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 영인선정도서: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양창순)최근의 뇌연구에 다르면, 감정과생각은 서로 도저히 떼어놓을수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그것은 곧 생각이 감정에 영향을 주고 감정역시 생각에 똑같이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리고 이 말은 내가 느끼는 감정이 크고 강할수록 생각역시 똑같은 무게로 그 감정의 지베를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것을 뜻한다.따라서 감정이 소용돌이칠때는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거나 적어도 일정한 시간동안 그 결정을 뒤로 미뤄두는 것도 현명한 태도다-나자신보다 어려운 존재는 없다 중에서-프로이드는 우리가 남에 대해 말로 공격성을 푸는 것을 " 구강 공격성"이라고 했다.아이들이 엄마 젖을 빨다가 꽉 깨무는 것처럼 우리 안에 그럼 공격성이 있는 데. 성인 되면 그것이 주로 남에 대한 비난과 욕으로 나타난다고 것이다.그러므로 누가 자신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한다싶으면, "아하, 그 사람의 구강공격성이 발동했구나"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진다.남의 험담에 상처받는 것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하리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런 기대는 일찌감치 접는 게 좋다.그 사람의 평판이 어떠하든 내게 잘해주면 좋은 사람이고, 내 부탁을 거절하면 안 좋은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중에서 잘해주면 좋은 사람이고, 내 부탁을 거절하면 안 좋은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중에서 이 책은 나를 다른 이들에게 냉하거나 까칠하게 하자는 것보다 나자신의 자긍심이나 자존감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나의 사람관계 혹은 사람과의 거리조절에 실패하더라도 되풀이하지않도록 노력하고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같다.모든것은 나로서부터 출발한다나의 관계행동에 항상 조심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한다https://m.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5064943&tab=introduction&DA=LB2&q=%EB%82%98%EB%8A%94%20%EA%B9%8C%EC%B9%A0%ED%95%98%EA%B2%8C%20%EC%82%B4%EA%B8%B0%EB%A1%9C%20%ED%96%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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