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
이번엔 ~ 소수로 ~ 가는것두 젬있을거 같아서~
3명이서~~ 갔습니다~
아침 ~ 늦잠 자서~ 아침 7시 ~ 출발~~
총 코스는~ 광안리~~ 반송 ~ 기장 ~ 철마~ 금정체육공원~
삼량진 ~ 창녕코너길 ~ 밀양얼음골 ~ 총 317km~
대장정 ~ ~
아침에~ 빨리가려구~ 제 집에서 친구랑 같이잤어여~
요줌 피곤한 나머지~~ 허뜨~ 늦잠 잤당 ~
대충~ 출발 ~~ 이번엔 ~ 소수이다보니~~ 자주 금방 쉬면서~~
살살 ~ 같어영 ~
철마에~ 들어서니~ 길이 아주 잘 닥여 있어여~ 코너연습 %추천 함당 %
옆에~~ 시골같은 정겨운 ~ 경치에~ 산들 ~ 시작이 아주 좋았슴당 ~
이제~ 자주다니는 ~ 삼량진 ~ 진입 ~
거기도 자주 쉬었는데~ 집들이 옹기 종기~ 많이 있더군영 ~
개들도 있구~ 닭까지~ 느낌이 색달랐어여 ~
거기도 ` 사진 촬영하고~
밀양못가서~ 뒤에서~ 알원이~~ 부웅~ ~~ 하고 ~~ 나타 납니다 ~
어디서 많이 본듯한 ~~ -_-a ~
뒤에서 보니 ~ 알원이 작아보이내영 ^_^;
빨간색에 힌색~ 스티커~~
우왔~~~ 저희를 ~ 앞지르면서~ ~~뿌~왕하구~~
엄청난 ~~ 윌리를 ~~
밴딧친구가~~ 옆에서 보니~~ 알원 ~~ 밑에가 훤히 보이면서~
놀랬음~ 컥........
그제서야~~ 저번에~ 같이 투어 한번 가신 ~
알원선두님~~ 알아보았져~~
뒤따라오는 ~~ NR2 자동차~~ 빨간색 ~~ 에~ 뒤에 칼집이 인상적입니다~
인사하구~~ 함께 달립니다~
MR2가 선두하구~ 달려봅니다` ~~ 전 알피엠 8천을 ~ 유지하며~
허접한 실력으로~~ 쫒아 갔어영 ~ ~
알원 선두님의~~ 칼날같은 ~ 코너링 ~
코너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군영 ~~
MR2 ~ 대단합니다~ 딱 1차선인데~ 중앙선 넘고~~ 차 량 사이를 ~~
돌파~ 멋진 드라이빙 실력 ~
CB400인 제가 쫒기가 힘들어여~
만약 코너길에~ 차가 없다면 ~ 제 앞에서~
사라질거 같아여
밀양역 앞에서~ 설렁탕 ~ 한그릇씩 하구~ 또다시 출발 ~~~~
알원님이 선두에 섭니다~ ~
기대 기대 ~~ ~ 역시~~ 뿌왕 ~~ 하구~~
윌리를 ~ ~ 그 장면을 보기위해~ 레드존올리며 ~
땀나게~~ 갔어여~ ㅎㅎ
MR2는 차량이~ 많이 밀려서~ 저희끼리 ~ 먼저 출발 ~
아니 ~~헉~ 저기서~ 윌리하며~ 알원님이~ 뿌 왕 ~~ 하구~~ 잡아먹을
듯이옵니다~
찐짜 밴딧이 잡아먹힐듯 했음~ 전 오는거 보고~ 피했는데~
친구는 중앙에서~ 가다가~~ 바로 그뒤에서~~ 알원바퀴가~~ 착지~~
휴~~ 아찔했당 ~~
직진코스에 들어갑니다~ ~ 점점 멀어지더니~~
안보이냉 ~ 제 뒤따라오던 엑시브는 ~ 실종?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니~ 땀흘리며 ~ 오내영 ~ ㅋㅋ
창녕 ~ 코너길에~ 와서~ 커피한잔 하구~ 쉬었어여 ~
그러니~ 서서히 슈퍼바이크팀들이~ 붕 ~ 붕 ~ 웅 ~
하구 도착 ~ 코너도는거 볼려구 기다렸지만 ~ 다들 ~
밥먹구~ 간식 드심 ~T_T ~
괜히 ~ 밴딧이랑 ~ 저만 ~ 연습 두번 하구~~
그래도~ 다들 ~ 바이크 연습 안하시길래~ 걍 얼음골 출발 ~
아쉽당 ~ 눈요기~ 못했냉 ~ T^T ~
내려오면서~ 수라의문의 에이스~ RS250님과 ~ ZXR400님 만났어여~
인사하구~ 다시 GO~
얼음골 가는 길이 정말 ~ 멀더군여~ 와아~
작년에 휴가떄 와보았지만 ~
얼음골 ~ 거의다와서~ 두갈래로 길이 나누어 짐니다~
그래서~ 옆에 할아버지꼐 물어보았지여~
옆에 험한 길을 가리키며 ~ 그길로 가라구 하셧어영 ~ -_-a ~
전 저번에 아 저길이 아닌거 같은데~ 하구
그래두~ 그동네 사시는 분이 한말씀이니까~ 하구~ 갔지요 ~
아니 이론 ~~엄청 험한길입니다~ 옆에 공사한다고~ 흙이며 ~
비포장도로~ 포장된곳은 시멘트~ 울퉁불웉 ~
그래도~ 가다보니 계곡이 있어서~ 세수 한바리하고~
도착 했습니다~ 얼 음 골 ~~ 여기구나~ ~
사람디게 많냉 ~ 하하 ~
걸어서 올라가니~ 어디선가 한기가~ 냉장고 누가 문열어 둔거같은 ~
한 ~ 기대하며 ~ 올라갔져 ~
높진 않더군여~ 한3분만 올라가면 ~ 도착해여~
가니까~ 약간 실망 ~
가기전엔~ 얼음골이 동굴인지 알았지만 ~
바위산이냉 ~ 거기에 철조망 쳐놓구 못들어가게~
근데~ 좋은건 ~ 돌사이사이에서~ 시원한 ~~ 바람들이~
왕~ 좋다~ 이제 올라온 ~ 기쁨들이~ *^0^*
내려와서~ 바이크위에서~ 한 40분정도~ 잠자고~
초록빛 산들을 ~ 바라보고~ 맑은 공기 마시며 ~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우리나란 ~ 정말 멋져~ 세상이 참 행복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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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CB400~밴딧 ~엑시브 밀양얼음골 투어기~ 317km~
광안리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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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8 22:0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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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만 봐도 설레네요, 부산분인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뵜으면 좋겠네요. 아, 전 이번에 가입했습니다. 꾸벅-
부산에서 돌아다니는 밴딧이 회원님과 함께 달리는 밴딧이었군요.. ^^;; 언제 한번 뵜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