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는 순간 허리상태를 체크하니 별탈이 없는거 같아 다행이라고 오늘도 쉬지않고 비가내리는 가운데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하루 루틴이 시작 된다 그래봐야 불피워 놓고 봉다리 커피 한잔 하는 일이지만 오래동안 해오던 습관이라 밭을 한바퀴 돌아보니 고새 파릇하게 많이도 자랐다는 어제는 한번도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들려주지않아 몬가 서운해 할거 같아서 그렇게 한바퀴돌며 인사를 나눈다
친구에게 연락이 " 허리어때? " 응 다행이 갠찮아 어제밤 파스두어장 붙이고 잤더니" " 어휴 다행이다 " " 현장 간거야? " 응 ! 2층공사 하는데 너 않오길 다행이야" " 왜 ? 그기계 올리는데 조뺑이 쳤다 2층 계단이 좁아서" " 나도 그럴줄 알았어" " 그래 쉬고 있어 저녁에 밥이나 먹게" " 그래 조심해" " 본사팀 엔지니어 4명 와서 일은 수월해" " 다행이네" " 그래 있다봐" " 오케"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홀로이 빗소리 듣고 있자니 왠지 오늘따라 조금은 마음이 꿀꿀하다.
사실 누구라도 나이 70살에 그런 무거운건 못듭니다 허리 무릎 어깨 다 아작나지요 안그래도 아픈 무릎 거기서 더 진도나가면 방에서 꼼짝 못하는 신세될지도 모릅니다 우리 나이 계단은 올라가도 내려오지는 말고 엘베타라하잖아요 괜한 말이 아닙니다 동사무소 같은데 가서 구직상담해보시면 안될까요?
첫댓글 그래 꼰대는
현장일하면 안디야~~ㅋㅋ
그런거 같아 ㅎㅎ
에고..
조 이쁜 놈들이 얼굴을 내미는군요.
어서 빨리 씩씩하게 잘 자라서 식탁을 빛나게 하거라.
아침 먹고 한잔 마셨는데 봉다리 얘기 하는 바람에 스윗치 올립니다..
헤헤 봉다리커피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니까요
나이 들어 몸 쓰는 건 무조건 탈이 납니다
쉬엄쉬엄 하는 수 밖에요...
맞아요 나이먹으니 쉽지 않네요
사실 누구라도 나이 70살에 그런 무거운건
못듭니다 허리 무릎 어깨 다 아작나지요
안그래도 아픈 무릎 거기서 더 진도나가면
방에서 꼼짝 못하는 신세될지도 모릅니다
우리 나이 계단은 올라가도 내려오지는
말고 엘베타라하잖아요 괜한 말이 아닙니다
동사무소 같은데 가서 구직상담해보시면 안될까요?
아니요 갠찮아요
무거운거 말고 전기공사 하면 무리할거 없으이까요
@지존이 네 정말 다행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몸부림 네 감사 ㅎ
살살해야 하는데,,,
근데 어디 일이 그런가요~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들어가면
남들과 진도도 맞춰야 하고,
그러다 보면 무리 안 할 수 없겠고,,,
ㅠㅠ
맞아요 나이도 그렇고 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