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수상뮤지컬 갑천"에이어 올해는 "명학소의 북소리"를 둔산동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뮤지컬로 2010년7월4일부터7월6일까지 5회에 걸쳐 수많은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유명한 배우를 비롯하여 자원봉사 또는 어린학생에 이르기까지 205명의 연출자가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나도 극중에 대신.농민군.남정역을 맡기되어 3개월여의 연습을 하고 무대에서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부하고 싶기에 여기에 그장면과 모습을 실어봅니다.
첫댓글 온님 정말 반갑습니다.님의 열정에 를 보내드립니다.
공연하시면서 방송에서만 뵐 수 있는 연예인분들을 직접 만나셨네요 ^^
온
그리고, 이렇게 멋진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년 여름 건강하시고,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이따금씩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질문에 답하시느라 강의실 왔다갔다 하시느라 분주한 모습이 말입니다.
멋진 행복이 선생님께 한거름 한거름 다가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