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사랑으로 안드리아를 안아주니깐 그 안에 있던 귀신들이 떠나가고
안드리아가 집에 돌아 가는 내내 엉엉 울면서 갔다고 한다.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해 준 것도 없다.
안드리아랑 밤에 이야기를 하면서 새로운 용어를 하나님이 사용하게 하셨다.
호다의 어록이 될 것이다.
You are LOVE
밤에 11시에 안드리아가 다솜이랑 방으로 찾아 왔다.
안드리아가 다솜이에게 You are Mom
나에게는 You are my Daddy
자신은 Daughter
안드리아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이렇게 셋이서 오손도손 이야기해 본 적이 없는거다.
사랑이 들어 오니깐 다솜이를 데리고 늦은 밤에 엄마,아빠 ,자신 셋이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해 보고 싶어서
늦은 밤 내 방문을 두드렸다.
내가 안드리아와 이야기하면서 “안드리아, 네가 예수님을 믿쟎니 그러니깐 You are Love 야 ?"
그날 그말을 하나님께서 사용하게 하신거다.
You are Love !!!
안드리아는 사랑을 받지 못한 인격이 있어서 남자 친구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을 자꾸 확인하려하고
선물로서 확인 받으려고 하는 인격도 여행 중에 드러났다.
그래서 “ 앞으로는 너는 사랑이기 때문에, 남자 친구를 만나면 받으려 하지 말고
네 안에 있는 사랑을 부어줘라 !” 라고 말해 주었다.
You are Love!!
안드리아에게 그 말이 들어 간거다.
"내가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Love이신 하나님 딸이니깐 내가 Love 지 !
Love를 줘야지 " 라는 것이 들어 갔다.
여러분 모두가 사랑이다. You are all Love!!!!
지난번에 GOD is LOVE의 그 말로도 성이 안 차고 어감이 멀다고 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다 하는 것도 의미상 거리가 있다하시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 I am LOVE!!!” 라고 “내가 사랑이야! 내가 “ 라고
내게 말씀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딸과 아들이니깐 “ 그렇지! 내 하나님 아버지가 사랑인데, 내가 사랑이구나! "
여러분은 사랑덩어리이다.
전도사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딸이라니깐요. 그 생각을 하시면 쉽다.
내가 LOVE 지! Love 자체가 사랑을 받아서 뭣 하는가? Love가 뭘 더 받아요?
하나님이 들어오시면, 사랑이신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있다면.......
성경 전체 처음 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고, 통체로 다 외우고 40일 금식기도를 수십번 해서 뭘하는가?
결국은 사랑이신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들어 오시면 끝이다.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 하나님의 딸과 아들인 당신은 You are Love!!! 이어요 (9/14/15) - Daum 카페
계획하지 않았던 미션 트립을 다녀왔다.
나는 가고 싶지 않았다.
그 먼곳 까지 내가 가서 무엇을 하나?
나에게 사랑이 있는가?
내가 누구를 사랑할 수 있는가?
내가 바로 서있나?
끊임 없이 나 자신에게 묻고
가서 뭘 하고 온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에 가득했다.
도착 한 첫날 부터
내안에는 물과, 전기가 부족한 그땅의 현실 앞에
마음의 소리가 터져 나온다.
‘집에 가고 싶다’
그러나,
수술을 받기 위해 그 먼길을 걸어온 그들의 흙 묻은 맨발을 보며
내 안의 견고한 진은 무너졌다.
예수님에게서, 그리고 호다의 예수님들에게서 받은 사랑이 흘러 나온다.
전기도, 깨끗한 물도 부족한 수술현장에서
국소 마취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열악한 상황에서
수술 포 아래로 땀을 뻘뻘 흘리며, 흘러나오는 신음을 참아내며
고통을 참아내는 그들의 땀범벅이 된 그들의 이마를 붙잡고
기도가 나온다.
예수님 그들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딱딱해진 그들의 맨발 앞에서
그들의 발을 만지며, 눈물이 나온다.
그들의 삶의 수고로움을 덜어내게 해달라고
1년에 5만원이라는 유치원비 조차도 힘든
그들에게 유치원복이 없어 찢어진 옷으로 등원 시켜야 하는
아이에게 한국에서 버려질 뻔한 학교 체육복이 선물로 전달되어져
아이들의 최고의 원복이 되어줬다고 감사하다는 엄마의
사랑을 가득 담고 있는 아이를 보며
그냥, 아이를 안고 기도가 흘러 나온다
예수님 이땅의 빛과 소금으로 이땅을 예수님 앞으로 이끌어 낼 아이로 성장하게 해달라고,
아이를 안고 눈을 감고 있던 나에게
작은 손의 터치가 느껴진다.
나의 머리를 만지는 아이의 터치가 느껴진다.
‘예수님이다!!’
C형제님께서 선교지를 떠나기전,
그곳에서 가서 너가 할 것이 아무것도 할것이 없다
만짐을 당하고 와라… 하셨는데
만짐을 당하였다.
나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인격이 있었다.
그 인격이 온 가족들을 괴롭히며 가족을 지옥으로 내몰 았는데
축사를 통해 내 안의 악한영을 내어 쫓고
천국이 임하며
인격을 치료와 후속 양육이 이뤄지고 나니
내가 I am Love
[하나님이 “ I am LOVE!!!” 라고 “내가 사랑이야! 내가 “ 라고
내게 말씀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딸과 아들이니깐 “ 그렇지! 내 하나님 아버지가 사랑인데, 내가 사랑이구나! "여러분은 사랑덩어리이다]
이 말이 이뤄졌다.
내가 가서 무엇을 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일하였다.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사람들.
그의 아름다움을 보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아름답고 사랑의 노래를 멀리서 보내줘서 그 사랑 개슴까지.전달해줘서 고마워요~~🥰
나의 머리를 만지는 아이의 터치..
"예수님이다!!"
만짐을 당하였다...
"I am LOVE!”
"너가 사랑이야"
"내 기쁨이 .. 다함이 없는 내 기쁨이 네 안에 있어"
"그녀속에 내 기쁨이 있도다"
맞아요~
내가 가서 잘나서 뭔가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더 있다고 우위에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나다 그들이나~~~~
하나님이 하시는거지요~
너도 아니고 그들도 아니고~
그저 서로가 서로의 통로가 되어~
오직 한가지~
하나님을 드러내는것~
오직 한가지~~
모두 다함께 천국에 들어가는것~
코끼리처럼 굳어진 그들의 발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은
나보다 그들에게 더 가있겠지요~
예수님~~~
이제는 쉬셔야 하느데~~~~
아직도 쉬지 못하고 계시는지~~~
우리 새신부가 당신의 발걸음이 되어~
그 먼 사역지에 다녀왔어요~~~
그 먼 사역지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붓고 받으며 왔어요~~~
당신의 사랑으로 지음받았기에....
새신부님님~~~
예뻐요~~~~~~^^
내 하나님 아버지가 사랑인데, 내가 사랑이구나!
나의 정체성 “ I am LOVE!!!”
알라뷰~
신부를 깨워줘서 고마워요.
얼마나 좋았을까? 예수님 마음이 가 있는 곳에
등 떠밀려 갔는데 그 곳에 먼저 계신 예수님 , 당신의 얼굴 보이시고
아이 손으로 새 신부 머리를 만져주셨어요.
황홀한 사랑의 전율 ^^
"새 신부야, 네가 사랑이야 ~~
나는 사랑이야 그래서 너는 오로지 사링 일수 밖에 없어.! "
잘 다녀왔어요, 새 신부 예쁜이,
예수님의 사랑 고백 찐하게 받고 와서 듣는 나도 신나고 기뻐요.
사랑해, my darling 예수님의 새 신부 ~~~
I am Love = You are LOVE ❤️
나는 사랑 너도사랑
사단은 도둑질하고 멸망시키고 사랑을 뺏어가는데 하나님이 다시한번 선포해요 .
내가 사랑이야 !!!!! 그러니 내 형상대로 지은 너도 사랑이야!!!! 할렐루야 !!!
거기 가서 뭐 할 것 없어요
그냥 안아주면 되어요
그냥 만짐을 당하면 되어요
Love이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심을 확실히 보고
믿음이 업그레이드 되어온
새신부님
사랑하고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