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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스님의 장군죽비
 
 
 
카페 게시글
5)불법 토론의 장 영(0)의 형평성과 선(禪)
세외 추천 0 조회 114 06.01.11 16: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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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9 20:57

    첫댓글 ['말 없음으로써 말 없는데 이른다.'라는 말은 지관(止觀). 묵조(默照). 적조(寂照)를 뜻하는데, 이를 좌선의 원리라 한다.] 면 곧 옳은 견처가 아니올시다.말없음으로써 말 없는데 이른다는 것은 말이라는 도구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되 그 말은 곧 말밖의 소식인 격외구이기에 말을 해도 말이 아닌 도리를

  • 06.01.09 19:53

    이르는 것이 올시다.이것이 선인 것이며 활구라 하는 것이며,말있음으로써 말 없는데 이른다는 것은 곧 교는 가르침이기에 말에 뜻을 담아 흔적있는 말로 이르기 때문이며 이를 死句라하오.()

  • 06.01.09 20:58

    [회양선사는 마조선사에게 '좌선은 앉거나 눕는데 있지 않다."라고 하였다. 행주좌와어묵동정에서의 모든 의식활동이 이 좌선의 원리를 벗어나는 것이 없음을 뜻한다. ]는 견해는 곧 옳지 못하다 하리다.회양선사가 이른 말은 참선은 그 목적이 실상을 깨달음에 있는 것이지 수단인 앉고 눕는 형식에 있음이 아니라

  • 06.01.09 19:59

    행주좌와에 끊임(間斷)이 없이 오직 항상 참구하는데 있다 하는 것이올시다.다시 말해서 수단인 앉음에만 국집하는 소견을 타파하고 화두를 실참하게 하려는 경책의 말씀이라 이 말이 올시다.()

  • 06.01.09 20:02

    [불교의 모든 언교는 믿음과 실천 수행 원리의 이해를 위해 있다는 것을 뜻한다. ]는 말씀도 옳은 견처는 아니라 하리다.불교의 모든 언교는 그 목적이 대오견성으로 정각을 성취하게 하기 위한 방편인 것이올시다.()

  • 06.01.09 19:47

    [마음의 법성을] 이라하셔도 적확한 표현이 못되는 것이니 마음과 법성이 둘이 아니기 때문이올시다. '마음의 성품'이라 한다면 가하리다.()

  • 06.01.09 23:35

    ()()()

  • 06.01.10 14:38

    ()()()

  • 06.01.09 20:34

    ()()()

  • 06.01.09 20:41

    ()()()

  • 06.01.09 20:45

    ()()()

  • 06.01.09 20:54

    ()()()

  • 06.01.09 21:45

    ()()()

  • 작성자 06.01.10 10:51

    장군죽비님의 친절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 06.01.10 19:31

    ()()()

  • 06.01.12 10:42

    선가구감 은 표현이 적당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재해석이 필요 할듯합니다. ()

  • 06.01.14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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