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택형 주식기준보상은 안나올줄 알고 제꼈었습니다만,,,
오늘 올해 1차 회계학 문제풀다보니 주식기준보상 문제중에 선택결제형이 나오더라고요???
아 제끼고 안봤었는데,,,이것도 봐야하나,,하고 책 보론에서 확인했는데,,,먼말인지 모르겠습니다,,이건 당최,,,
문제풀이로 누가 간단히 설명좀해주시면 안될까요??
문제가 X1년 임원 20명에게 각각 주식 50주를 부여하였고 부여일로부터 의무근무조건은 3년이다. 부여일 당시 주식의 주당 공정가치는 450원이었다, 한편 x2 12월 31일 당초 부여한 주식에 현금결제 선택권을 부여하였다. 따라서 각 임원은 가득일에 주식 50주를 수취하거나 50주에 상당하는 현금을 수취할 수 있다. X2년말 주식의 주당 공정가치는 420원이었다. 동 주식기준보상과 관련하여 X2년도 포괄손익 계산서상 비용으로 인식할 금액과 X2년말 현재 재무상태표상 부채로 인식할 금액은 각각 얼마인가??
올해 1차쳐보신분들이나 ㅠ이문제 풀수 있으신분들 ㅠ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첫댓글 일단 현금결제선택권을 부여한 시점에 자본으로 잡혀잇던 주선권중 현금결제분 상당액을 부채로 재분류해줍니다. 이때 최초 주선권 부여일부터 현금결제선택권 부여일까지의 기간을 고려해야합니다. 이 문제에서 보면 x2년말 현금결제선택권 부여 전 자본으로 계상된 주선권은 20*50*450*2/3 = 300,000 이죠? 이중 현금결제분은 현금결제선택권 부여일 현재의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즉 20*50*420*2/3 = 280,000 만큼이 현금결제선택권에 해당하므로 미가득주식(자본) 280,000 / 장기미지급비용 280,000 이렇게 자본을 부채로 일단 대체해줍니다 ㅋ
그러면 주선권은 20*50*(450-420)*2/3 만큼 남앗겟죠? 즉 이제 주선권 중 주식결제부분의 가치는 30원이고 나머지 420원은 현금결제부분의 가치라는 뜻이죠 ㅋ 이후에 회계처리는 일단 주식보상비용은 최초 주선권 부여시점의 공정가를 기준으로 하던대로 인식하면 됩니다 이문제에서는 20*50*450*1/3 이 되겠죠? 이제 대변에서 자본과 부채 부분을 어떻게 분리하느냐가 문젠데 이것은 제가 앞에서 언급햇듯이 주식결제부분의 가치가 30, 현금결제부분의 가치가 420 이므로 주식보상비용으로 인식한 금액을 30과 420으로 비례안분하여 각각 미가득주식(자본)과 장기미지급비용(부채)으로 인식해주시면 됩니다
회계처리는 주식보상비용 150,000 / 미가득주식(자본) 10,000 = 150,000*30/450
장기미지급비용 140,000 = 150,000*420/450
요렇게 되겟죠 ㅋ 그러면 궁극적으로 가득기간이 종료되엇을때 자본으로 20*50*30 만큼, 부채로 20*50*420 만큼이 잡히게 되는것이고 마지막으로 금융부채는 공정가로 평가해야 하므로 가득이 종료되는 시점의 주가에 맞추어 공정가 평가를 해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가득한 시점의 주가가 500원이 되엇다면 20*50*(500-420) 만큼을 주식보상비용 및 장기미지급비용으로 더 잡아주시면 되는겁니다 ㅋ 이해가 되셨는지//
따라서 문제의 답은.. 위에서 언급햇듯이 주식보상비용은 최초 주선권 부여시점의 공정가를 기준으로 하는것이므로 20*50*450*1/3 = 150,000 이 되고 부채인 장기미지급비용의 금액은 280,000이 되겟네요// 음 틀리지 말아야 할텐데 ㅋㅋ
아 정말감사합니다 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