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핵발전소인 <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 논란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1978년 운전을 시작한 국내 최고령 핵발전소로 이미 2007년 설계수명은 끝났지만 가동수명이 10년 더 연장이 되었습니다. 흡사 세월호처럼 수명이 다한 배를 쓰는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후쿠시마의 재앙에서도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방사능 사고는 한번 터지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가져옵니다. 36년 된 고리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터진다면, 그 어떤 대형사고와 비교 할 수 없는 끔찍한 대참사가 예상됩니다.
잦은 고장과 가동 중단으로 안전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고리원전 1호기, <정봉주의 전국구 부산 공개방송>에서 어떤 메세지를 전할지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우왕..부산회원님들 부럽습니다
오!! 주제가 이거군요. 고맙습니다. 요즘 일본이 방사능 터진 후부터 동북아의 모든 태풍은 다 일본이나 중국으로 갑니다. 한국으로는 잘 오질 않아요. 전혀, 2010년 곤파스 만큼의 규모는 근래에 본 적이 없네요. 근데, 정모도 했으면 좋겠어요. 봉주 님과 단독 컷을 하는 광영을 누릴 순 없는건가욤?? ㅋㅋ 저희 부산 사람들이 봉주 님과 정모 자리처럼 미팅을 하는 광영을 누릴 순 없는 건가요??? 저에게는 두고두고 다시 없는 영원한 가보가 될 겁니다.
한국 고리 원전 터지면 한국에 오겠죠?? 방사능 피폭된 한국을 깨끗하게 하려는 지구의 노력, 하지만 인간들은 피보겠죠,.
아~ 서울 올라가는데 하필이면 ㅠㅠ
꿈인겨....고리덕을 다보네..미래대통령 정봉주를 드디어 만납니다...홍성이 한우가 생각나네용
꼭 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울산에서 갑니다~내일뵈용~으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