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굵기의 중요성
딱! 탐폰 싸이즈의 옛 남친...
아니다, 그것보다 좀 더 작을지도...
전 지극히 정상적인 20대후반의 싱글이었고
성관계도 싫어하지 않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처음 잠자리한 날 무슨핑계를 대고 헤어져야 하나
고민하게 하더군요.
한번 자고 헤어지면 단번에 싸이즈 문제일까 눈치챌까봐
예의상 두 번 더 잤지만
정말 이건...욕구불만이 뭔지 알겠더군요.
결국은 다른 일이 생겨 다행이 후환은 없게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가 결혼한다는 소문을 들었네요.
동네방네에 자기 처녀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갓 서른이 된 여자랑.
축하할 일이죠.
가끔씩 남자것이 작다-라는 글이 올라오면
그 남자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손가락만했던...
그런 남편분이랑 사시는 분들은 정말 불만이 없으신가요?
1.
헉.. 제 친구도 그런 남자랑 딱 한번 자더니 바로 담날 헤어지든데여..
그 남자 정말 모든게 완벽... 했다는데.. 제 친구가 진짜 좋아했는데 한번 자더니...
그냥.. 단박에 차버리드라고여.. 무시 못하죠 정말...
SIZE DOES MATTER!!
2.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몸이 정말 좋은 애라서 전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정말 너무 작더라구요. 그 어떤 테크닉으로도 극복이 안될 정도로
너무 작아서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3. 정말로 작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나봐요.
그리고 그건 외모랑은 또 틀리죠?
4.
에잉~정말 작아도 아무려면 탐폰?
손가락? 만큼이나 할까요?ㅠㅠ 과장이 너무 지나치셔..ㅋㅋㅋ
5.
곧휴 가 많이 동안 인 듯... ㅋㅋ
6.
탐폰을 하나 사봐야할듯.. 궁금해서...
7.
그게 작은 남자들은 정말 고민되겠는데요... 울
남편은 평균일려나....모르겠네요..
8.
정말이에요, 4번님.
저도 너무 놀랬어요. 길이는 문제가 되는걸
그때 알았어요.
생리대보다 탐폰을 자주 쓰는 편이라 정말...
감각이 거의 없더군요 ㅠㅜ
9.
저 2번인데요 저도 그래서 그애랑 헤어졌어요.
저도 적당히 다른 이유로 헤어졌죠.
사실 그 이후로는 뭘 해도 별로 이쁘게 보이지가 않아서
헤어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 애는 저한테 계속 매달렸었는데..
나중에결혼한다고 연락했더라구요.(전 이미 결혼한 상태)
그 소식 듣자마자 저도 그 상대방 여자 생각이
자동반사적으로 들면서 참 안됐다는 생각이...
10.
하긴 한건 같은데.. 남자 말로는 했다는데 넣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흠... 그건 탐폰보다 더 가는 사이즈죠..?T T
11.
저요저요!!!
제 엑스는 키 185에 자랑할게 몸매밖에 없는 넘 이었는데..
그래서 은근 기대도 했었고..
근데 사이즈도 허걱이었지만 ...
정말 삽입하자마자 사정 하더라구요....
표정관리가 안돼더이다!!!!
12.
5번님 리플이 압권입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도저히 미끼지가 않네요...@@
13.
너무 좋아했던 남자였는데.. 서로 좋아했는데 제가 더 좋아했던..
근데 같이 스킨십 애무 이런거 하다가
제가 저도 모르게 손으로 만지게 되었는데
허걱....발기된 사이즈가 애기꺼 만해서 너무 놀래서
그냥 하지도않구 키스만 하구 끝냈어요
나중에 결혼한다는 소리듣고 여자 진짜 안됐다...생각이.
14.
저도 같은 경험 있어서 한번 물어볼려고 했었는데 ㅋㅋ
저도 관계를 싫어하진 않았는데 그남자와 한번 해보고,
정말 어디 안으로 들어가는게 무서웠어요.
집이든 차안이든.. 너무 싫어서..
또 바로 헤어지기도 머한 상황이었죠.
그것 때문인거 같아서..
저도 따른 일 생겨서 헤어졌지만..
정말 겉은 덩치도 있고 멀쩡한데.. (직업이나 다 훌륭~)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혹 그남자애가 결혼하나? ㅋㅋ
더군다나 그남자애는 테크닉이고 머고 다 별루였어요.
15.
허걱~~진짜 그런남자들 꽤 많은가 봐요.
어떻해요. 남자들 불쌍해요.
그래서 남자들이 그리 크기에 목매는구나..
크다고 자랑하고요 ㅜㅜ
16.
헉~도저히 믿기지 않아요~발기후에는 어느 정도인데요? @.@
17.
제 전남친도 키크고 인물 좋았는데,
싸이즈는 정말 느끼지 못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애무를 워낙 잘 해서 커버가 되곤했죠
18.
제 전남친도 키가 180이 넘었는데...아무 느낌이 없더라구요.
먼저 말하더라구요. 자기 컴플렉스는 하체 부실이라고요.
전 허벅지 얇은거 말하는 줄 알았는데..다른 것일 줄이야...
두 세번 더 데이트하고 헤어졌어요
19.
16번님, 발기한 싸이즈를 말하는거에요...
20.
그럼 어떤 싸이즈가 정상이에요. 남편것 밖에 못봐서리 .... 우리 남편은 바나나...(껍질 벗긴후...)
21.
혹시 진짜 코싸이즈랑 관련있었나요?
22.
에휴...21번님, 그런 거 믿는 분이 아직도 있군요...
23.
4cm 부자남친 vs 15cm 가난한 학도생.
부자남친하곤 한번 하고 헤어지고, 가난한 학도생 여러번 삽입 직전까지 왔지만
절대 받아드릴수 없었음. 무서웠음.
그 동안 내가 본 평균은 7~8cm
24.
적어도 이글에는 미씨 몰래하는 아자씨들 댓글은 없는듯..푸하하
근데 23번님 다 재보셨어요?ㅎㅎㅎ
참..그 부자남친과 가난한 남친..신이 공평하시네.
25.
에이~ 23번님, 7~8cm를 평균이라고 하시는게
발기된 상태를 말씀하시는거면 그건 좀 너무 하신 듯.
제가 2번 댓글 달았는데..
전 그 몸만 좋고 성기 싸이즈는 작았던
(걘 정말 제 두번째 손가락만한 싸이즈였던거 같아요)
그 애 말고는 다들 기본적으로 10cm는 넘었던거 같은데요.
26.
울남편 15cm인데 무섭게 느껴지지 않고 전 좋기만 하던데요,,,
27.
어렸을땐 뭣도 모르고 좋아하는 감정이 앞서다 보니 크기나
굵기는 정말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날 자연스게 알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놈이 좋다가 이유없이 정이 안갔었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분명 잠자리 궁합에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크기는 그냥 평균싸이즈면 되는데, 굵기는
정말정말정말*10000 좌우 되는것 같아요
너무 길어도 어쩔땐 배아프고 -_- 근데 굵으면 정말 달라요.
저희 남편이랑 연애할땐 그냥 평범하다 혹은 좀 얇은가? 했었는데..
성인이 되서도 그것이 성장을 했는지 지금은 꽤 훌륭해 보여요 ㅋㅋ
근데 역시 동양남자의 굵기는
일반 외국남에 비해 정말정말 외소한건 사실이에요
28.
새우깡 만한것도 봤어요
29.
새우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새우깡 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게다가 연하였는데 더욱 더 내가 갓난아기를 성추행하는 기분,
그리고 갓난아기에게 성추행 받는 기분이 들어서 그만 만나야했다는...
다행히 어찌어찌 다른 이유로 헤어졌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깡.. 새끼손가락만한 새우깡.. 저도 봤어요!!!
30.
저희 남편은 9인치인데 너무 아파서 확 짤라 버렸음 좋겠어요.
31.
우와. 전 이런 대화 처음 봐요. 이런 남자들이 많은데도…
그들은 여자들 가슴 사이즈를 운운하는것인가요? 갑자기 우습다는 생각이 드네요.
32.
여기 기웃거리는 찌질한넘들 보라고 댓글다는거에요. 위의 댓글들 보세요 남자 없는것 같지 않아요?
33.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28번님땜에 갑자기 새우깡 땡긴다 ㅠㅠ
34.
아~~~~나~~~5번님 너무 웃기시다~~~
어떻게 그런 말이 생각나나요??? 곧휴가 동안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나신 분이네요 5번님.. 큭큭큭...
이글보니 새끼손가락 만하던 그가 생각나네요 ㅋㅋ
35.
15센티 자로 재보고 있는 나는 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