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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연력도 약해져서
감기는 떨어지지도 않고~
위장도 탈나고 후두염에 족저근막염에 손목저림에
몸은 천근 만근 돌아다니는 종합병원 이였는데~ㅠ
여튼 그런 시간을 두서너달 보내고~
내얼굴 눈과 눈사이 없던 기분 나쁜 점이 생겨서
(인터넷 뒤지니 아픈점 이라나~??)
늘 바빠서 벼르고 벼르다~
한국무용 동료 소개로 피부과 전화 했더니
점 빼는건 미리 예약을 안하면
당일이 곤란 하다기에
동료도 몇년전과 작년에 했다고 (피부좋음)
아이피엘 한다고 했더니 당일로 오라네요 ㅎ
병원 침대에 누웠더니
크림을 잔뜩 바르고 눈가에 뭐를 붙히기전
의사샘을 언뜻 봣는데
다리도 불편하신 할아버지 의사샘이~~ㅠ
여튼 번쩍번쩍 여러번하고
빼고싶은 코에난 점이랑
전에 아이피엘 할때 턱 밑선에
복점일까 싶어 ^^;; 빼다만 점도
빼주십사 부탁을~~
점 빼고 아이피엘 까지
친구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오만원 내고
오늘이 삼일째~
오늘 아는 동생을 만났는데~
언니 피부가 좋아졌네~~!!??
좋긴 아퍼서 죽다 살았구만~
그래~!!?? 어디가 아펏데?
피부만 좋구만~~!!이러네요ㅠㅠ
정말 칙칙하고 푸석푸석
죽을상을 하고 다녔었는데~~
어설픈 아이피엘 이지만 효과를 보나~?
내가 봐도 다른거 같고~??
두달 간격으로 두어번 더 해야하는데
은근 기대가 되네요
2018년 들어서 몸이 갑자기 가벼워지고
감기도 나가니 몸 아프다 핑계대고
안나가던 한국무용도 내일 가려고 해요
의욕이 막 생겨가지고~~^^
근데 혹시 복점을 뺀건 아닌가 싶어
이시간에 인터넷 뒤지다가 이글을 쓰네요~~ㅎ
여러분도 어디 점을 뺀적 있으신지요??
빼고 후회는 안하셨나요~~??
첫댓글 저..점뺀지2일됨..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여요..?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