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3. 스리랑카 불교 결사의 영혼 17
스리랑카의 불교 결사의 영혼은
수행 자들의 철저한 학문적 지킴
수행자들에게 있어서 불교사상을
온 몸으로 안고 살았던 이유이네
문자를 전하는데 있어서는 불교경전
불교경전을 학습함에 주어진 원력을
국가의 존재를 전하는 정치였네
불교 경전을 학습 함에 있어서 수행자는
스리랑카를 지키는 삶의 존재를 나투고
국가적 삶에 정치를 수행함에
부처님 사상으로 무장했네
특별이 전승된 불교는 인도의 존재를
스리랑카에 전하는 불교사상은
국가발전에 대한 토대를 마련했으니
스리랑카 국민들을 교육했던 것은 바로 불교였다
불교사상을 전승하려는 것은 정치의 존재를
전승하려는 국가의 교육관이었다
스리랑카를 침략한 포르투갈 18
스리랑카를 침략한 포르투갈은
고대 왕궁에 모셔 온 부처님을
파괴 하였는데 부처님 사리를
스리랑카인들은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깊은 굴을 파고 굴에 모시였는데
굴을 찾아 나서는 침략자들
그들을 피하여 불치사 사리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 모셨다,
포르투갈 침략자들은 부처님 도량을
무지하게 파괴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그 흔적을 지우려는 행위를 하였다,
스리랑카인들이 받들고 있는 부처님
그런데 돌집을 부수려 했지만 부술 수 없어
그날에 그 모습이 세상에 드러났네
흙 속에 잠을 청했던 부처님은
세상에 그 모습을 나누었으니
스리랑카인들이 다시 모시였네
고대 왕궁 불상 19
고대 왕궁 불상 앞에 엎드려 있으려니
그날에 온 힘을 다해 조성한 영혼이라
내 눈앞 그림자같이 심장을 울리었네
어이하여 슬픔을 세상에 보이시나!
설움에 땅을 치며 통곡해도 소용없어
부처님 온상 앞에서 눈물만 쏟아지네
어디에서 불어오는 풀 같은 바람 소리
부서진 돌탑 가에 부처님은 미소 짓고
민중들 한이 풀리는 구름 속을 지나네
돌탑에 기대인 몸 말없이 서 있어도
자비심 넘치는 듯 강물 속을 드날려
연못에 피어난 꽃을 산천을 장엄하네
스리랑카 대지에 부처님 도량 20
스리랑카 대지에 부처님을 처음 모신 땅에
포르투갈인들이 침략하여 부처님 도량을
무참히도 부수어 버리고 말았다는 전설은
가는 곳마다 그 흔적이 있네!
그러한 시대적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스리랑카
침략자들은 기독교인으로 개종을 강행해도
자존을 시키려고 했던 위대한 스리랑카인들
하지만 포르투갈인들이 믿는 신은
이스라엘이 믿는 유일신인데
그 유일신은 이스라엘 신이다
포르투갈인들이 믿을 이유가 없는데
이스라엘 신에 대하여 반대하다가 죽었다는 예수
그러한 예수를 죽인 자들을 찬양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네.
포르투갈은 자신들이 믿는 신앙도 없는 나라
그들이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나라인데
스리랑카를 침략하여 그러한 만행을 자행하고
스리랑카 부처님을 부수는 행을 하였네.
그러나 스리랑카인들이 지켜온
그 정신은 아무리 탄 앞을 하여도
점령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네!
스리랑카인들의 위대한 정신을 찬양하네
불교를 우상이라고 해도 소용없는 것은
바로 불교는 스리랑카의 정신이었네
그 민족에게 있어서 정신이 없다면
그 민족은 죽은 것이라고 보아야 하네
2023년 7월 3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