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사역실습을 하면서 올해 90세인
엄마를 축사해 볼까 하는 맘이 있어
실행에 옮겼다 긴급축사로~
면회시간 30분중 20분내로 하기로~
요양원 간호사의 '요즘도 가끔씩
소리지르고 밥 안 먹겠다하고
자주 졸으신다'말을 전해듣고
무슨 악한 영이 있나?
분노혈기의 영 ,짜증신경질의 영,고집의
영,슬픔의영,불안의영,외로움고독의영,
졸음의영
용서기도는?
우울증으로 10년전 자살한 아들
그 환경을 막아주지 못한 하나님... 등등
시간안에 맞춰야 하므로 사역문을
간단 줄여 베이퍼 작성해서 읽어주기로
했다 연로해서 잘 알아듣지도 대답도
잘 못하시니~
같이 면회간 아들(엄마 외손자)한테
중보기도 요청하고 외삼촌심정으로
할미한테 대신 용서를 구하라 했다
처음에 천국에 갈수있냐고 하니
갈수 있다고 확실히 대답하는거 보니
울 엄마가 예수치매에 걸렸구나
다른것은 모두 잃어버리고~
엄마!
예수님 사랑해요!!!
따라해봐 하니 따라서 하신다
휘리릭. 작성해간 사역문을 짧은
시간안에 마치고 가져간 과일과
초코렛을 맛있게 드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신용서를 구하는 아들 예수님~
내딸 놓지않겠다는 한가지 마음으로 짧은시간만 허락된 그자리에 열일 다 놔두고 달려간 자리에서
사랑으로 베푼 우리 사랑의 기름 부은자 예수님
천국잔치음식인
과일과 초콜렛을 맛있게 드신~~우리 어머니 ~~
예수님의 신부♡♡ 아름다우십니다.
향하여 가는 그 쏟살같은 버선발
빠른 구름타고 내려 간 날
3대가
한자리에서
축사와 치유
예수님의 신부로 세워드리며
최고의 시간을 갖게 하심을 감사해요~
자매님의 선포로 엄마를 예수님 신부로 잘 준비 시키셨네요.
참 잘했어요 !!!
예수 치매에 걸린 엄마, 예수님 사랑해요 만 말할께요
다른 건 다 몰라도 예수님과 천국은 똑똑히 기억해요.
육체의 장막을 벗고 우리 집으로 돌아갈 때에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에 맞춰
드디어 천국 혼인 잔치 참여 ~~~ 얼마나 기쁠까요
감사해요,이렇게 아름답고 은혜로운 에수님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마와요 ~~~
성령님 감사해요
하나님 아빠의 귀하고 귀한 딸 "엄마"를
축사와 인격 치유를 통해
예수님의 신부로 잘 세워 주시고
천국 입성도 더 굳건히 준비시켜 주셔서
best 면회를 갖게 하심에
성령님 감사해요
앞으로 있을 "엄마"와의 면회마다
best 면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엄마"를
예수님의 신부로 더 더 빚어 가도록
성령님 도와 주셔요.
"예수님 사랑해요!!!" 가
"엄마"의 가슴안에서
항상 울려 퍼지게
성령님 도와 주세요.
95세인 저의 아버지에게도
"엄마"에게 부어 주시는
동일한 은혜를 사모해요
"엄마"와 사랑의 기름을 붓는 자를
주님안에서 축복 축복해요~
신부의 가슴에 예수님 사랑해요~ 새겨 놓고
혹 정체성 잊을세라 묻고 확인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어머님의 천국 혼인 잔치 위해
예수님이 주신 것으로만 단장시키는 자매님 너무 귀하세요.
연로하신 부모님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질기고 가벼운 전신갑주를 입는 시간이 갖게 하시네요.
예수치매 걸리신 어머님, 그리고 자매님 사랑합니다.
어머님의 간증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치매에 걸리신 엄마를
끝까지 끝까지 살려서
천국 , 아버지 품안으로 넣어주시는
그 사랑 다시한번 감동이 넘쳐요 .
엄마 가슴안에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상처를 빼내시고
예수님 사랑해요 .
성령님 사랑해요
하나님아빠 사랑해요로 물들게
해주셔서 예수님이 너무너무 기뻐하실것
같아요 .
성령님 감사합니다
상황에 맞게 사역을 열어주셔서
또 한 생명 예수님 핏값을 되찾아왔어요 .
한생명 아부지 딸하나 건져주신
사랑의 기름부은자 자매님
너무너무 쵝오에요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