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좋아하는 아름다운 60대 카페에서
거마산에서 곤줄박이 새와 박새를 촬영하고.
왔습니다.곤줄박이새와 박새는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수있는 텃새로 먹이를 물고
날라다가 저장해 두고 먹는 습성이 있는 새로
4가지 색깔이 아름다운 새입니다.
그릇에 물을 담고 잣을 띄워 놓으면 사람이
가까이 있어도 물에 떠있는 잣을 물에서 건져
고개를 흔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둥지로 가서
저장해 두고 또 옵니다.
이렇게 사람 손에 앉아서도 먹이를
물고 갑니다.
소품이 아름다워 돋보입니다.
새가 소품에 위에 앉으니 자연스럽게 휘어져
한끗 멋을 더해 줍니다.
소품 끝에다가 잣을 꼽아두니 새가 잣을
빼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물에 떠있는 잣을 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물기를 털고 갑니다.
물이 많이 묻은 잣은 한참을 흔들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털고 있는 곤줄박이 입니다.
먹이를 물고 신바람 나게 둥지를 향해
날아가고 있습니다.
어데서 직박구리 큰새가 날라와서 곤줄박이
먹이를 훔쳐 먹고 있습니다.
직바구리가 먹는 동안 곤줄박이 새는
지켜 보고만 있지 날라 오지를 못합니다.
직바구리 새가 날라가니 금방 곤줄박이가
날라와서 먹이를 물고 갑니다.
먹이 잣에 물을 털어내고 있습니다.
자기 가족이 아니면 물고 싸웁니다.
날아가면서도 한바탕 싸우고 갑니다.
물끼가 많이 묻어 있으면 좌.우로 흔들어
물끼를 제거하고 물고 갑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새를 촬영하면서
행복에 젖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올립니다.
카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Active Senior 문수남/카이저 拜上-
카페 게시글
사진방 출사
거마산 곤줄박이 & 박새 촬영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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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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