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엔 머리를 많이 쓰면 건망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몇 번 잃어버릴뻔은 했지만 아직까지는 한 번도 잃어버리를 않은 노하우가....일지를 쓰는겁니다. 금전은 100원까지 운행 시작한곳의 업소나 주변이름 마친곳의 아파트등의 명칭을 기억하는 게 습관이 되다보니까 건망증이 없어지더군요...첨엔 메모를해도 일지를 적으려하면 무슨내용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전부다 기억할 수 있다는 게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치매는 나에겐 오지 않을듯...
ㅋㅋ 몇일 전에 우산을 내려 놓고 봉천역으로 가는데 비가 오는 겁니다.아차 우산! 다시 손님 집으로 가서 업소콜이라 손 전화를 몰라서 주차 해놓은 차 앞 유리보니 다행히 전번 있길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한 25분 지난 듯)사정을 말하니 손 알았다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잠시 후 나오기에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하고 진짜 미안했죠. 팁도 5천이나 준 손인데....우산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만세!!~~그건 아주 작은 자그만치 만원짜리 우산이었었었던 것입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버릇이죠?...우산을 잃어버린 순간 앗 15K 한콜이 날라갔네!~~라는 생각이 드는 건?...이것도 직업병인가요?....회원님들의 진단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우산 자루를 길게 하고 가랭이사이로 놓고 운전해여 불편해도 우짜긋어여??? 7천원짜린뎅~ 잃어버리는순간 1콜 날라갑니다
오늘 손님한테 우산 얻어서 바로 다음 고객한테 주구 내렸습니다 지하주차장만 드가면 빈손으로 나온다는....
ㅎㅎㅎ 저도 자주 쓰는 방법이긴 한데, 가끔은 우산이 쓰러져서 바닥에서 잠자면,,,,,또 놓고 내린다는....ㅋㅋ 비가 왔다 그쳤다하면 흔히 생기나봅니다.
저는 아예접어서 무릎위에 두고 운행합니다,ㅋㅋㅋㅋㅋ
아주 작은늠으루 접는거 준비해서 항상 뒷주머니에 꼽고다님~~^^ 빤주가 젖는 불편함은 감수 해야함 하지만 잃어버릴확률이 낮음 ㅋ^^
비오는 날엔 카고바지등의 헐렁한 바지를 입고 삼단우산을 접어서 검정비닐에 싸서 왼쪽 주머니에 넣으면, 잃어 버리고 싶어도(?) 찰거머리처럼 붙어 다닙니다...ㅎㅎㅎ
헉~ 기발한 방법이네요 특허 내세요 빨리~ ㅋㅋㅋ
저의 경우엔 머리를 많이 쓰면 건망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몇 번 잃어버릴뻔은 했지만 아직까지는 한 번도 잃어버리를 않은 노하우가....일지를 쓰는겁니다. 금전은 100원까지 운행 시작한곳의 업소나 주변이름 마친곳의 아파트등의 명칭을 기억하는 게 습관이 되다보니까 건망증이 없어지더군요...첨엔 메모를해도 일지를 적으려하면 무슨내용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전부다 기억할 수 있다는 게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치매는 나에겐 오지 않을듯...
새 우산 싸면 잃어 버릴 확률이 높더라구요..그래서 항상 길가다 주운 2단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데 희안하게도 않잃어 버리더군요. 요즘은 길에서 버려진 우산을 자주 줍게되더군요. 물론 잃어버린 새 우산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도 잇지요...ㅋㅋ
면님? 우산7천냥.. 한콜 날라감.. 우산&1콜..!! 대포님? 특허 내리라고요.. 특허청은 아는데.. ㅋㅋㅋㅋ
방법도 여러가지군요. 저도 대리한면서 우산을 손님차에 놓고 내린 경험이 많은 사람인데...
쩝~~~~요새 우산 다섯개 잊어 버려서 집에 우산이 하나도 없음 에혀~~~
ㅋㅋ 저도 비슷했는데...최근에 가방에 쏙 들어가는 우산 한 개 다시 사고(4천원),,,길 가다가 우산 한 개 주운건 차에 가지고 다닙니다..ㅎㅎㅎ
ㅋㅋ 몇일 전에 우산을 내려 놓고 봉천역으로 가는데 비가 오는 겁니다.아차 우산! 다시 손님 집으로 가서 업소콜이라 손 전화를 몰라서 주차 해놓은 차 앞 유리보니 다행히 전번 있길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한 25분 지난 듯)사정을 말하니 손 알았다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잠시 후 나오기에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하고 진짜 미안했죠. 팁도 5천이나 준 손인데....우산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만세!!~~그건 아주 작은 자그만치 만원짜리 우산이었었었던 것입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버릇이죠?...우산을 잃어버린 순간 앗 15K 한콜이 날라갔네!~~라는 생각이 드는 건?...이것도 직업병인가요?....회원님들의 진단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은 글이네여 전 이번들어 3개 떡사묵었습니다
저도 잊어먹었는데 공감이 갑니다
우산 1개 잃어버리고 2개째 잃어버릴 찰라(손 집에 찾아가 찾아옮,,ㅋㅋ)에 정신 바짝 차리고 방법을 강구 한게 서현님과 같은 방법이네요. 강추합니다^^. 무릎위는 위험성도 있고 하니 별루 좋지 않더라고요. 보기도 민망~ 요즘은 손에게 얻은 우산 잘쓰고 다닙니다..
안전벨트 매기전 3단 우산을 왼쪽허벅지쪽에 놓고 밸트를 당겨 고정합니다. (일전 2단 우산을 무릎위에 놓고 운전하다 고생한 후로...) 비오는 날은 은행등에서 쓰는 긴 비닐을 반으로 잘라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우산 털고 넣어서 쓰고요.
나만 근줄 알앗눈데 ㅋ 다들 잃어버리시는구나 ㅎㅎㅎ 글애서 아에 살때3개씩 (1000)원짜리 중국산 천냥하우스감 팜
음...저도 한5년 하면서 억수러 마이이자뭇씸더...마지막 수단으로 바지왼쪽에 열쇠고리걸고 차타면 바로 열쇠고리에 우산 손잡이에잇는 고리를 걸고 운행한답니다....그뒤론 한번도 안이자뭇심더...
열쇄고리 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