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KEPA)가 오는 2월 22일 제1회 이벤트플래너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플래너 자격시험은 만 18세 이상의 이벤트 관련학과 전공자, 이벤트전문과정 수료자, 이벤트 기획실무 1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 시행일정
1차 시험 : 이벤트실무이론 2009년 2월 22일(일) 14 : 00~15 : 40(100분). 2차 시험 : 이벤트기획안 작성 2009년 3월 29일(일) 14 : 00~17 : 00 (180분) * 단, 시험시간 30분전까지 입실 완료, 시험시간 60분경과 후 퇴실 가능
2. 응시자격
만 18세 이상, 이벤트 관련학과 전공자, 이벤트전문과정 수료자, 이벤트기획실무 1년 이상인 자 * 이벤트 관련학과 및 전문과정 범위 (14개)만 인정됨
8.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방법 ① (사)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홈페이지(www.eventpromotion.or.kr)에서 이벤트자격증 / 자격신청을 클릭하신 후 홈페이지에 게재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요령에 따라 작성함 ② 응시원서는 직접 제출하거나 빠른 등기우편을 이용하여 우송하되 우송할 경우에는 수취자의 주소(통, 반까지 명기), 성명 및 우편번호를 기재하고 등기우표를 부착한 반신용 규격봉투 1매를 동봉해야함 ③ 응시원서는 개별 접수하여야 하며, 우송에 의한 경우에는 접수 마감일자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함 ④ 우편접수주소 : 110-500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112번지 석광빌딩 4층 (사)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응시원서접수 담당자 앞 ⑤ 응시표는 원서접수시에 교부함. 단, 단체접수시는 접수종료 후에 교부할 수 있음
9. 제출서류 ① 응시원서(반드시 본 협회에서 제공한 소정양식) 1부 ② 사진(최근 3개월 이내에 촬영한 탈모 상반신 3.5㎝×4.5㎝ 동일원판) 3매 ③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 발급) 1부 ④ 이벤트관련학과 전공자 : 재학 및 졸업증명서 ⑤ 이벤트기획실무 1년 이상인 자 : 재직증명서 ⑥ 이벤트전문과정수료자 : 수료증 사본
10. 검정 수수료 ① 1차시험 검정료 : 30,000원 (응시원서 접수시 온라인 입금) ② 2차시험 검정료 : 50000원 ③ 온라인 입금시 본인 명의로 해야 함 ④ 검정 수수료는 접수 후 일체 반환하지 않음
11. 합격자 발표 1차 시험 : 2009년 2월 27일(금) 2차 시험 : 2009년 4월 10일(금) (사)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홈페이지(www.eventpromotion.or.kr)에 공고 및 메일 공지
12. 시험장소 : 서울 시내 응시원서 접수후 시험시행일 2주전에 협회 홈페이지 및 응시자메일로 공지
13. 시험면제 • 이벤트기획실무 2년 이상인 자 및 이벤트관련학과 4년제 졸업자에 대해서는 1차 시험을 면제함 • 1차 시험합격자에 대해서는 1년간 1차 시험을 면제함.
14. 응시자 유의사항 ① 응시자는 주민등록증(또는 기타 신분증), 응시표, 필기구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② 응시원서 및 답안지 등의 허위, 착오기재 또는 누락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일체 응시자의 책임으로 합니다. ③ 응시원서를 제출하고 응시표를 교부하지 아니하였거나 분실한 자는 시험3일전까지 재교부 받아야 합니다. ④ 시험장에서는 휴대폰, 전자사전(계산기), PDA 등을 사용할 수 없고, 위반시 부정행위자로 간주합니다. ⑤ 시험 응시자가 검정시험에 관하여 부정한 행위를 한 때에는 해당 검정시험이 무효됨은 물론 향후 2년간 검정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정지됩니다(사후 부정행위자 포함). ⑥ 접수된 서류와 검정 수수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습니다. ⑦응시원서는 1인 1매로 한합니다(단, 단체접수는 제외). ⑧ 시험시행 후 문제지는 유출이 불가합니다. ⑨ 접수된 서류 심사시 시험 응시자격에 대하여 증빙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위조 또는 허위사실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불합격 처리 및 합격을 취소합니다. ⑩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협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자격증은 객관적인 평가, 자격증이 있어야 반드시 이일을 맡기고 할 수 있겠구나하는 일에만 주어져야지 너무 요즘은 그럴필요도 없는것 까지 자격증을 달고 있어서요...이벤트를 알리는데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오히려 반대 급부적으로 그것이 더 안 좋은 이미지로 비추어 질까 염려됩니다.... 긍정과 부정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면 하는게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서는 이것이 오히려 수치로써 나올수 없는것, 그래서 더더욱 전문적인 영역이라는 느낌을 주는것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자격증시험을 본다고 하면
컨벤션기획사 자격증과 비슷한 상황인 듯 하네요. 2003년도에 컨벤션기획사 자격증 바람이 불어 엄청나게 컨벤션 쪽에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결국 자격증은 유명무실해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격증이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진 못할지라도 잘 이용하면 일반인들이 '이벤트 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미끼 역할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
첫댓글 음...이게뭐양~~ㅋㅋ자격증시험??ㅋㅋㅋ 돈 벌려는 상술이 아니라면.. 찬성이지만.. 좀 구린냄새가..ㅋㅋ 나만 그런강???ㅋ
내추럴...ㅋㅋ
글쎄요..제 생각은 이건 IQ 테스트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기준치 미달이면 어떻게 되죠?? 또한 이런 시험은 많은 맹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컨벤션 시험처럼 형식만이 있는 시험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IQ 테스트라면...무쟈게 어렵게 풀었던 기억이....흡...
IQ 테스트 = 획일적인 잣대.....너무 다의적이요??ㅎㅎㅎㅎ
획일적인 잣대는 자격증의 기본적인 요소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되려 주관적인 평가가 되버릴 수 있겠죠..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자격증은 객관적인 평가, 자격증이 있어야 반드시 이일을 맡기고 할 수 있겠구나하는 일에만 주어져야지 너무 요즘은 그럴필요도 없는것 까지 자격증을 달고 있어서요...이벤트를 알리는데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겠지만.. 오히려 반대 급부적으로 그것이 더 안 좋은 이미지로 비추어 질까 염려됩니다.... 긍정과 부정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면 하는게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서는 이것이 오히려 수치로써 나올수 없는것, 그래서 더더욱 전문적인 영역이라는 느낌을 주는것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자격증시험을 본다고 하면
되레어 이 일의 신비성(?)이 반감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플래너에 관심이 생긴 학생인데 이쪽으로 취업하는데 필요한 자격증인가요?? ;;
아직은 그리 필요하다 할 수 없답니다..예전에도 실효를 못 거둔 자격증이라 어떻게 될지 더 두고봐야 할것 같네요.
어떤 메리트를 줄수 있을런지....자격증 취득자에게 기획사, 취업에 가산점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컨벤션기획사 자격증과 비슷한 상황인 듯 하네요. 2003년도에 컨벤션기획사 자격증 바람이 불어 엄청나게 컨벤션 쪽에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결국 자격증은 유명무실해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자격증이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진 못할지라도 잘 이용하면 일반인들이 '이벤트 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미끼 역할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
컨벤션 관련 자격증은 컨벤션 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확실히 일조 했다고 볼 수 있을듯 싶습니다만...과연 이벤트 기획자 자격증은...
앗...나 따고 싶은데 오늘이 마감일이네...형님 이글을 마감일에 올리신 의도가???...설마 우릴 무자격자로 남겨두시기 위한...^^...그런 의도가...???
술먹으니까 갑자기 아이디어가 반짝...울 까페도 앞으로 자격시험봐서 기획서 하나씩 내야 가입시키는걸로 하면 어떨까요?...물론 가입비는 5만원이구...여대생은 특별할인...3만원...
별 의도는 없고... 알건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올린겁니다..^^*
ㅎㅎㅎ...
형님 제발....좀....여대생은 장학금 줘야한다니까요.....
이벤트기획실무자 2년은 어떻게 증명하죠?
뭐..그거야 어렵지 않겠죠..경력 증명서와 같은 방식으로 (어느정도)확인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굳이 표현하자면 이력서(?) 정도로 판단 할 수 있을듯 하네요..
오오...이런 자격증..
음 일단 난 작격 미달이네 .. 쩝... 자격증 .. 근데 그게 필요는 한건가여??... 조리사 자격증도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조리사 자격증이 필요가 없나요?? 모르는 분야라서리..
너무 늦게 정보를 알아버린 탓에, 접수시기를 놓쳐버렸네요. 혹시 일년에 몇번 정도 시행하는지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라..이번에 하는 걸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