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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1.
2005년에 데뷔한 하드코어/서든 랩퍼 Chamillionaire의 유니버셜 레코드사의 메이저 데뷔앨범. 이미 미국에선 마이너레이블에서 앨범을 제작했었고 그 실력을 검증 받아 현재 빌보드차트와 아이튠즈차트에서 맹활약 중이다. Lil Flip와 함께한 탑40 히트곡 "Turn It Up"으로 올 하반기 랩 음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댄 홉킨스 (보컬)와 저스틴 홉킨스(기타) 형제가 만들어낸 2004년도 영국 록계의 최고 신인 Darkness의 대망의 2번째 앨범. 최근 록계의 주류인 게라지,인디 록과는 전혀 다른 80년대풍 헤비메탈을 다시금 부활시킨 밴드! 하드록 밴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면서 또 다른 아류밴드들을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세컨드 앨범의 징크스를 날릴 수 있는 첫 싱글 "One Way Ticket"으로 이 겨울을 녹일 태세다.
50년대 로커빌리/록앤롤 듀오 Everly Brothers의 60년 히트작"It's Everly Time"과 61년도 앨범"A Date With The Everly Brothers"을 묶은 합본반으로 싱글 "Temptation", "Stick With Me Baby"의 첫 레코딩버전과 추가 보너스트랙 8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들의 컨츄리 록을 기반으로 한 로커빌리록은 이후 포크록 그룹 "사이먼 앤 가펑클"에게 큰 영향을 줬다.
그래미위너 린킨파크의 진화는 계속된다! Pre-싱글 "Petrified", "Remember The Name" 국내 클럽 강타! 첫 싱글 "Believe Me" 전세계 대세!린킨파크 사이드 프로젝트 신보[The Rising Tied]!! 그래미위너 밴드 린킨파크 2004년 앨범 [Collision Course] 발매 후 1년. 매년 어김없이 린킨파크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타나는 그들이 새로운 시도로 가득찬 새 앨범을 내놓는다. 린킨파크 사이드 프로젝트 포트 마이너! 린킨파크가 설립한 레이블, Machine Shop Recordings가 워너뮤직과 함께 내놓는 첫 앨범, [The Rising Tied]! 본 작은 2004년 린킨파크 앨범 [Collision Course]에서 함께 입을 맞춘 Jay-Z가 Executive Producer로 나서고 마이크 시노다가 전 곡을 제작 및 기획한 멜로디컬한 린킨파크 튠을 그대로 담은 힙합 앨범이다. 린킨파크=포트마이너(LP=FM)의 등식이 성립함을 확인시켜주는 첫싱글 "Believe Me"는 곡 중반부에 가슴을 치는듯한 라틴 퍼커션과 린킨파크 특유의 진지함으로 충만한 첼로베이스로 첫싱글로 손색이 없는 곡. 앨범 발매 전부터 2곡의 Pre-싱글, "Petrified", "Remember The Name"으로 국내외 클럽씬과 벨소리시장을 이미 정복한 포트 마이너의 앨범은 3곡의 보너스 트랙,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Believe Me" 영상이 실린 보너스 DVD가 포함된 Special Limited Edition!!
80년대애서 90년대 초까지 Stone Roses 와 함께 멘체스터 씬을 이끌었던 얼터너티브 댄스 팝 그룹 Happy Mondays의 "Platinum Collection"앨범. 영국 클럽 씬을 강타했던 히트곡"Step On"을 시작으로 "Boys Are Back In Town","Lazyitis" 그리고 비지스의 곡을 커버했던 "Stayin' Alive"까지... 이들이 있었기에 수많은 영국 브릿팝의 부활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영국 인디씬의 새로운 신성 Hard-Fi의 2005년 데뷔 앨범 [Stars Of CCTV]! Happy Mondays와 Stooges에 비견되는 사운드 스타일을 표방하며 또다른 젊은 감각의 펑크 스타일을 표현한 앨범! 히트 싱글 'Cash Machine', 'Tied Up Too Tight', 'Hard To Beat' 수록!
2002년 프랑스에서 결성된 힙합과 재즈를 믹스한 음악을 구사하는 인터네셔널 그룹 "Nojazz"의 2005년 신작. "Stevie Wonder"가 참여한 화제의 타이틀곡 "Have Fun"과 이색적으로 힙합 리듬과 재즈섹소폰 연주에 플라맹고 기타가 등장하는 "Flamingo", "Stevie Wonder"의 하모니카가 구수하게 펼쳐지는 흥겨운 곡 "Kool"등 프랑스의 새로운 애시드 재즈의 진화를 보여준다.
프랑스에서 날아온 애시드 재즈의 진화! 그룹 "Nojazz"의 2004년도 이들의 두번째 앨범. 리믹스 디제이 Ibizarre, Ooney, Zephyrologie, Bog' art & Mdee, Monsieur Elle, David F등 대거 참여! 리믹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기존에 우리가 접했던 애시드 뮤직과는 좀 더 색다른 일렉트릭 튠즈가 혼합되고 유로스타일로 변모한 트랙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Ie K du Q","NoJazz Song","What Time Is It"등 에서 Claude Nougard, Earth, wind & fire Horns의 세션이 아주 돋보인다.
2005년 힙합계를 마감하는 최고의 앨범이 바로 고인이 된 Notorious B.I.G.의 "Duets: The Final Chapter"이다. 록과 혼합된 갱스터 랩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갖었던 그의 음악에 이번 앨범에 참여한 게스트는 EMINEM, BOB MARLEY, 2PAC, P. DIDDY, KORN, NELLY, SNOOP DOGG, JAY-Z, FAT JOE 등이 힙합계의 수퍼네츄럴을 자아내고 있다. 퍼프 대디와 넬리가 참여한 첫 싱글"Nasty Girl"가 차트진입을 준비중이고 레게의 거장 밥 말리와의 듀엣 곡"Hold Ya Head Girl"도 흥미로운 곡이다.
영국이 자랑하는 하우스/트랜스 뮤직의 거인 Paul Oakenfold의 더블 리믹스 앨범. New Order, The Cure, Happy Mondays등의 스타급 밴드들의 프로튜싱과 90년대 후반 U2 음악을 리믹스하면서 일반 팝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가 2000년 11월에 공개한 유로 트랜스의 절정반. "Bullet in the Gun 2000," "Doom's Night," "Silence" 등의 메가히트 싱글들을 리믹스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70년대 소울의 두 거장이 이루어낸 최고의 듀엣 앨범. 어번 컨템포러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히트 싱글 "Where is the Love"와 캐롤 킹의 "You've Got a Friend" 커버 버전 수록.
2005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영화"도그빌"로 우리에게 익숙한 덴마크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화제작 도그빌의 속편격인 "Manderlay"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David Bowie의 히트곡 "Young Americans"과 비발디, 알비노니, 헨델등의 클래식 튠즈를 Joachim Holbeck이 어레인징해서 영화 전편을 수놓는다.
빌리 아이돌과의 결별 후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생동감 있는 리듬과 예리하며 에너지 넘치는, 스케일 큰 호쾌한 연주세계를 들려주는 스티브 스티븐스의 최고의 역작! 세월이 흘러도 국내외 기타리스트의 지속적인 추천을 받는 앨범. Atomic Playboys[1989]
King Britt,Sa-Ra All Stars & Me'Shell NdegeOcello,Vikter Duplaix,DJ Nu-Mark등 여러 아티스트가 ATLANTIC 레이블의 Soul, Jazz & Funk Classics 넘버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리믹스해 2005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ATLANTIC 컴필레이션!
최근 영국 팝의 새로운 경향을 만들어 가는 인디레이블 중의 하나인 "POPTONES"의 대표밴드를 한눈에 검증할 수 있는 편집앨범.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The Others, Boxer Rebellion,등이 눈에 띈다.
라운지 뮤직의 붐을 일어켰던 슈퍼 프로젝트 Cefe Del Mar, Buddha Bar 시리즈의 뒤를 잊는 또하나의 프로젝트 [Future Sound Of...]. 파리, 헬싱키, 런던, 도쿄, 베를린,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전세계 14곳의 대도시를 무대로 Zorg, Hursky Rescue, DJ Krush, Bjork 등 14명의 뮤지션이 펼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는 Future Sound의 진수를 담고있다. 애플컴퓨터의 i-pod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하드케이스와 함께 Rough Guide의 14개 도시에 대한 가이드를 담고 있는 부클릿은 앨범의 가치를 한층 더하고 있다. [Limited Edtion]
유럽을 대표하는 슈퍼 클럽에서 세계 최고의 댄스 레이블로 성장한 영국의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는 클럽 이외에도 출판, 패션등 클럽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명가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가 매년 최고의 DJ와 트랙을 기획, 발표해서 전 세계 클러버들을 흥분시키는 앨범 2006년판. Annual 2006 인터내셔날 버전.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1.
23년 만에 국내에 정식 공개되는 공연 실황 명반 [En Argentina]. 굳이 월드뮤직 애호가들이 아니더라도, 메르세데스 소사(Mercedes Sosa)라는 이름의 무게감은 월드뮤직 분야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위대한 가수이다. 월드뮤직 애호가들에게는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역사적인 명반으로 평가 받는 '아르헨티나 실황 공연 'En Argentina'로 불리는 이 음반은 스페인 망명 생활을 하던 메르세데스 소사가 아르헨티나로 귀국하여, 1982년 2월 18일부터 28일 사이에 가진 부에노스아이레스 오페라 극장 공연 중 하이라이트를 발췌한 것이다. 세계 최초로 발매된 프랑스 LP 발매반의 표지 그림과 공연 사진을 사용해 오리지널에 최대한 가깝게 발매되는 세계 최초의 CD로 비올레타 파라의 원곡 “인생에 대한 감사(Gracias a la Vida)”, 여류 시인 알폰시나 스트로니(Alfonsina Stroni)의 이야기를 담은 펠릭스 루나(Felix Luna) 작사, 아리엘 라미레스 작곡의 '알폰시나 바다(Alfonsina y el Mar) 등 18곡이 담겨있다.
1960년대 브라질을 떠나 프랑스에 머물던 시절 1977년 프랑스 레이블 Festival에서 녹음한 앨범으로 Universal Jazz를 통해 재발매! 음악적 동반자인 Vinicius De Moraes와 Paulo Cesar Pinheiro 두 작사가의 아름다운 곡들을 flute, trombone, bass, drums, percussion 소박한 편성으로 들려주고 있다!
라틴 기타리스트의 거성 Baden Powell의 1964년 프랑스 파리에서 녹음돼, Barclay 레코드을 통해 공개된 앨범 "Le Monde Musical De Baden Powell" 유럽에서 그의 작품중 가장 유명한 음반으로작곡가로 연주자로 뛰어난 재능을 펼쳤던 그의 초기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앨범! 자신의 작품들과 잘 알려진 로맨틱 바로크 테마들과 'Garota De Ipanema' ('The Girl From Ipanema') 등을 비롯, 12곡의 아름다운 트랙들, Paul Mauriat Orchestra의 협연으로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재즈의 미학을 설파하는 영원한 베이스 맨 찰리 헤이든의 전설이 되어버린 89년 몬트리얼 실황 [The Montreal Tapes]. 1989년 6월 말 부터 7월 초까지 조 헨더슨, 돈 체리, 곤잘로 루발카바, 팻 메스니 등 당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과의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던 찰리 헤이든의 7월 7일 세션을 담고있는 이 앨범은 피아니스트 폴 베일리와 드러머 폴 모션과의 전형적인 피아노 트리오 포맷으로 리듬 섹션에 찰리와 폴 모션이 포진하고 있다.
디지 길레스피, 버드 포웰 등과 함께 비밥의 선구자로 각인된 알토 섹소포니스트 찰리 파커의 미공개 라이브 젬을 담고있는 앨범 [Liveology]. 1948년과 1952년 사이 뉴욕의 "Royal Roots", "Birdland", "Rockland Palace"등에서 펼쳐진 라이브를 담고있는 이 앨범에는 마일즈 데이비스, 케니 도햄, 패츠 나바로, 버드 포웰 등 기라성같은 재즈 아티스트와 찰리 파커의 명연이 담겨있다. [Digitally Remastered]
60년대 이후 아치 쉽, 파로아 샌더슨 등의 프리-재즈 아티스트와의 호흡을 통해 수많은 명연을 남긴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데이브 버렐의 1970년 파리 레코딩 앨범 [After Love]. 60, 70년대 미국에서 유럽으로 이주한 재즈 아티스트의 작품을 발국 소개하여 명성을 얻고있는 프랑스의 '아메리카 레코드'가 기획한 "Free America" 시리즈의 7번째 앨범. [AMG ★★★★1/2]
Emir Kusturica와 그의 음악적인 동반자인 "The No Smoking Orchestra"의 2005년 3월 3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Luna Park에서 가진 따끈한 실황음반!! 2004년에 선보인 그의 영화 "LIFE IS A MIRACLE"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시처럼 신명나는 풍자와 해학이 가미된 발칸반도 특유의 서정성과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진 열정적인 무대로 초대하고 있다!!
이태리의 서정시인 파브리지오 드 안드레 (Fabrizio De Andre)는 세상의 부조리와 고통, 낭만 등의 주제로 삼은 현실적인 곡들을 통해 그만이 즉흥성과 진실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뮤지션으로 이 앨범은 2000년에 발매된 그의 후기작이자 문제작이다.
필리파 지오다노는 안드레아 보첼리를 발굴한 이탈리아의 슈가뮤직이 자신있게 전격공개하는 소프라노 지오다노. 팝과 오페라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유롭게 유영을하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이다. `노래를 위해 태어난 아티스트` 라는 칭송이 늘 따라다니는 아티스트이다.
전세계에 불고있는 팝과 오페라를 접목시킨 새로운 크로스오버 '팝페라' 열풍의 주역 'Filippa Giordano'. 팝과 클래식을 자유로이 유영하며 그 누구보다도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그녀의 새로운 앨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시스틴 성당 함창단의 바리톤인 아버지와 메조소프라노 겸 음악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언니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이고, 삼촌은 오페라 가수, 오빠는 첼로 교사인 음악인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아홉 살 때부터는 국립 무용 아카데미에서 고전무용을 배우기도 했다. 현재 팝페라 장르에서 자신만의 창법으로 오페라 아리아를 소화해 내면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고의 바리톤색소폰 주자로 명성을 떨친 게리 멀리건의 1960년 5월 부터 1962년 12월 까지 펼쳐진 "Concert Jazz Band"의 세션을 담고 있는 앨범 [The Complete Verve...]. 총 4장의 CD로 구성된 본 앨범에는 그간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8곡의 스튜디오 레코딩과 3곡의 라이브가 새롭게 수록되어있다.
그리스 음악의 전도사로서, 그동안 수많은 곡해석자들에 의해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작품은 여러 가지 방면으로 해석되고, 모방되고, 편곡되어 왔다. 이태리 최고의 여가수 이바 자니끼의 그의 작품에 대한 해석은 두 거장의 합작에 의한 뛰어난 명반이며 희귀 앨범이다.
이태리 최고의 팝 디바 이바 자니끼의 근래의 작품으로 그녀의 음악 인생 30년을 지나오며 발표된 세련되고 우아하며, 녹음상태가 뛰어난 완벽한 탱고 음반이다. 감미로움과 긴장감이 충만한 뛰어난 앨범이다.
교만한 나(TESTARDA IO),노아의 방주(L'ARCA DI NOE),쓸쓸한 강(UN FIUME AMARO),차오 내사랑(CIAO CARA,COME STAI) 등 그녀의 4대 명곡과 대표작이 망라된 최고의 베스트 음반이다.
샹송 특유의 아름다운 가사에 록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프랑스에서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베테랑 아티스트 마르크 라브완의 2001년 앨범 [Marc Lavoine]. 프랑소와즈 아르디, 수아드 마씨, 크리스티나 마로코 등과의 아름다운 듀엣 곡들을 포함, 첫 곡 '미라보 다리'와 12번 '나의 고독.com'등 가을에 어울릴만한 아름다운 샹송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팝 음악, 샹송 팬들을 위한 강력 추천 음반!!
6회에 걸쳐 그레미어워드의 후보에 오른 스탠다드 재즈 보컬리스트 마크 머피의 2005년 앨범 [Once To Every Heart]. 재즈 트럼펫터이자 프루겔혼 주자인 틸 브뢰너의 프로듀싱으로 선보이는 노장 마크 머피의 이번 앨범에는 로저스 & 하트의 고전 'It Never Entered My Mind', 거쉰의 명곡 'Love Is Here To Stay', 스탠다드 재즈의 전형을 보여주는 'I'm Through With Love'등 10곡의 수록곡이 담겨있다. [AMG ★★★★]
Anna Mina Mazzini로 1940년 이태리 바레사지방의 Busto Arsizo라는 지역에서 태어난 Mina는 이태리의 다른 많은 여가수들과 마찬가지로 예쁜 용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영화배우겸 가수로서 1958년에 데뷔하여 활발한 음반활동을 하였다. 격정적이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밀바와 대비되는 음성으로 '눈물 속에 피는 꽃''엔젤 아이즈'등 칸소네와 스텐다드가 함께 실려져 있다.
이태리 칸소네를 대표하는 중요한 여성 가수중 한명인 미나의 대표곡 22곡이 수록된 베스트 음반으로, 관능적이며 나긋나긋한 그녀의 음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중후기 작품들로 구성된 2 For 1음반이다.
1961년 앨범 "The Blues and the Abstract Truth "를 발표한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L.A를 중심으로 최고의 어레인저로 제2의 재즈인생을 꽃피우던 올리버 넬슨의 1967년 앨범 [Live From Los Angeles]. 1967년 L.A의 'Marty's On The Hill'에서 펼쳐진 라이브 실황으로 어레인저 겸 지휘자, 소프라노 섹소폰 주자로 선보인 올리버 넬슨 빅밴드의 실황앨범으로 탐 스콧트, 멜 브라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태리 출신의 여가수 패티 프라보의 귀한 작품집으로 사천만의 애청곡 뉴트롤스의 아다지오가 그녀의 지적이고 관능적인 음성으로 불리워지며, 현파트의 나긋하고 부드러운 울림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앨범 전체가 이태리의 정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순도높은 앨범이며, 선곡또한 빼어나다.
아프리카 월드 뮤직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말리의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부흥시키는데 큰 공헌을한 살리프 케이타의 2005년 앨범 [M'Bemba]. 색소결핍으로 인한 백색증과 뮤지션으로의 삶을 선택한 그를 받아들이지 못한 아버지에게서 의절당하고 고향을 등지고 떠나야 했던 개인적 비애를 뒤로하고 지난 35년 간 음악활동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찾아나가는데 성공한 드라마와도 같은 삶의 완성을 표현하고 있다.
싼토 캘리포니아는 '77년 산레모페스티벌에 참가하여 3위로 입상된 모니카'를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칸소네의 음악적 사고를 잃지않는 이탈리언 록을 구사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곡이 한참 뒤늦게 국내에 소개된 "토르네로"이다. 74년 발매되어 프랑스 챠트에 톱으로 랭크되는 이변을 보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5인조 남성그룹이다.그들의 대표곡 모두가 망라되어 있다.
세기의 여성 재즈싱어 삼인 Billy Holiday, Nina Simone, Sarah Vaughan! 이들이 전세계 연인들에게 선사하는 주옥같은 클래식컬 러브 송들을 3장의 음반을 Verve레코드사에서 패키지박스로 발매했다. 스탠다드 넘버들로 이뤄져 있어 무드음악으로 최상의 컬럭션이다.
쿨,웨스트 코스트 재즈계를 대표했던 백인 트럼펫터 겸 싱어인 Chat Baker, 포스트&하드밥의 명인 John Coltrane, 보사노바재즈를 널리 알린 만인의 러버 Stan Getz, 이 세명의 명인들이 만들어낸 러브송 넘버들을 한 패키지에 모은 컬랙션 음반이다.
80년 전통의 Verve 레이블의 전설적인 음반에서 발췌한 노래들이 Carl Craig, The Postal Service, Brazilian Girls등등 오늘날 가장 뛰어난 DJ들과 리믹싱 프로듀서들의 손에 다시 태어났다. 그간 3장의 시리즈로 발매되었던 Verve Remixed의 완결편인 [The Complete Verve Remixed]는 Verve Remixed Vol.1, 2, 3의 3장의 CD와, 9곡의 미공개 트랙과 3개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보너스 CD를 수록하여 재즈 리믹스의 정수를 들려준다.
첫댓글 Iva Zanicchi / Caro Theodorakis... Iva
Iva Zanicchi / Caro Theodorakis...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