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숙소로 묵었던 경주의 육부촌.
민박과 음식점을 같이 하고 있었는데 이미 음식맛으로도 소문이 난 집이었다.
우리는 먹거리를 다 챙겨간탓에 육부촌의 맛들을 확인 할 수 없었지만
민박집 인테리어를 봐서는 모든 게 예사로워 보이지 않았다.
거실 인테리어며 주방의 식기까지 어느 한 곳 주인의 감각이 다 보였다.
갑자기 이곳에 눌러 앉고 싶은 마음.....
작은집에(육부촌은 큰 집이지만) 적당한 크기의 마당과 밖이 내다보이는 낮은 담장.
언젠가 나도 전원생활을 해야될텐데.....
주소 :
경북 경주시 동천동 144번지 1호
전화번호 :
첫댓글 경주는 듣기만 해도 그저 가슴이 울렁거려요, 남산과 ..그 유적지들, 그런데 숫박비는 얼마 정도인지요?
숙박비...
사진속에 보이는 3번째 사진의 황토방이 하루 2인기준10만원이구요 두번째 네번째 사진이 같은곳인데 방이 두개 거실이 굉장히 커요. 하루15만원인데 2인 이상부터 만원씩 추가가 된답니다.
예...중요한건 머니라능거...ㅋ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젤로 중요하져~^^
오키...^^
참 귀한 정보 고맙습니다..
아마 가보시면 맘에 드실거예요^^
경주에 저런 집이 많나봐여.....지난 9월에 경주에 저런 한식당에서 친구들이랑 식사를 하고 왔는데...다시 가고 싶어진다...^^
저 집도 참 정갈하더라구요. 저도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