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영원히 칠순이고 싶어라!

[당산]

우리는 영원히 칠순여행 에 머물고 싶어라 ! 3탄

이번에도 잠시 파골채 놓고 동쪽의 푸른바다,해풍을

맞으면서

그러면서  살아 가 봐야지. 너도 나도 어깨동무하고

 뚜벅 뚜벅 걸으면서

결코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작년초 부터 그렇게  난리,수다,부산을 떨면서   3월 칠순 해외여행, 국내여행, 그리고 10월에

고희연을 마무리 했읍니다. 잠시 시간이 그렇게 흘러 갔읍니다. 그러면서 우리 외양간 식구 2명이

그렇게 먼저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그님은 무었이 그렇게 바쁜지 갔읍니다. 그 섭섭하고 울적한 마음

이에 우리 찬미회장님 마음도 같으리라 봅니다,  우리 카페 모임중  어깨동무 걷기  회장 가끔은 친구의 입원

소식이 또 가슴이 철썩 했읍니다. 다행히 몇일전 퇴원해서 회복 중이라 합니다.

사이비 교주 춘하친구의 파크골프가 주모임 이었던 우리 외양간 주종목 , 이에 어깨동무 걷기는

청죽 친구랑 당산이 행동 리딩대장으로 고군분투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

끊어지질 않는  모질고 질긴 우리들의 인연을 영원히 이어나갈 모임으로 승화시키고저....

동해안 으로 떠남니다.

가끔은 친구가 아직 완치가 덜되 5월 원정 걷기가 무산 될뻔 했던것을 

당삿갓이 땜방으로 해서 추진 하는 것입니다. 시간 되는 친님들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찬미 회장이 부지런히 도와주고 있고, 황소 참가자는 ;당산, 청죽 행동대장, 미셀 친구.

                                                   암소    "         ; 찬미, 지연

우리 외양간 식구가 파크 만큼은 안되도 10명은 넘어야 겠지요.

그리고 " 영원히 칠순에 머물고 싶어라 "   칠순 여행 4탄은 2/3일 제주여행을

기획하고 있읍니다.  5탄은  일본 규수 올레길및 온천 관광이... 

 동해안 여행  3탄 나가유 큐!

프로로그]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자기를 묶고있는 속박에서 벗어날수 있다.

                                                                     - 헤르만 헤세 -

그 옛날 동해안 북한 잠수함 발견 ,퇴치 사견으로  군 경계근무로 접근조차 제지 당하고

황량,살벌하기 까지 한 그길을 [ 세계적인 지질명소이며 문화제 지정 ]  전망탑이  최근 생기고

개방되어  환상의  장소로 바뀐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

  5월 22-23일 수,목요일 .울산 정자항 =경주 감포항  32.9km (해파랑길10-11코스)

 10 코스 14.1 km, 11 코스 18.8 km  총 32.9 km을  줄여서

버스동행하면서  매일 7-12 키로, 경치가 좋은곳만 놀먼 쉬멍 걷읍니다.

 영덕 대게와 고래로 상징되는 울산 북구 정자항.

붉은고래 흰고래랑 벗삼아 한컷하고 점심식사후  걷기 시작합니다.

몽돌 해변로

美港 전촌항 입구 & 동양의 나포리 감포항 입구에서.

잘생기지 못해 측면만, 건방진 폼 죄송해유.

 감포항 직전의  해변가의 용굴

            =======    공                     지  ======

1]  출 발  일 시 : 2019년 5 월 22일-오전 07시  [22-23일  1박2일]

2] 집합 장 소 :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 07시 까지.

                                  죽전 경유 [7시20분] 합니다.

3] 숙소          ; 경주 보문단지 대명 콘도 [30 평형=7실]

                         각 1실마다 방 2개 ,화장실=2, 주방,거실 넓음.

경주 대명리조트 에 가보시면 보문호수 한가운데

대명리조트가 자리잡고있어요

경주관광 셔틀버스타고 편하게 역사유적지도 관람하고

저녁엔 동궁과 월지에서의 멋진 야경을 즐겨보세요

 대명리조트 경주 . 스위트 30평형 7실 어렵게 예약.

4 ] 식사   ;     買食= 점심 2끼 [12,000 원-15,000 원 ] 2식,  휴게소 1식.

                        충무로 출발 1식은 차내식사, 석, 조식은 콘도내 취사.

             전 식사를 매식할 장소가 없고 , 큰식당은 전부 대형횟집 대게집이며

             된장 순두부,보리밥 이런 식당은 거의 없고 있어도 10명이내 입장할수있는

            소형식당, 최저임금으로 이런식당은 존립이 어려운가 봐요.

5] 준비물 ; 각자 드실 2-3끼용 반찬류 . 쌀 2-3컵 [콘도 지하 편의점 있음].

            모처럼 친구,선후배랑 한두끼 취사 식사. 좋은 추억거리로 승화시킵시다.

 6] 회비 ; 85. 000원 .      

                                    회비 내역 ; 대절버스 차량비 ;1.400,000  원

                                        [통행, 주차료,기사숙박비  일체 포함]

                                    대명콘도 사용료 ;  7실*11 만 = 770,000  원

                                    매식비  3식       ;  30,000 *44 명 =1,320,000 원     

                                    기타 경비,예비         ;   300,000 원 [생수, 커피,김, 찰밥 ,등등]

                                ===============================================

                                              합계                                   3,790,000 원

     계좌번호 : 국민은행 856702-04-184075 김봉희 (셀라비)

              * * 절정 관광시즌에  모든경비가,  특히 매식[買食費] 가 너무 비쌉니다.

              ** 15일 까지 참석 댓글이 저조하면 취소 합니다. [날자 임박해서 취소하면

                        회원권 소지자에게  불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준비물 : 등산 트레킹화,  밑반찬, 쌀 2-3컵

                      양산, 차양 모자,  스틱은 없어도 됨, 그대신

                     충분한 간식, 의자나 돗짜리, 기타 등등.  

안내글

1) 본 5670아름다운동행 어께동무 둘래길 동호회는 비영리

    모임이므로 개인의 안전은 본인이 책임 입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각자가 여행자(여행) 보험에 가입을 적극

   권장합니다

2) 시간을 꼭 지켜서 개인이 단체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3) 걷기시 개인행동을 자제하시고 안내자를 방해하거나 앞서지 맙시다.

4) 상호 불괘감이 있는 언어 삼가 하시고 다중시설이니 음주 가무고성  

   삼가하시고 아름다운동행 시간 추억이 되시길 기대 합니다

실천 사항 :

내가 먼저 다가서 서로 인사하기.

본 5670아름다운동행 어께동무 동호회는 동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 부주의 로 인한 사고 발생시 및 분실물 등은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카페지기;  공 무 님 010-8960-6061

총 무   ;  셀라비님 010-2333-2917

길 안 내 ;  당산  010-3764-3115( 난청 ,댓글이나 문자로)

♧ Daum 관리자의 저작권 규제 경고시 삭제 합니다 ♧

[당산]

참가 하고픈 친구는 여기에 참가댓글 달지 마세요. 어깨동무 걷기로 가서 참가 댓글 다세요.

여긴 잡담 수다만 ,,,, 제주 사려나무 숲길

[청죽]

당산친구님 여러모로 수고 많이해서 좋은곳 가는데
친구님들 많이 함께하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겠지요~~

[찬미]

이리좋은 여행겸 해안길 걷기 운동도하며 친구들 도란도란 그간못한 얘기들도하며 1박하며 정도쌓고 좋은곳 탐방 마련해줘 고마워요
소띠 여행은 당일로 할예정이네요
이보다 더좋은 곳은 없는거 같아요
소띠들 많이 참여해 함께해요
리딩 수고하는분도 갑장들이 많아야 더 힘차죠
정모에서 더 의논할께요.

[당산]

소 걸음이 그러하듯이 어거적,뚜벅 해서 도가니가 약한 친구들은 엄두가 안나.. 방법이 있어유,
이곳 지형은 거의평지라 조금만 나가면 [40-80m ] 차도가 있어
하루 구간 10여키로 걷는거리 , 택시로 10-15분 거리... 가다가 힘들면 쉬었다 가든지,
버스안에서 차창넘어 구경보다는 택시 한 3-4,000원치 타고 먼저가서 기다리며 수다 떨든지
중요한건 마음이고 참여입니다. 요양병원 일찍 안 갈려면, 움직이고 걸읍시다. ㅎㅎㅎ.

[가끔은]

당산 어깨동무 리딩에 깊은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