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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Re:좌원전투(?)에 대해...정서대장군 한중태수 위연(펌)
치우천 추천 0 조회 348 05.02.03 17: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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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3 11:06

    첫댓글 글쓴이의 답변은 저도 읽었습니다. 어떤 기록적 근거에 입각한 결론이라기 보다는 '글쓴이의 상상력에 의한 추리'더군요.

  • 작성자 05.02.03 17:08

    상상력에 의한 추리?..위서 무제기에서 나오는 관우나 위연에 대한 결론도 추리군요..역사책을 쓴 사람의 입장과 당시 상황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읽어야겠죠. 진수의 삼국지(위서 무제기)에서 관우를 그냥 羽..이름만 말했는지..암튼 덕분에 정사 삼국지와 삼국사기를 보는 재미가 늘어났습니다.

  • 작성자 05.02.04 05:12

    삼국사기..신대왕4년(168)에 한나라 현도태수 경림(耿臨)이 침략해 와서 우리 군사 수백 명을 죽였다. 왕은 스스로 항복하여 현도에 복속되기를 빌었다..4년 후 신대왕8년(172)에 좌원전투가 일어나죠. 고구려본기의 내용은 명림답부 열전과 대체로 동일함.

  • 05.02.03 16:53

    1.현도군 태수는 경림의 여러 가지 칭호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만 낮추어 부르느라 그렇게 했을 뿐이지요.→경림의 다른 칭호가 실제로 여러개 있었을 경우 할 수 있는 말이죠. 위연과의 비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2.당시는 한번 출병하면 기본 단위가 10만이었고→ ??????

  • 05.02.03 17:03

    덧붙여서 관우얘기는 완전히 쓸데없는 소리라고 봅니다. 삼국사기에 명립답부가 등장할 때 마다 고구려국상이라고 하지 않고 답부라고 부르는거 하고 다를게 없죠. 삼국지 가지고 계신 모양인데 다른 장수 이름도 검색해 보시죠.

  • 작성자 05.02.04 05:12

    그렇군요..고구려본기는 국가 또는 왕에 대한 기록이라서 명립답부를 낮추어 국상을 빼고 그냥 답부라고 부른 건 같아요. 지금 정사 삼국지를 읽고 있는 중..개밥바라기님..폴권에게 그런 반론을 제시하시면 좋겠군요. 저는 두 사람의 토론을 지켜 보면 어떻게 역사를 봐야 하는지 배우게 돼요. 이제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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