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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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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태풍 말로를 뚫고 삼척 두타산으로 전진한 우리 느림보의 명예로운 산행기.
돌삐 추천 0 조회 236 10.09.08 13: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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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8 16:10

    첫댓글 으이구~~~ 돌삐님땜시 에쉴리 돌아삔다 돌아뼈
    에이구 여하튼 돌삐님 글속에 제가 가끔 소제가 되는것도 영광이지만서두
    워제 과장이 무척이나 으~~음
    이러시면 응징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요 치~~~

  • 10.09.08 17:06

    멎모르고 십이폭상단에올라 아래를처다보면서 아찔한소름이...나도모르게 오줌을찔끔...ㅋ ㅋ(작년 산행때)
    두타청옥 넘멎진곳입니다,늘아쉬움에 미련이남은곳인데 산행기읽으면서 옛기억을 더듬어보네요.
    철철넘치는 쇄주에제육볶음이라...목젖이침을삼키네요 ㅋ ㅋ...!그자리에 함께못함이 아쉬울뿐...
    돌삐님 기다리삼 가지산에서뵐때 정상주 찐하게한잔하자구요,느림보님들 내려보내시고
    정상에서 별보면서 하룻밤을 지내보심이...? 맞난안주에 댓병준비하겠슴다.

  • 10.09.08 20:21

    부처님께 향 공양을 올리고 있노라니 ... 이런 공양도 있는 줄 몰랐습니다.ㅋㅋㅋ
    두타산성 내려 오면서 그 훌륭한 전망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건너다 보이는 관음암의 마루 끝에 앉아서 산성쪽을 바라보면
    그 모습 또한 장엄하기 그지 없습니다.
    돌삐님의 감칠맛나는 산행기 기다리는 기쁨도
    산행을 기다리는 마음만큼이나 커집니다.
    다만..염려스러운것은 점점 수위가 올라가는 돌삐님의 수준에
    울님들이 적응 못 하실까 걱정입니다.ㅎㅎ..

  • 10.09.08 22:09

    몆년을 산행해도 두티산은 처음산행이었는대 비온뒤라 물많고 사방에조망이 넘~아름답고 멋쩌 감탄이 연속이었습다,돌삐님에 재미있 소설한편~~감사함니다,

  • 10.09.09 04:42

    두타산은 그 기막힌 광경을 다 보여주지 않는가 봅니다.

    갈 때마다 맑은 날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다시 오라 미련을 던져 주는가 싶군요.

    미녀들 틈에서 설움에 복바친(넘친)? 돌삐님을 위로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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