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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대리관련정보 손님차에서 우산 안잊어버리는 방법 ?
서현 추천 0 조회 1,265 06.07.26 05:1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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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6 07:52

    첫댓글 저는 우산 자루를 길게 하고 가랭이사이로 놓고 운전해여 불편해도 우짜긋어여??? 7천원짜린뎅~ 잃어버리는순간 1콜 날라갑니다

  • 06.07.26 08:26

    오늘 손님한테 우산 얻어서 바로 다음 고객한테 주구 내렸습니다 지하주차장만 드가면 빈손으로 나온다는....

  • 06.07.26 09:20

    ㅎㅎㅎ 저도 자주 쓰는 방법이긴 한데, 가끔은 우산이 쓰러져서 바닥에서 잠자면,,,,,또 놓고 내린다는....ㅋㅋ 비가 왔다 그쳤다하면 흔히 생기나봅니다.

  • 06.07.26 13:50

    저는 아예접어서 무릎위에 두고 운행합니다,ㅋㅋㅋㅋㅋ

  • 06.07.26 17:02

    아주 작은늠으루 접는거 준비해서 항상 뒷주머니에 꼽고다님~~^^ 빤주가 젖는 불편함은 감수 해야함 하지만 잃어버릴확률이 낮음 ㅋ^^

  • 06.07.28 05:25

    비오는 날엔 카고바지등의 헐렁한 바지를 입고 삼단우산을 접어서 검정비닐에 싸서 왼쪽 주머니에 넣으면, 잃어 버리고 싶어도(?) 찰거머리처럼 붙어 다닙니다...ㅎㅎㅎ

  • 06.07.28 13:04

    헉~ 기발한 방법이네요 특허 내세요 빨리~ ㅋㅋㅋ

  • 06.07.30 01:19

    저의 경우엔 머리를 많이 쓰면 건망증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몇 번 잃어버릴뻔은 했지만 아직까지는 한 번도 잃어버리를 않은 노하우가....일지를 쓰는겁니다. 금전은 100원까지 운행 시작한곳의 업소나 주변이름 마친곳의 아파트등의 명칭을 기억하는 게 습관이 되다보니까 건망증이 없어지더군요...첨엔 메모를해도 일지를 적으려하면 무슨내용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전부다 기억할 수 있다는 게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치매는 나에겐 오지 않을듯...

  • 06.07.30 04:23

    새 우산 싸면 잃어 버릴 확률이 높더라구요..그래서 항상 길가다 주운 2단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데 희안하게도 않잃어 버리더군요. 요즘은 길에서 버려진 우산을 자주 줍게되더군요. 물론 잃어버린 새 우산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도 잇지요...ㅋㅋ

  • 06.07.30 13:12

    면님? 우산7천냥.. 한콜 날라감.. 우산&1콜..!! 대포님? 특허 내리라고요.. 특허청은 아는데.. ㅋㅋㅋㅋ

  • 06.07.31 14:16

    방법도 여러가지군요. 저도 대리한면서 우산을 손님차에 놓고 내린 경험이 많은 사람인데...

  • 06.07.31 17:16

    쩝~~~~요새 우산 다섯개 잊어 버려서 집에 우산이 하나도 없음 에혀~~~

  • 06.08.01 13:37

    ㅋㅋ 저도 비슷했는데...최근에 가방에 쏙 들어가는 우산 한 개 다시 사고(4천원),,,길 가다가 우산 한 개 주운건 차에 가지고 다닙니다..ㅎㅎㅎ

  • 06.08.01 10:55

    ㅋㅋ 몇일 전에 우산을 내려 놓고 봉천역으로 가는데 비가 오는 겁니다.아차 우산! 다시 손님 집으로 가서 업소콜이라 손 전화를 몰라서 주차 해놓은 차 앞 유리보니 다행히 전번 있길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한 25분 지난 듯)사정을 말하니 손 알았다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잠시 후 나오기에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하고 진짜 미안했죠. 팁도 5천이나 준 손인데....우산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만세!!~~그건 아주 작은 자그만치 만원짜리 우산이었었었던 것입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버릇이죠?...우산을 잃어버린 순간 앗 15K 한콜이 날라갔네!~~라는 생각이 드는 건?...이것도 직업병인가요?....회원님들의 진단을 부탁드립니다..

  • 06.08.02 07:34

    정말 좋은 글이네여 전 이번들어 3개 떡사묵었습니다

  • 06.08.02 13:20

    저도 잊어먹었는데 공감이 갑니다

  • 06.08.02 13:55

    우산 1개 잃어버리고 2개째 잃어버릴 찰라(손 집에 찾아가 찾아옮,,ㅋㅋ)에 정신 바짝 차리고 방법을 강구 한게 서현님과 같은 방법이네요. 강추합니다^^. 무릎위는 위험성도 있고 하니 별루 좋지 않더라고요. 보기도 민망~ 요즘은 손에게 얻은 우산 잘쓰고 다닙니다..

  • 06.08.07 04:19

    안전벨트 매기전 3단 우산을 왼쪽허벅지쪽에 놓고 밸트를 당겨 고정합니다. (일전 2단 우산을 무릎위에 놓고 운전하다 고생한 후로...) 비오는 날은 은행등에서 쓰는 긴 비닐을 반으로 잘라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우산 털고 넣어서 쓰고요.

  • 06.08.11 18:27

    나만 근줄 알앗눈데 ㅋ 다들 잃어버리시는구나 ㅎㅎㅎ 글애서 아에 살때3개씩 (1000)원짜리 중국산 천냥하우스감 팜

  • 06.08.19 17:07

    음...저도 한5년 하면서 억수러 마이이자뭇씸더...마지막 수단으로 바지왼쪽에 열쇠고리걸고 차타면 바로 열쇠고리에 우산 손잡이에잇는 고리를 걸고 운행한답니다....그뒤론 한번도 안이자뭇심더...

  • 07.02.08 16:39

    열쇄고리 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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