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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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 '21/02/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여야 지도부가 저마다의 설 민심 진단을 내놨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재난지원금 3월 지급에 속도를 내겠다. 희망의 새싹이 보인다”고 말한 반면 김종인 위원장은 "설 민심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이 뚜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 김종인 위원장이 "야권 단일화는 숙명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초창기에는 단일화를 염려해 3자 대결도 생각했지만 최근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단일화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3.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안철수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 문제를 언급하면서 '서울시 공동운영' 구상을 언급했습니다. 자신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서울시 연립정부 수립을 전제로 단일화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4. 안철수 대표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해 "너무 늦게 계약하다 보니 우리나라가 굉장히 뒤처진 나라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무 소용없다”고 주장했습니다.
5. 심상정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을 '정치공항'으로 규정하고 22조 원이 추정되는 사업비가 “4대강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의원은 "논란 많은 정치공항에 온갖 특혜를 주는 특별법은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 일본군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부라는 하버드 교수의 논문에 대해 미국 안에서도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일본의 극우 역사학자들이 논문을 지지한다는 서한을 학술지에 보냈습니다.
7.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자였던 정복수 할머니가 설날인 12일 오전 별세했다고 '나눔의집'이 전했습니다. 정복수 할머니의 별세로 우리나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6명에서 15명으로 줄었습니다.
8. 일본에서 한일해저터널 구상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1917년, 1935년, 1938년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후에도 일본에서 터널의 필요성이 수차례 제기됐으며 이는 대부분 대륙 진출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9. 곽상도 의원이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를 ‘저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엔 예술인 지원사업 규모가 확대된 데 대해 “문재인 보유국이라서 그런지 문 대통령 아들은 이렇게 달랐습니다”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10. 한국 검찰은 갑오개혁 이후 탄생해 수사도 하고 기소도 하는 권한을 갖는 등 무소불위 검찰권을 갖고 탄생하게 됩니다. 일제 강점기인 1912년에는 '조선형사령'으로 검사와 사법경찰관에 무제한 강제수사할 자유를 부여받게 됩니다.
11. 오늘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됩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연장되지만, 현행 5인 이상 집합금지는 유지됩니다.
12. 정부의 방역지침을 군사정권의 통행금지에 빗대며 조롱한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 헬스장 운영자는 SNS에 ‘무능한 정부’ ‘9시통금’ ‘전두환 만세’ 등의 글을 꾸준히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 남녀 프로배구 정상급 선수들의 잇따른 학교폭력 논란으로 배구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여자 배구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선수에 이어 OK금융그룹 남자 배구 심경섭, 송명근 선수까지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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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박원순의 잘한 점 계승 부족한 점 보완한다는 뜻”.
"생각 바뀌었다"는 박영선, 퀴어퍼레이드 질문엔 '침묵'.
곽상도 끊임없는 문준용 특혜주장, 재단 “대응 가치 없어”.
안철수 "거리두기 변경 왜 이제서야... 사과 한마디 없어".
직계가족 '5인 이상 모임 금지' 해제 수도권 2단계 완화.
국내에서 20대 확진자 첫 사망...확진 하루 만에 숨져.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안 상원 찬성 57표, 10표 부족 부결.
대지진 10주년 앞두고 동일본지역 강진, 일본 열도 공포.
정규제 이영훈 류석춘 등 극우인사 램지어 교수 지지 서한.
진보 원로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 별세, 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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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만든 인생 -조앤 롤링-
- 바닥을 치면 두려울 것도 꺼릴 것도 없는 법이다. 다시 일어나서 나아갈 일만 있기 때문이다.
- 실패는 내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주었다. 나는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을 그만두고, 내 모든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일에 쏟기 시작했다.
첫댓글 일본 극우사학자들과 정규제,이영훈,류석춘 등 한국내 극우 학자들이 행동을 같이 하는군요.
어느 나라 학자들인지...ㅠㅠ
토착왜구라는 말이 국내에 적용되기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세훈이는 또 왜 서울시장 나와서 저러는지...
안철수는 밑천 다 들어내는 중이네요
이제 극우를 표방할 일만 남은듯...
故 백기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WHO, 코로나 우한 수산시장 발생설 공식 부인!!
그런데 이 뉴스가 아주경제인가 뭐 조그만 매체에만 나오고,
주류언론에서는 전혀 보도가 안되더군요.
한국 언론의 편향적 보도태도는 넘 한심스럽습니다.
文대통령, 일본어 빼고 4개 국어로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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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멍청뉴스 ㅎ
일본은 음력설을 150년전, 명치유신때 없애부렀는디 걱다 대고 새해인사하는게 웃긴거지요.
모리 일본올림픽위원장이 여성차별발언으로 사임했는디, 그 후임으로 아베가 나올수있다는데여 ㅋ
cartoons 잘 봤습니다.
백기완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