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 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는 000교회에 출석하면서 자신의
신앙만이 최고라는 교만에 빠져서 이웃과 형제를 돌아보지 못했으며, 교회 안에서 안락하고 편안한 신앙생활에
젖어 우리 영혼의 갈급함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찾기보단 세상욕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거짓된 목사의
말장난과 사람을 현혹하는 말 잔치에 갇혀 있었습니다. 또한 교회의 이름이 우상이 되어 교만이 싹 트면서
갈팡질팡한 세월도 보냈습니다. 이런 우리의 무지함과 교만의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우리의 중심이 다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어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화평함과 온유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지금 갱신성도들은 위임목사결의 무효확인 및 직무집행정지 소송의 항소심 등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눈물과 탄식으로 합심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가 ‘단순히 이겨야 한다’는
세상적인 욕심이나 강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 있음을 구하는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9월 27일에 열리는 위임목사결의무효 확인 등에 관한 재판에서 "사람이
그 일을 계획할지라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고" 변호사 팀이 사건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여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게 서면을 준비해서 판사가 바른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모든 답변과 변론을 준비하여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 있음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오늘은 000교회와 한국 교회의 장로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 당시 여호수아라는 특별한 능력 있는 지도자를 세워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 하게 하셨고 가나안의 관문인 여리고를 위시하여 가나안의 중요 성읍들을 정복하면서 그의 민족을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교회회복의 소명을 받은 우리도
광야와 같은 이 갱신마당에서 개혁장로님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으로 무장되어 어떤 어려움도 감당할 수 있도록 지도력과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난 3년여를 지내오면서 000목사의 온갓 비리와 거짓과 부도덕한 면면을
보고 듣고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 침묵을 지키거나 자기의 이익을 위해 000목사를 지지해 온 00의 장로님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먼저 00의 장로님 들에게, 000교회가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대신
겉은 화려하지만 하나님은 그 곳에 계시지 않는 요란한 행사성의 예배,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명하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는 커녕, 오히려 세상 사랑과 권세있는 자 사랑을 실천하는 목사에 대해 준엄하게 꾸짖거나 쓴소리 하는 대신 이를 방치하거나
지지한데 대해 회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그들이 지금이라도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고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000교회와
한국 교회를 깨워 회복하는 일에 헌신할 수 있는 열정을 그들 장로님들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갱신공동체와 00의 장로님들과 성도들은 사이가 멀어지고 대화가 단절된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을 양쪽의 장로님들이 나서서 타개할 수 있도록 양쪽의 장로님들에게 화해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선 먼저 00의 장로님들이 000목사에게 스스로 사임하도록 권고할 수 있도록
용기와 판단력과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000목사를 정죄하고 비난하는 심정이 아니라 그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충정 어린 사임 권고를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개혁 장로님들에게도 00장로님들의 용기에 화답할 수 있는 넓은 사랑을 허락하여 주시어서 우리 교회가 십자가의 사랑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장로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시고 우리 교회가 다시금 복음의 통로가 되는 일에 헌신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사태가 한국 기독교 역사에 이렇게 기록되게 해 주옵소서. “000교회가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을
계기로 분열이 시작되었으나 여러 시행착오와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정죄의 말들도 오가면서 골만 깊어졌으나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장로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왔으며 거짓된 목사는 장로들의 권유를 받아들여 사임하였고, 양쪽
장로님들이 화해의 통로가 되어 성도들의 관계 회복도 이루어졌다”고 역사책에 기록되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그 회복은 기도로 이루어진
것이며, 폭력이나 폭언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온 세상이 알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 사태가 마침내 한국 교회 회복의 모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의 모든 장로님들에게도 그 같은 회개와 헌신이 있게 해주시어서 이들이 한국 교회 회복과 화해의 사도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하나님 아버지, 장로님들을 갱신공동체의 리더십으로 세워 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갱신공동체의 소명은 요나가 니느웨성의 회개를 외친것 같이 서초센터의 회개를 외치는 것이고
또한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의 범죄함을 인하여 중보기도한것 같이 서초센터의 범죄함을 인하여 중보기도하는것
이라고 믿고 온 성도가 동참하고 있는데 어떤 장로님들은 아직도 외치는 피켓기도회 등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소송도 해서는 안된다고 강변하고 계시오니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소명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밝히 말씀해
주시사 저희가 믿음안에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한길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그리고 개혁장로님들이 지금도 어려운 여건속에서 잘 하고 계시지만 더 잘할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모든 개혁장로님들이 공동체의 전체 사역을 결정하는 장로회의와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하게 하시옵고
피켓기도회 등 영적전투의 최일선에서 온갖 핍박을 받아가며 서초센터의 회개를 외치는
성도들과 함께. 앞장서서 동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옵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배운대로 다락방에 모여 말씀과 기도로 교회의 갱신과 회복을 간구하는
성도들과 함께 장로님들이 솔선하여 다락방에 참석하여 말씀과 기도의 능력, 제자훈련의 본을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아멘..^
또한 오늘 우리의 모습이 새 교회의 모습임을 깨닫고 새 교회에서 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일들을
지금, 여기에서 부터 행하고 훈련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문제있는 다른 여느 교회들처럼, 000교회도 현직 담임목사 뿐만아니라 교인들의 대표로 세워진 장로들에게도 엄청난 책임이 있습니다.
전임 목사님께서, 작금의 이런 사태를 초래할 수 있는 후임 결정을 거의 독단적으로 하려고 할 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여 이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것은 전임 목사님이나 현 담임목사 못지않게 장로님들께도 책임이 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서부터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사랑의교회 모든 장로님들에게 찾아가 주셔서 지금 교회가 어렵게 되고 주님의 영광을 심각하게 훼손시킨 것에 대하여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게 하시옵고 또한 이 문제를 수습하고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데 온 몸을 다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작금의 이런 사태를 알마든지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후임 결정을 전임 담임목사님이 거의 독단적으로 하실 때, 방관 내지 맹종하셨던 모든 장로님들(센터에 남아 있든, 갱신공동체에 와있든) 옷을찢고, 마음을 찢고, 재를 뒤집어 쓰고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
그 수많은 눈물의 기도회,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춥든 덥든 그 수없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음에도 상대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장로들의 진정한 회개가 없기 때문은 아닌지요.
갱신 동지 여러분!
우리는 현 상황과, 그런 장로들을 교훈과 반면교사로 삼아 함부로 장로되려고 하지 맙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언젠가 기어이 장로로 세워주신다면 제대로 역할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개혁 장로님들이 우리 교회와 한국 교회의 본질 회복과 갱신을 위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앞장 서게 하옵소서!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옵시고 이 일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시대의 소명이요 비전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센터 장로님들도 말씀으로 현 상황을 잘 분별하게 하시고, 지금부터라도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용기를 내시도록 도우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회복되고 새 힘을 얻게 하소서!
아멘
센터의 장로들이 빨리 사태의 심각성과 현실에 눈을 뜰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자신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모르고 있고 한국교회 갱신사에서 그들의 이름이
얼마나 창피하고 욕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