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강습 시작할때 숙제를 하나씩 제출하곤 합니다.
탱고 공연동영상보다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수업 동영상을 대부분이였던듯 합니다.
아마도 마스터들이 이야기하는 기본에 충실하라는 조언을 대신하려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번번히 의도와는 다르게 아무런 피드백을 받을 수 없었네요. 탱고가 참 힘들기는 합니다. 알려주기도 배우기도 힘든 거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정진해봅시다.
지난 2주간의 수업에선 탱고에서의 서기(같이 서기), 걷기(같이 걷기)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발을 바꿨을때(크로스 시스템)는 어떻게 변화되는지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오초와 디아고날입니다.
꼬임의 매력에 대해 같이 느껴보아요 ^^*.
장소-솔땅 연습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5길 57)
시간 - 11월 11일(월)
7:30분 입장가능 8:30~10:00 수업 10:00~10:20 청소
* 연습실이 미리 대관중이였는데 양해해 주셔서 7:30분 입장가능합니다. 단 조용히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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