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세훈, 박규용 | 일러스트: 양승혜 | 어시스턴트: 남가연, 강수진
‘피부 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르는 먹는 보습 아이템’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 이엑스 60캡슐 6만원.
만족도 8.5
별점 ★★★★
재구매 의사 82%
“우선 각질이 일어나서 화장이 들뜨던 현상이 없어졌어요. 뷰티인을 먹은 2주 동안 수분 크림을 안 바르는 날도 있었는데, 피부가 건조하지 않더라고요.” ID_beautyso0(29세·중복합성)
‘신선한 장미 꽃잎 향의 수분 충전 마스크’
프레쉬 로즈 페이스 마스크 100ml 8만2000원.
만족도 9.9
별점 ★★★★★
재구매 의사 100%
“피부 속부터 느껴지던 건조함이 해소된 느낌이에요. 장미 꽃잎이 그대로 보이는 천연 마스크라서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ID_cutetyk(25세·건성)
‘오래가고 번짐 없는 속눈썹 고민 해결 마스카라 ’
헤라 리치 컬링 마스카라 8g 3만2000원.
만족도 9.0
별점 ★★★★★
재구매 의사 100%
“한 번 바른 마스카라가 저녁까지 번지지 않고 리무버 없이도 깔끔하게 지워져요. 컬링도 잘 되고 눈썹이 가볍기까지! 제가 찾던 마스카라예요.” ID_ saturn15(30세·중복합성)
1위 키엘 지구 사랑 텀블러
환경을 생각하는 뷰티 브랜드에서는 지구의 달을 맞아 지구를 돕는 활동이 한창이다.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대용량으로 출시하기도 하고, 지구 사랑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이나 새로운 패키지로 갈아입은 리미티드 아이템을 출시하기도 한다. 아베다의 경우 올해 역시 라이트 더 웨이 캔들을 출시, 수익금 전액을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 사실 그보다 더 탐나는 건 기부금으로 구매하는 사은품인데 <뷰티쁠> 홈페이지 설문 결과 1위는 키엘의 텀블러가 차지. 봄이 오면 키엘 텀블러와 아베다 에코 백을 들고 나들이를 가야겠다. 엄은진
- <뷰티쁠> 2013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