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그 당시 수지가 좋아했던건 이제훈인데...
첫댓글 보냈죠
어차피 미래에 유부녀로 나오지않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음
저도 이렇게 알고 있음
감독이 안했다고 확인시켜줬는데 vs글 왜 나온거지
했으면 그 다음날 수지가저렇게 담담할수가 없었음그래서 건축학개론이 아쉬운어...끝내 이뤄지지 않는 첫사랑참고로 한가인이랑 엄태웅이랑은같인 잔 씬있었는데 지웟다고 하네요
안잤다고 생각합니다.. 수지가 저날 집앞에서 저랬어도 강제였고, 담날 학교에서 이제훈한테 살갑게 군 거 보면 오히려 저날을 기점으로 이제훈으로 마음 굳히려했지만 이제훈이 이제 상처받고 떠난듯
현실적으로 할 확률이 높긴함 경험상...
했을리없음
했는데 수지가 기억 못함
보냈을것같은데 그래서 그이후로 수지 화장법도 굉장히 짙어졌죠..
그건 이제훈한테 잘 보이려고 연습한거래요 연습하는 장면 편집됨
안했음
현실적으로 저러면 강간인데..? 대학생활 경험상 여자가 먼저 앵겨서 가는 경우는 몰라도 저렇게 만취한 여자애 싫다는데 끌고가서 저런건 본적이없음
했던 안 했던 승민이는 했다고 믿었으니
그걸 모르겠는게 이 영화 핵심임
물론 감상과 상상은 관객이 하지만 감독이 안 했다고 한 게 중요한 거 아닌가요? 그 말대로면 극상 수지의 이미지와 이제훈의 오해로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의 느낌도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생각돼서요.
@Awesome 관객몫임
@태섭OI 현실적으로 했다 안 했다 의견이 분분할 순 있으나 감독이 직접 말한 거면 열린 결말도 아니고 그 의도대로 스토리를 보는 게 우선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럼에도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관객의 자유니까 결국 뭐 논란거리도 안되겠네요.
@Awesome 제 생각은 감독이 확실한 힌트를 주지 않은 부분에서 이미 관객의 몫으로 돌렸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 재밌고요. 감독이 안 했다고 한 말은 그저 국민정서를 염두해둔 말 같아보여요.
@태섭OI 사실 뭐 감독이랑 직접 얘기해보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 없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에는 감독이 직접 말할 정도면 그 의도대로 오해로 인한 이루어지지 않은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보여준다 생각해서요. 아무튼 좋은 밤 보내세요.
보냈다
했다고 생각함.. 만약 안했으면 수지가 그날 이제훈이 집앞에 왔다가 무언가를 보고 오해를 했다고 이미 알고있는데 아무 해명도 안하고 그렇게 쉽게 꺼져줄리가 없음
감독은 국민정서상 안했다고 말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해석은 각자가 하는 거죠
강제로했을삘
주위반응보면 여자친구들은 대부분 안했다고하고 남자친구들은 헀다는반응ㅋㅋ
했으면 거의 강간 아님?;;
영화에서도 수지의 정신 남아있죠싫은 티 냈죠이제훈이 귀 대고 들을때
영화나 소설은 암시 장치가 많은게 특징인데 수지가 취한상태에서도 유연석의 키스시도를 거부하는 장면이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죠. 안했다는 암시장치라고 봐야.저 장면의 묘미는 이제훈이 자격지심과 20살의 순진함과 찌질함으로 자기 멋대로 모든 상황을 단정짓고 배신하지도 않은 수지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감정선이라고 할 수 있죠 어린시절 풋사랑을 해봤던 남자들이라면 공감할법한 그런 감정
했던 안했던 이제훈이 오해했다면 그걸로 끝인거임 수지가 숨어서보고 다른여자하고 이제훈이 저러면 그것또한 끝인거임 애초에 저런상황을 만들지않아야 함
현실이면 했다고?? 그냥 야동을 생각하시는듯 ㅋㅋㅋㅋ
불꺼진게 그걸 의미한다고 함
엄태웅하고 한가인은 한거임??? 마지막부분에 키스조낸하고...
했던 안했던 이재훈이 수지 한가인 고준희 세명 만났기에 위너
첫댓글 보냈죠
어차피 미래에 유부녀로 나오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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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 있음
저도 이렇게 알고 있음
감독이 안했다고 확인시켜줬는데 vs글 왜 나온거지
했으면 그 다음날 수지가
저렇게 담담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건축학개론이 아쉬운어...
끝내 이뤄지지 않는 첫사랑
참고로
한가인이랑 엄태웅이랑은
같인 잔 씬있었는데 지웟다고 하네요
안잤다고 생각합니다.. 수지가 저날 집앞에서 저랬어도 강제였고, 담날 학교에서 이제훈한테 살갑게 군 거 보면 오히려 저날을 기점으로 이제훈으로 마음 굳히려했지만 이제훈이 이제 상처받고 떠난듯
현실적으로 할 확률이 높긴함 경험상...
했을리없음
했는데 수지가 기억 못함
보냈을것같은데 그래서 그이후로 수지 화장법도 굉장히 짙어졌죠..
그건 이제훈한테 잘 보이려고 연습한거래요 연습하는 장면 편집됨
안했음
현실적으로 저러면 강간인데..? 대학생활 경험상 여자가 먼저 앵겨서 가는 경우는 몰라도 저렇게 만취한 여자애 싫다는데 끌고가서 저런건 본적이없음
했던 안 했던 승민이는 했다고 믿었으니
그걸 모르겠는게 이 영화 핵심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물론 감상과 상상은 관객이 하지만 감독이 안 했다고 한 게 중요한 거 아닌가요? 그 말대로면 극상 수지의 이미지와 이제훈의 오해로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의 느낌도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생각돼서요.
@Awesome 관객몫임
@태섭OI 현실적으로 했다 안 했다 의견이 분분할 순 있으나
감독이 직접 말한 거면 열린 결말도 아니고 그 의도대로 스토리를 보는 게 우선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럼에도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관객의 자유니까 결국 뭐 논란거리도 안되겠네요.
@Awesome 제 생각은 감독이 확실한 힌트를 주지 않은 부분에서 이미 관객의 몫으로 돌렸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 재밌고요. 감독이 안 했다고 한 말은 그저 국민정서를 염두해둔 말 같아보여요.
@태섭OI 사실 뭐 감독이랑 직접 얘기해보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 없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에는 감독이 직접 말할 정도면 그 의도대로 오해로 인한 이루어지지 않은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보여준다 생각해서요.
아무튼 좋은 밤 보내세요.
보냈다
했다고 생각함.. 만약 안했으면 수지가 그날 이제훈이 집앞에 왔다가 무언가를 보고 오해를 했다고 이미 알고있는데 아무 해명도 안하고 그렇게 쉽게 꺼져줄리가 없음
감독은 국민정서상 안했다고 말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해석은 각자가 하는 거죠
강제로했을삘
주위반응보면 여자친구들은 대부분 안했다고하고 남자친구들은 헀다는반응ㅋㅋ
했으면 거의 강간 아님?;;
영화에서도 수지의 정신 남아있죠
싫은 티 냈죠
이제훈이 귀 대고 들을때
영화나 소설은 암시 장치가 많은게 특징인데 수지가 취한상태에서도 유연석의 키스시도를 거부하는 장면이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죠. 안했다는 암시장치라고 봐야.
저 장면의 묘미는 이제훈이 자격지심과 20살의 순진함과 찌질함으로 자기 멋대로 모든 상황을 단정짓고 배신하지도 않은 수지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감정선이라고 할 수 있죠
어린시절 풋사랑을 해봤던 남자들이라면 공감할법한 그런 감정
했던 안했던 이제훈이 오해했다면 그걸로 끝인거임 수지가 숨어서보고 다른여자하고 이제훈이 저러면 그것또한 끝인거임 애초에 저런상황을 만들지않아야 함
현실이면 했다고?? 그냥 야동을 생각하시는듯 ㅋㅋㅋㅋ
불꺼진게 그걸 의미한다고 함
엄태웅하고 한가인은 한거임??? 마지막부분에 키스조낸하고...
했던 안했던 이재훈이 수지 한가인 고준희 세명 만났기에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