관절염이 생기셨고 습진으로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사람 가까이에, 그리고 그 검은 동네에 몸담고 있던 우리들이었기에 나도 모르게 숯검정이 온 몸에 묻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자신보다 남에게만 늘 화살과 칼날을 겨누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주님의 말씀처럼 목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할지라도, 날마다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회개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부터...
배후에서 조정하고
나 모르쇄 하는 자는?
알량한 손바닥으로 햇빛을 가리려고 하다니........
센터의 거짓 주장이 국가기관에 의해 밝히 드러났습니다. 센터장은 거짓에 대해 석고대죄를 해야 마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